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라핀 (문단 편집) === 단점 === * '''허약하고 불안정한 라인전 (미드)''' 세라핀의 강화되지 않은 스킬의 깡딜과 계수를 보면, 냉정히 말해 기용되는 카르마나 룰루 같은 서포터 챔피언들보다도 더 낮게 책정되어 있다. 거기에 마나 소비도 꽤 되는 편이라 쿨마다 스킬을 내질렀다간 금새 마나가 바닥나기 일쑤다. 또 스킬이 강화되어 있지 않다면 들어오는 적을 저지할 수단도 마땅찮아서 라인전에서 솔킬을 내기도, 솔킬을 피하기도 힘들다. 단독 라인에 서는 서포터들은 강한 견제력이나 준수한 라인 클리어를 바탕으로 스스로 성장하는 가능성이 열려있는 반면, 라인전에서 니코의 하위 호환 정도의 딜링 방식을 가진 세라핀이 주도권을 가지기는 어려우며 E-QQ로 원거리 미니언이 정리되는 3레벨이 되기 전엔 라인 클리어도 썩 좋지 못해서 상대방이 먼저 로밍이라도 가는 날에는 아군에 기댄다는 선택지도 말리게 된다. * '''너무 느린 투사체 속도와 조건을 타는 하드 CC기''' 세라핀의 모든 스킬들은 하나같이 [[애니비아|냉기 폭발]]과 비슷하거나 느린데다, 판정 또한 매우 빡빡해 범위에 살짝 걸쳐진 정도로는 얄짤없이 맞지 않는 판정을 가졌다. 그런 주제에 스킬 적중을 보조하는 수단조차 없어 아무리 잘 자랐다 하더라도 스킬 적중 난이도가 너무나도 높아 적과의 1:1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E 비트 발사는 매우 느리고, 맞았다 하더라도 적을 느려지게 만들뿐이고, 강화가 되었다 하더라도 후속타를 피하면 속박에 걸리지 않고 이동기가 있는 챔피언 이라면 맞는 것을 기대조차 할 수 없다. 궁극기는 시전 시간만 0.75초에 시전이 끝나고나서 좁은 폭의 느린 투사체를 직선으로 날리는 스킬이라 적이 이미 접근을 했다면 이미 늦은 것이나 다름없고, 이마저도 간단한 무빙으로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세라핀의 라인전이 허약한 가장 큰 이유나 다름없는 단점. * '''부실한 성장성 및 떨어지는 킬 결정력(미드)''' 세라핀의 스킬들은 레벨 업 시 상승치가 처절할 정도로 낮다. 고음(Q)의 레벨당 '''25''', 소리 장막의(W)의 레벨당 '''25''', 비트 발사(E)의 레벨당 '''35''', 앙코르(R)의 레벨당 '''50'''은 다른 마법사 챔피언들과 비교해봤을 때 아쉬울 정도로 낮은 수치이다. 스킬의 계수 또한 마스터 기준 Q의 최대 피해량을 제외하면 부족한 편에 속해 템을 갖추었다 해도 폭발적인 딜링은 힘들다. 상술한 느린 투사체 속도와 더불어 킬 결정을 어렵게 하는 최악의 단점이자 미드 라이너로 설계되었다는 의도와는 달리 세라핀이 서포터에서만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 '''강화 W에 의존하는 시팅 능력(서포터)''' 모두가 모여서 싸우는 한타 상황에서 패시브로 강화된 세라핀의 W는 모든 아군에게 쉴드와 이속 버프, 잃은 체력 비례 힐을 부여하는 강력한 변수이자 시팅 기술이지만, 이것뿐이라는 게 문제이다. 기본적인 CC기를 담당하는 E와 R의 발동 시간과 투사체 속도가 원체 느린 탓에 W를 효과적으로 쓰지 못했거나 W시팅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폭딜이 들어오면 사실상 원딜을 케어해줄 만한 기술이 없다. 세라핀의 W 스킬은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한타에서 2번 이상 쓰기 힘들 정도로 긴 쿨타임을 가졌고 가장 중요한 효과인 잃은 체력에 비례한 회복은 따로 보호막을 얻지 않는 한 패시브의 강화 효과를 통해서만 발동되며 2.5초의 지연 시간이 있고,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주변에 아군이 많아야 한다. 즉 적절한 타이밍에 잘 발동하기만 하면 매우 강력한 기술임에는 분명하나, 단점도 명확한 스킬이다. 또한 이로 인해 광역 케어 능력만큼은 세라핀의 W 이상으로 효율적인 스킬이 거의 없으나, 단일 대상에 대한 집중적인 보호 능력은 다른 유틸 서포터들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이 흠이다. 아군의 메인 딜러를 시팅하는 힘은 상당히 약하다는 것. * '''뚜벅이, 저열한 생존력''' 세라핀은 기본 이속이 325로 모든 챔피언 중 클레드와 같이 특수한 일부 사례를 제외하면 가장 낮은 이동 속도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여타 메이지처럼 이동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적 챔피언이 접근하는 것을 막아줄 하드 CC조차 후술할 내용처럼 부재하기 때문에 상대 암살자가 접근하면 살아갈 답이 없다. 생존기라고는 W에 달린 실드와 이속, 그리고 E스킬의 둔화 정도 뿐인데다 W마저도 초반에는 어마어마하게 긴 쿨타임을 가지고 있어 상대의 협공이라도 당한다면 살아날 확률이 매우 희박하다. * '''역스노우볼링에 극도로 취약함''' 세라핀의 최대 강점은 강력한 한타 능력인데, 아군이 한타에서 질정도로 게임이 밀려버리면 '''장점이 없다.''' 세라핀은 말린 게임을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이 너무나도 빈약하다. 일단 세라핀의 스킬은 모두 계수가 높은 대신 기본 대미지가 낮은 편이라 빠르게 높은 주문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딜링 능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 첫 번째 문제이다. 두 번째 문제는 설령 본인이 잘 성장했더라도 생존 능력이 너무나 열악해서 아군이 버텨주지 못하면 세라핀 역시 아무것도 못하고 녹기 십상이라는 점이다. 세라핀은 암살자 챔피언에 너무나도 취약한 탓에 아군의 보호가 절실한데 아군이 막아주지 못한다면 세라핀은 손쉽게 제압당한다. 특히 세라핀은 초반 라인전 주도권이 거의 없는 데다가 로밍 능력도 변변치 않아 더욱 문제가 된다. * '''심하게 타는 상성과 팀간 조합에 영향을 크게 받음''' 스킬셋 자체가 팀파이트를 지향하는 챔피언이라 적이나 아군팀에 스플릿 운영을 하는 챔피언이 있다면 운영이 상당히 꼬인다. 여러모로 조합빨을 심하게 타는 스킬셋인데, 본인 생존력이 취약하므로 암살자에게 쥐약인 것은 기본이고 강제 이니시가 가능한 챔피언에게도 대응이 쉽지 않다. 챔피언 자체가 어느 정도 정돈된 한타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양측간 조합이 초반 템포를 빠르게 가져가는 게임에서는 상대에게 쉽게 휘둘릴 우려가 크다. 여러모로 카운터가 명확한 편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팀간 조합과 카운터 챔피언의 존재 유무를 꼼꼼히 따져보고 픽해야 제 성능을 낼 수 있다. 때문에 세라핀을 대놓고 선픽하기 어려운 이유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