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단 편집) == 특징 == 이들의 교회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가정교회'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어떤 단체의 이름이 '세계평화○○연합'이거나, 심볼마크에 ^ v가 있다면 거의 백이면 백 가정연합 관련단체다. 1960~70년대에는 [[반공]] 분위기에 편승하여 박정희 정부의 지원 아래 국제승공연합을 조직하고 통일교 교리와 반공 이념를 결합시켰다. 그러한 가정연합은 오늘날까지도 사회,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신자의 죽음을 일컬어 천주교에서 선종(善終), 개신교에서 소천(召天), 불교에서 입적(入寂), 성공회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 별세라는 표현을 쓰는 것처럼 가정연합에서는 승화(昇華)라는 용어를 썼었다. 그리고 천상에 올라가는 좋은 일이 승화라고 보기 때문에 교리상 축하할 일로 간주한다. 실제로 이 관점을 실천하여 일반적으로 장례식장에 흰 국화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화려한 색깔의 꽃과 리본을 사용하고 그 리본에는 '''축''' 승화라고 써있는 일이 가능하다. 죽은 자를 모욕하는 것이 아니다. 비슷한 문화로는 [[아르헨티나]]나 [[네팔]]에서는 고인이 무덤에 들어갈 때 '''상문객들과 유족들이 박수를 치고 환호를 하지만 절대 고인을 모욕하는 것이 아니다.''' 고인이 그동안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현실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천국으로 간다고 믿어서 천국에 가는 것을 축하하는 의미라고... 그런데 문선명이 사망하기 얼마 전부터는 승화라는 단어를 '''성화'''(聖和)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문선명이 사망했을 때에는 성화라는 표현을 쓴 것. 그리고 문선명이 사망한 기일에는 추모식이 아닌 성화 '''축제'''라는 행사를 한다. [[파일:external/dkbnews.donga.com/34125661.1.jpg]] 가정연합 특유의 화려한 조화(弔花). '○○가정교회 식구일동'이라고 쓰여있다보니 인터넷상에서는 개신교 교회로 오해되어 [[반기독교|기독교 안티]]들에게는 좋은 [[떡밥]]이 되고 말았는데 사실은 개신교가 아니라 전형적인 통일교의 장례식 풍경이다. 가정연합에서는 성경 인물인 [[하와]]를 '해와'라고 부른다. 한국 천주교도 이전에는 하와를 '에와'라고 표기했던 것처럼 해와 역시 옛날에 존재했던 표기를 지금까지 쓰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한국 한정이며, 외국에서는 그 나라 정식표기를 따른다. 그리고 [[성령]]을 아직도 성신이라고 부른다. 이는 과거 가톨릭, 정교회, 개신교 등에서도 성령을 칭했던 단어이다. 또한 한국 가정연합은 타락 천사 [[루시퍼]]를 '[[루시펠|루시엘]]'이라고 부른다. 문선명 또한 루시엘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일본 등 외국에서는 초창기부터 이것이 이상한 표현임을 알았기에 그냥 '루시퍼' 혹은 '타락한 천사장'이라고 번역했다. 그래서 외국 통일교 신자들은 루시엘이란 단어를 잘 모른다. 한국 가정연합도 루시엘이라는 표현을 천사장, 루시퍼 등으로 많이 대체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도 그 단어가 간간이 쓰이고 있다. 기독교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과 달리, 통일교는 모든 신도들이 자기 자신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또한 기도 끝에 [[아멘]]이라고 하지 않고, [[아주]]라고 한다. 가정연합은 원래 '참부모(문선명 부부)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으나, 1999년 9월 14일부터 자기 자신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되었다. 또한 가정연합도 이전까지는 기도 끝에 '아멘'이라고 했으나, 2006년 9월 14일부터 아멘 대신 '아주'라고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아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한국어의 부사인 아주(very)를 뜻하기도 하며, 한자로는 我住라고 써서 '내가 전체를 대표하여 주인이 되어 살겠다'는 뜻이기도 하다.(선집 538-245) 我主라고 쓸 수도 있다.(선집 548-08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