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화 (문단 편집) == 영향 == * '''정치 분야''' 정치 분야에서의 세계화는 [[유엔]]의 등장으로 나타났으며 이후 [[유럽 연합]], [[G7]], [[세계무역기구|WTO]] 등 다양한 초 국가적 기관들의 등장으로 국가의 기능을 대체하고 확대 시키고 있다. 이중 특히 UN은 난민, 기후변화, 문화제 보존 등등 한 나라의 노력으로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를 다루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또한 세계 각국에 [[민주주의]]가 정착되고 다자화된 외교로 전 국가간의 상호 견제를 통해 [[전쟁]]의 위험이 줄어들고[* 실제로 UN 출범후 표면상이 아닌 실제로 민주주의를 이념으로 채택하고 있는 국가끼리 벌인 전쟁이 없다.] [[지구 온난화]] 같은 글로벌 위기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하여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반론도 있다. 냉전의 끝과 소련의 해체는 [[사회주의]]의 몰락을 보여준 큰 사건이기는 하지만, 그런다고 사회주의가 이념에서 아에 밀려난 것도 아니고, 이는 곧 [[신냉전]]으로 이어져 결국 플레이어만 바뀐거지,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고 봐야 한다.[* 이와 관련해서 [[프랜시스 후쿠야마]] 교수는 역사의 종말(End of history) 이론, 즉 [[미국]]과 민주주의가 세계 무대에서 승리했고 더 이상 국가끼리의 큰 갈등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이후 중국의 부상과 러시아와 미국의 갈등으로 인해 자신의 이론이 틀렸음을 여러번 말해야 했다.] 가장 강력한 국제기구인 유엔도 [[상임이사국]]의 반대만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을 여러번 보여줘 이름값 못한다는 날쌘 비판이 있다. * '''경제 분야''' 경제 분야에서의 세계화는 무역 자유화와 금융부문에서의 자본이동의 확대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전자의 경우 [[FTA]]나 [[세계무역기구|WTO]]등으로 대표되고 후자의 경우 각국의 금융시장·외환시장 개방[* 특히 개발도상국·신흥시장국 등에서 활발하다.] 등을 들 수 있다. 한편 경제 분야의 세계화를 위해 매년 [[스위스]]의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WEF)이 개최되고 있다. 흔히 말하는 "[[타이베이]] 시민이 [[미국]]에서 디자인되어 [[중국]]에서 생산된 [[iPhone]]을 들고, [[독일]]산 이어폰으로 [[케이팝]]을 들으며, [[남아메리카|남미]] 커피콩으로 만든 [[카페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영국]] 여행에 가서 사온 핸드백에는 [[일본]]에서 만든 물건과 [[프랑스]]에서 만든 물건을 담고 있으며, [[방글라데시]] 사람들이 만든 신발을 신고, 퇴근 후 [[인도]]에서 온 [[요가]] 강사의 학원으로 가는" 라이프스타일은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새로 나타난 것으로 묘사되곤 한다. 한편 이러한 경제 분야에서의 세계화는 빈부격차를 심화시킨다는 인상이 있는데, 어느 정도는 사실이다. 이에 관한 대표적인 이론이 [[1841년]] 프리드리히 리스트가 제창한 보호무역주의나 [[1950년대]] 라울 프레비시의 [[종속이론]](dependency theory)이었다. 따라서 경제 분야는 반세계화 시위가 가장 자주 일어나는 분야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것이 위의 세계경제포럼에 반대하여 열리는 세계사회포럼(WSF)이 있다. * '''문화 분야''' 문화 분야의 세계화는 다른 나라의 문화매체를 접하거나, 다른 나라로 문화매체가 퍼져나가는것을 말한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로 문화 분야의 세계화가 가속화 되며 각국의 [[소프트 파워]]가 중요시되고 있다. * '''사회 분야''' 사회적으로 시민 사회의 역할이 커지게 되었다. 그리고 각국에서 다양한 자유주의 가치가 반영되기 시작했다. 세계화 찬성과는 별개로 기존의 내셔널리즘에 대해서 피로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