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단 편집) == 주요 기념일 == 가정연합에서는 문선명 사망 이전까지 종교적으로 기념하는 8대 명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후 [[문선명]] 사망일과 기원절을 매년 챙기게 되어 크게 10개 정도의 기념일을 기념한다. 또한 음력으로 챙기는 날과 양력으로 챙기는 날이 혼용되었으나, 2010년에 모두 음력 날짜로 바꾸었다. 그리고 1977년을 천기(天紀) 원년, 1993년을 성약(成約) 원년, 2001년을 천일국(天一國) 원년, 2010년을 천기(天基) 원년,[* 1977년의 것과는 한자가 다르다. 이 때부터 후천(後天)시대가 시작됐다고 한다.] 2013년을 또다시 천일국(天一國) 원년이라고 부르며 [[연호]]를 제정하였다. 2021년 지금은 천일국 연호를 쓴다. 2010년부터 [[시헌력|음력]]을 천력(天曆)이라고 부르며 더욱 중요하게 여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가정연합에서는 날짜를 쓸 때 주로 음력을 앞에 써서 '00월 00일(양력 11월 11일)' 이런 식으로 쓴다. || 명칭 || 날짜 || 기념내용 || || 참하나님의[br]날 || 1968년[br][[설날|1월 1일]] ||문선명 부부가 결혼한 지 7년이 지나고 8년차가 되는 해인 1968년의 1월 1일을 문선명 부부가 가정을 완성한 날이라 하여 기념한다. 양력 1월 1일이었으나 2010년에 [[설날|음력 1월 1일]]로 바꾸었다. 문선명 사후, 아내 한학자가 2013년 기념일부터 '참' 자를 떼고 '하늘부모님의 날'로 명칭을 바꾸었다. [* 가정연합의 분파들은 아직도 참하나님의 날이라고 하며, 중립적인 명칭은 참하나님의 날이다.] 2014년까지 하늘부모님의 날로 지냈으나, '참' 자를 뗀 것이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한 가정연합은 2015년에 '참하늘부모님의 날'로 명칭을 바꿨다. 그러나 2019년부터 다시 '하늘부모님의 날'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이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본래 명칭은 '하나님의 날'이었다. 문선명이 1995년 '하나님의 날'에 '참'자를 붙여 '참하나님의 날'로 명칭을 바꿀 때까지 27년이 걸린 것에 비해 매우 쉽게 이름을 바꾼다.]|| || 참부모님[br]탄신일 || 1월 6일 ||문선명 부부가 각각 1920년과 1943년, 똑같이 음력 1월 6일에 태어난 생일이다. || || 기원절 || 2013년[br]1월 13일 ||한자로는 基元節. 이전에는 起源節이었으나 문선명이 한자를 바꿈. 성경에 나오는 [[천국/기독교#s-2|하느님 나라]], 가정연합 말로 천주평화통일국이 이 날부터 '실체적으로' 시작됐음을 기념한다. 의미상 천주통일국개천일의 연장선이다. 문선명 생전에 이 행사를 준비해오다가 문선명이 사망하자 한학자가 2013년에 이 행사를 치뤘다.|| || 참부모의[br]날 || 1960년[br]3월 1일 ||문선명 부부가 1960년 음력 3월 1일에 약혼을 한 [[약혼]] 기념일. 이는 '노아가정축복행사' 또는 '천모(天母)축복인계식'이라고도 불린다.|| || 참만물의[br]날 || 1963년[br]5월 1일 ||문선명은 1963년 음력 6월 6일에[* 그 해만큼은 이미 날짜가 지났기 때문에 다른 날에 치뤘다.] 매년 음력 5월 1일을 온 만물이 하나님의 것으로 돌아온 날이라며 만물을 봉헌하는 날로 정하였다. 1954년 통일교 설립일과 날짜가 같다. || || 칠일절[br](하나님[br]축복영원[br]선포일) || 1991년[br]7월 1일 ||1991년 양력 7월 1일에 문선명 부부를 중심으로 모든 분쟁이 사라지고, 냉전이 종식되며, 종교와 정치가 하나되고, 각자의 여러 (종교적) 권리가 회복되노라고 선포함을 기념한다. 원래는 양력 7월 1일이었으나 2010년에 음력 7월 1일로 바꾸었다. || || 칠팔절[br](천지부모[br]천주안식권[br]선포일) || 1997년[br][[칠석|7월 7일]] ||199'''7'''년 음력 '''7'''월 '''7'''일 오전 '''7'''시 '''7'''분 '''7'''초에 '''77'''세[* 7이 8개라 7•8절이다.]의 문선명이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을 선포함을 기념한다. '안식권'은 '참된 가정을 이루어 하나님이 안식할 수 있는 집'이란 뜻이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양력 8월 1일에 기념한 적도 있었으나, 그 외에는 모두 음력 7월 7일에 기념하였다. || || 천주성화 || 2012년[br]7월 17일 ||문선명이 2012년 음력 7월 17일에 [[기일|사망했음을 추모한다.]] 여기서 성화란 죽음을 가리키는 가정연합 용어이다. 한자로는 天宙聖和라고 쓴다.|| || 참자녀의[br]날 || 1960년[br]10월 1일 ||하나님의 자녀인 인간들이 사탄의 혈통을 끊고 하나님 앞에 중생(重生)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운 날이라고 한다. || || 천주통일국[br]개천일 || 1988년[br]10월 1일 ||1988년 천일국이라는 가정연합 나라가 처음 개국한 날이다. 원래는 '세계통일국개천일'이라고 하였으나, 2004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날짜도 2010년부터 양력 [[개천절|10월 3일]]에서 음력 10월 1일로 바꾸었다. || 1960년 3월 16일 문선명 부부의 결혼기념일을 문선명 사후 한학자가 강조하고 있다. 행사 규모가 점점 커지다가, 2020년에 '천주성혼(天宙聖婚)'이라는 명칭을 새로 만들었다. 원래는 천주성혼이란 말이 없었고 그냥 참부모님 성혼일이었다. 또한 같은 해, 한학자가 참하나님의 날과 참부모의 날을 모두 3월 16일로 바꾸겠다고 발언했다. 이후 2021년부터 3월 16일로 기념하기 시작했다. 한학자가 이러는 이유는 자신이 독생녀라는 주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이다. 한학자가 독생녀로 태어났다고 주장하려면 결혼 후 1967년까지 문선명이 한학자를 기르고 교육한 역사를 지워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는 문선명의 뜻과 완전히 반대되는 것이다. 원래 참하나님의 날은 문선명이 1968년 1월 1일로 정해놨었다. 1961년부터 1967년까지는 문선명 왈 '1차 7년 노정'이라고 불리는 기간이며, 이는 문선명이 한학자를 교육하고 시험하면서 제대로 된 신부로 키워낸 기간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기간을 잘 끝마친 기반 위에 참하나님의 날을 선포했다. 이에 대한 문선명의 말은 다음과 같다. >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를 지었기 때문에, 그저 내리치고 원수같이 취급하더라도 절대복종하는 해와가 하나 있어야 됩니다. 어머니도 그랬다구요. (중략) 어머니도 뭐냐하면 장성 완성급에서 완성 완성급까지 7년노정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심정권이 안 같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1960년에 결혼했지만 7년이 지난 후 1968년 정월 초하룻날에 하나님의 날을 설정한 거예요.''' >---- > 말씀선집 139권 311~312쪽 문선명 설교, 1986.01.31, 한남동 공관 > 이 7년간은 해와가 아담을 주관하던 것을 번복해서 완전히 아담 권한을 세워 가지고 해와를 다시 교육할 때이기 때문에 여자의 말을 듣다가는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 원리를 알기 때문에, 여자는 잘못하면 큰일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언제나 뜻을 중심삼고 그 여자를 순종굴복시키는 놀음을 해 나왔습니다. 다시 말하면, 해와를 교육해 가지고 자기 기준 앞에 절대 무슨 일이든지 복종하고 순응할 수 있는, 자기 생명을 희생하더라도 순응할 수 있는 그 기준을 세워 나오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이 1차 7년노정 기간입니다. 그러면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사람은 뜻을 전부 다 알아 가지고 오느냐? 알면 안 돼요. 아무것도 몰라야 돼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갖다 키워 나오는 거라구요. 결국은 사탄세계에서 빼앗아 왔다 이거예요. 빼앗아 놓은 거예요. 데려왔다고 해서 하늘 기준에 설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부터 한걸음 한걸음 여기 이곳까지 탕감해서 나와야 됩니다. 그러면 해와가 가야 할 길이 어떤 길이냐? 소생시대의 해와 승리권, 장성시대의 해와 승리권, 완성시대의 해와 승리권을 가려 가야 되기 때문에 여기서부터는 절대 데려다 놨다고 하여 상대로 대할 수 있는 때가 못 된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사탄세계에서부터 전부 다 가려 가지고 내적 세계까지 다 들어와 같은 자리에 설 수 있는 자리까지, 다시 말하면 어머니로 실패한 모든 것을 재차 탕감해 가지고 실패의 조건을 넘어선 어머니로서 만들어 놓지 않으면 갈 수가 없습니다. 그거 이해가 됩니까? 「예.」 >---- >말씀선집 73권 242쪽 문선명 설교 한학자는 2021년 5월 23일에 부산교회에 방문했었는데, 1960년을 기년으로 양력 5월 23일을 모림절(母臨節)이라는 기념일로 만들어냈다. 참어머니가 부산에 강림한 날이라는 뜻이다. 기존에는 문선명이 6.25전쟁 피란으로 부산 초량역에 도착한 1951년 1월 27일 부림절(釜臨節), 문선명이 일본 유학을 위해 [[시모노세키]] 항구에 도착한 1941년 4월 1일 일림절(日臨節), 와세다(早稲田)에 도착한 같은 해 4월 2일 조림절(早臨節) 등의 기념일이 있었다. 그러나 모림절이라는 것은 장소의 첫글자를 따던 기존의 작명법과 맞지 않으며, 2021년에 방문했는데 기년을 1960년으로 잡는 것 또한 어색한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