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균전 (문단 편집) == 역사 == 고대에는 뭐 때문인지는 몰라도 [[파상풍|녹슨 검]]이나 흙, 분뇨 등의 오염된 무기로 적들을 찌르면 당장 죽이지는 못해도 시름시름 앓다가 절명하는 것을 목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경험을 이용하여 일부러 똥이나 진흙 등으로 날붙이를 오염시켜 사용하거나 또한 [[공성전]]에서 공격하는 쪽이 거대한 [[투석기]]로 [[시체 수레|죽은 사람이나 말의 사체를 내던지기도 했으며]], 공격 측이 전염병에 걸리면 이런 일은 으레 예사였다.[* 물론 사기하락의 효과도 덤으로 딸려온다. 비슷한 맥락에서, 간혹 상대방이 보낸 사절의 메시지를 거부하는 뜻에서 그 사절의 머리를 잘라 투석기로 던지기도 했다.] 14세기 유럽을 공포에 밀어 넣은 흑사병 대유행도 몽골군이 시체 던지기 공세를 실시한 중세 세균전의 결과물이었다. 또한 적군이 식수로 사용하는 수원지(우물, 하천 등)에 분뇨나 쓰레기, 동물이나 사람의 시체 등을 살포해서 전염병이 퍼지도록 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