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단 편집) === 헌금 강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l0A0IwWibok)]}}}|| || '''일본의 전 통일교회 목사가 폭로한 헌금 문제'''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YgXu3-D1hf8)]}}}|| 헌금 강요는 상대의 배경을 사전에 조사하고, 그것을 활용한 우회적인 심리적 압박/유도로 행해진다. 신도들이 헌금을 내려고 대출을 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특히 일본에서) 일본에서는 현재까지도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조선에서 빼앗아간 물자들을 일본 신도들이 대신 갚아야 한다는 망발로 거액의 헌금을 요구한다. 독일에서는 최면상술을 사용하여 활동 정지를 당하기도 했다. 과거에는 통일교 신도들이 돈을 모으기 위해 길거리에서 껌이나 팔찌같은 것을 파는 [[앵벌이]]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를 통일교 용어로 '만물복귀'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아직도 [[선문대학교]] 신학과 학생들에게 '실습'이라는 명목으로 이를 시키고 있다. 해외 통일교는 선교 자금이 부족해서 아직도 빈번하게 하고 있다. 또한 헌금 외에도 신도들에게 여러 물품을 바가지를 씌워 판다. 그 물품들에 조상들의 영혼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이걸 사면 조상님들이 구매자의 일들에 협조해준다."라며 판다.--[[거짓말은 하지 않았다|이뤄지도록 협조해준다고 했지 진짜 이뤄준다고는 안했다.]]-- 이 술법은 일명 '영감상법(靈感商法)[[https://ja.m.wikipedia.org/wiki/霊感商法|#]]이라고 불리는데, 일본에서 꽤나 악명을 떨쳤다. 피해규모가 워낙 막대하여 일본 국회에서까지 언급되며 사회적 논란이 일었다. 이후 영감상법은 소규모로 팔았으나, 문선명 사후 한학자 주도로 다시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효정원(孝情苑)이라는 물품을 주로 판다. 효정원의 본래 명칭은 선령당(善靈堂)이었으나 한학자가 바꾸었다. 가격은 하나 당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올랐다. 일본 미디어에서 간혹 상대에게 항아리와 [[다보탑]]을 팔면서 '이걸 사면 조상이 원혼을 달래고 흉한 기운이 물러난다'는 식으로 사기를 치는 장면이 묘사되는데, 이 역시 가정연합의 패러디이다. 참고로 영감상법이란 단어는 [[일본공산당]]의 기관지 [[아카하타]]에서 통일교 비판 글에 처음 사용되어 대중화된 것이다. 문선명은 영감상법에 대하여 옹호하는 발언을 다수 하였다. 오히려 가정연합이 판매하는 조각상들은 예술작품이기 때문에 초고가에 팔아도 정당한 것이라는 주장도 하였다.(선 142-202)(정예부대 p.267) * 변호사들이 레이칸 쇼우(영감상법) 문제에 몇 달 동안 전심하다 보니 돈이 생기기는커녕 비용은 비용대로 나가서 지탱을 못하겠으니 (변호사) 사무소를 옮기는 놀음이 벌어진 거라구요. 내가 그걸 알고, 냅다 밀어라 한 것입니다. 계속 밀어붙여 공세를 취하게 한 거예요. 그러면서 '''또 팔자 이거예요. 당당히 팔자는 것입니다. '레이칸 쇼우 상품은 일본인의 희망이다'라는 타이틀을 크게 붙이고 역습해 버리는 겁니다.'''(선집 166권 187쪽) * 전부 다 우리가 꽃 팔고 병 파는 장사를 하면…. 저기 큰 꽃병 있잖아요? 제일 비싸게 파는 게 한 개에 25만 불입니다. 임자네들 고거 25만 불 주고 사겠어요?(중략) 똑똑한 사람들이, 병 하나를 25만 불씩 주고 산다는 그런 미치광이가 있을 수 있어요? 그건 어떻게 된 거냐? 자기 조상이 나타나서, 조상 영들이 장사하는 것입니다. 조상이 나타나서 '야, 내일 누가 올 테니 그걸 사라. 집을 팔아서 사라. 땅을 팔아서 사라'고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 그걸 안 살 수 있겠어요? 어디 여기 저 누군가? 안 살수 있어요? '''「사야 되겠습니다」 사야 되지, 그렇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돼서 지금 일본에서는 레이깐 쇼호(れいかんしょうほう;영감상법)이라는 새로운 말이 나왔어요. 영적으로 파니까 말이예요, 영감을 통해서 장사하는 방법, 그래서 영감상법이라는 말이 나왔어요. 그러나 산 사람들은 암만 세상이 떠들어도 '이놈의 자식. 너희들이 나쁘지, 통일교회는 좋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꽃병이나 다보탑을 산 사람들이 대회를 연 것입니다. 자기들끼리 연결해 가지고 '반대하는 패들을 몰아 내자'해 가지고 '우리는 좋아서 샀는데 왜 야단이냐 이놈의 자식들'(선집 163권 013쪽) * 꽃병을 파는 거예요. 대리석으로 만든 꽃병, 또 다보탑을 파는 거예요. 여기에는 영적인 현상이 참 많습니다. 영적인 현상이 참 많다구요. 불교를 믿는 사람에게는 그 꽃병이 부처님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훈시를 하는 거예요. '너는 값을 깎지 말고 달라는 값에 사라' 해 가지고 전부 다 영계에서 팔아 주는 거예요. 일신석재에서 대리석으로 꽃병을 만드는데, 하나에 얼마까지 팔았느냐 하면 25만 불에 팔았어요. (웃음) 25만 엔이 아니라 25만 불입니다. 그러니 이게 소문이 안 나겠어요? 오백만 엔, 천만엔은 보통이예요. 5백만 엔에 팔아도 백 배로 파는 거예요. 대만산보다 백배로 팔고 있다는 거예요. 천만 엔에 팔게 되면 2백 배로 비싸게 파는 것이니 대번에 (법적)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통일교회가 하기 때문에 이것은 전부 다 종교의 예술작품이라는 거예요. 종교의 예술작품이라는 것을 들고 나오는 거예요. '''그것은 전부 다 영계에서 코치하니까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종교의식을 위한 장식품이나 비품은 세금도 없거니와 값이 무정가(無定價)예요.(선집 142권 202쪽) * 우리가 만든 꽃병, 대리석 꽃병을 하나에 25만 불, 20만 불, 몇 억씩 받고 파는거예요. 누가? 조상이, 조상이 `이러이러한 사람이 이런 물건을 갖고 올 텐데 그 물건의 값을 깎지 말고 몇 배 이상 주어야 되느니라' 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집안에 전부 다…. 그러면 그것을 사겠어요, 안 사겠어요? 「사겠습니다」 그러니 그거 안 살 수 없어요. 영감상법으로 전부 다…. 세상 사람은 그렇게 팔 수 없어요. 또, 가만 보면 똑똑한 사람들이고 무슨 회사 사장이고 한다하는 사람들인데, 세상물정을 훤하게 아는 사람들이 그런 걸 그렇게 돈을 많이 주고 샀으니 그걸 해석할 길이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감상법 판매를 한다고 하는 거예요. 영적 판매 요원이 있다느니 하는 겁니다. 이처럼 경제활동을 하는 데도 영계가 전부 다 콘트롤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야 지상에 천국이 벌어지잖아요? 안 그래요?(선집 178권 133쪽) * 꽃병 하나에 얼마까지 받았느냐 하면 25만불까지 받았다구요. 그렇게 파는 거예요. 꽃병 하나에 25만불을….뭐 팔백만 원, 천만 원은 수두룩하지요. 인삼차를 파는 데는 말이예요. 얼마나 파느냐 하면 3백 년분을 한꺼번에 파는 거예요. 자기가 3백 년을 먹더라도 못다 먹을 만큼이예요. 그렇게 장사를 한다구요. '''그래, 뭐가 그렇게 감동을 시켰느냐 이거예요. 무슨 힘? 「사랑의 힘」 무슨 사랑? 「참사랑」 하나님의 사랑입니다.'''(선집 162권 306쪽) 고액 헌금은 문선명 생전부터 문선명이 직접 명령하던 전통이라고 볼 수 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총생축헌납제(總生畜獻納祭)'라고 하여 16수를 탕감하는 뜻에서 가정 당 16,000 달러를 헌금하라고 했다. 워낙 큰 돈이라 당시 이만큼을 진짜 헌금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고 한다. 가평군 설악면의 '천정궁' 아래에 '천원궁 천일성전'이라는 공사비 '''5000억원'''[[https://news.yahoo.co.jp/articles/38560077516a62bcc41baa7cba4a84ad72a9748c|#]] 짜리 궁전을 한학자의 명령으로 지었는데, 여기에도 가난한 신도들의 고액헌금이 많이 들어갔다. [[아베 신조 피살 사건]] 이후에도 [[한학자]]는 아랑곳 않고 천원궁을 짓기 위해 신도들에게 과도한 헌금을 요구했다. 가정 당 최소 100만원 이상 헌금하라고 했다. 참고로 통일교 속어로 100만원을 1구좌라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천원궁 건설 헌금으로 2100만원(21구좌) 이상 헌금한 가정은 '천승기금 승리자'라는 호칭을 부여하여 2023년 5월에 열린 천원궁 봉헌식을 VIP석에서 보게 하였다. 한국의 모 가정은 '''2억 1천만원'''을 천원궁 건설헌금으로 헌금하여 당시 세계본부장 윤영호로부터 '효정특별상'이라는 상을 받았다... 동시에 2100만원 이상 헌금자는 세계본부장상, 4300만원 이상 헌금자는 참부모님상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