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단 (문단 편집) === [[패밀리카]] === 기본적으로 패밀리카 시장에서 인기가 없는 차량군으로 국제적인 시장 점유율은 항상 낮았다. 패밀리카의 입지는 [[MPV]](일본), [[왜건]](유럽), [[SUV]]/[[픽업트럭]](미국, 멕시코, 캐나다, 호주)의 차지이다. 서양권에선 옵션으로 [[캠핑카]]도 추가된다. 패밀리카 시장에선 4인 가족이 탈 수 있고 많은 짐을 많이 실어나를 수 있는 차가 선호되기 때문이다. 세단의 인기가 상승하는 경우는 유가가 폭등할 때 뿐이다. 이때는 4~5인승이면서도 연비가 좋은 세단의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고, 반대로 차체가 무거워서 연비가 나쁜 [[SUV]], [[MPV]], [[픽업트럭]] 등의 점유율은 하락한다. 반면 한국은 세단의 점유율이 매우 높다. 한국은 [[1990년대]]까지만 해도 개발도상국이었고 자동차가 운송수단에 더해 사회적 지위의 상징물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한국이 선진국으로 인정받은 [[2000년대]] 들어서 반전되기 시작했다. SUV와 MPV의 점유율이 점차 상승하다가 [[2010년대]]에는 패밀리카의 점유율을 50% 정도 빼앗겼다. 그래도 아직까지도 한국은 전 세계에서 세단을 많이 선호하는 국가 중 하나이기도 하며 SUV와 픽업트럭 판매량이 압도적인 북미나, 세단이 쿠페 못지 않게 비인기차종인 유럽, 세단이 사실상 "노인들이나 타는 차"로 인식돼 멸종되는 추세인 일본과 다르게 아직까지도 세단이 SUV와 비슷한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2020년대에도 개발도상국들은 세단으로 사회적 지위를 드러내는 편이어서 판매량 또한 매우 준수하다. 개발도상국이 아니더라도 중국과 중동은 여전히 세단이 강세를 보인다. 그래서 메이저 브랜드는 세단을 중국, 동남아시아, 중동, 중남미 시장 전용으로 돌리고 북미와 유럽 시장에선 단종시키는 추세다.[* 비슷한 지위의 [[해치백]]도 미국에서는 단종되는 추세이며, 유럽에서도 소형 SUV에 밀려 입지가 위태로워지고 있다.][* 다만 미국 브랜드의 연이은 세단 모델 단종은 가성비와 신뢰성으로 무장한 일본 브랜드 세단들의 강세에 밀려난 이유가 크다. 아무리 인기가 떨어졌다곤 해도 코롤라, 시빅 등의 스테디셀러들은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사회초년생의 첫 차 및 도시지역에서의 나들이용 세컨드카로 꾸준히 수요가 있기 때문.] 대형 세단의 경우 롤스로이스, 벤틀리,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등 프리미엄/럭셔리 카 수요로 넘어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