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라핀 (문단 편집) === [[칼바람 나락]] === 체력 회복 및 보호막 계수 -20%, 입히는 피해량 -15%, 받는 피해량 +20%, 스킬 가속 -20의 강력한 디버프를 적용받는다. 일부 챔피언만 적용받는 회복량 및 보호막량 관련 수치를 제외하고 보면 모든 챔피언 중 두번째로 심한 디버프를 적용받는다.[* 1위는 직스(입히는 피해량 -20%, 받는 피해량 +20%, 스킬 가속 -20)][* 와일드 리프트에서는 입히는 피해량 -20%, 받는 피해량 +20%, 회복량 -25%, 보호막량 -20%로 적용된다.] [[파일:이게_챔프냐.png]] 출시 이전부터 칼바람 초기부터 지금까지 모든 시대를 지배한 최강의 OP인 소나를 반쯤 배꼈으므로 OP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졌고, 결국 출시 첫날에 '''압도적인 승률로 1위를 기록'''했다. 템트리나 사용법이 정립되지 않은 시기였던 걸 감안하면 괴랄한 수치. 통계 사이트마다 차이는 있으나[* 판수가 제법 쌓인 fow 기준 승률은 63%, 2위인 알리스타는 56%] 2위와 최소 5%p 이상의 차이를 벌리며 명백한 사기챔임을 입증하는 중. 당연히 다음 패치로 페널티가 붙었지만 여전히 소나와 더불어 최흉최악의 OP로 군림하고 있었다. 향후 회복, 보호막, 스킬 가속, 일정 사정거리 이상 들어가는 딜이 감소하는 패널티를 받아 평범한 수준으로 내려왔다. --적 팀에 둘 다 있는 걸 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둘다 방템을 사지 않는다는 전제가 붙는다면 이들은 근접 전투력이 매우 취약하므로 이동 속도에 의한 도주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일부 강력한 근접 전사형 챔피언에게 순식간에 물려 죽을 수 있다. 이 둘이 한 팀에 있다면 그들을 방해할 강한 전투력을 가진 챔피언이 운이 좋아야 셋, 대부분의 경우 둘 이하에 불과하기 때문에 막아줄 수가 없다. 물론 원거리 견제가 강한 대신 전면전은 약한 조합을 상대로는 재앙이다. 게다가 이 둘이 같은 조합에 있다면 소나가 W로 부여한 보호막에 세라핀의 W 회복이 터지기 때문에 가뜩이나 유지력이 강한 챔피언들이 자기들끼리 시너지를 이뤄서 더욱 까다로워진다.] 하지만 둘의 차이점도 뚜렷한데, 칼바람 소나의 사기성을 담당하는 W의 쿨타임은 기본 10초에 패시브 스택에 따라 스킬 가속이 60까지 추가로 붙어 스킬 가속 아이템을 좀 올리면 쿨이 3초 후반대까지도 줄어드는데, 세라핀의 W는 만렙 기준 20초로 2배의 쿨타임을 가진다. 게다가 힐+보호막을 동시에 제공하는 소나와 달리 세라핀의 W는 기본적으로 보호막'만' 제공하며, 회복을 노리려면 사실상 패시브 활용이 강제된다. Q의 쿨타임이 짧아 패시브 스택을 채우기 쉬우므로 대치 구도에서는 별 문제가 없지만, 전투 시에도 QEWQEWQEW만 반복하면 되는 소나와는 달리 시도때도 없이 한타가 일어나는 칼바람에서 패시브 활용은 세라핀 유저의 숙련도를 가르는 척도가 된다. 그래도 소나의 미친 유지력에만 못 미칠 뿐이지 칼바람에서 팀원 전체의 유지력을 책임질 수 있는 스킬의 가치는 매우 높으며, 범위 내에 아군이 많을수록 더 많은 힐/방어막을 제공할 수 있어 순간 회복량은 소나보다 높다. 2.5초의 지연 시간은 짧지 않지만, 성공적으로 들어간다면 전투의 판도를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스킬. 더불어, 일반 스킬에 둔화[* 1렙부터 무려 '''99%'''의 수치를 자랑한다. 이와 동일한 수치의 둔화를 보유한 경우는 질리언과 쓰레쉬, 아펠리오스 정도밖에 없는데, 질리언은 E를 '''마스터'''해야 하고 쓰레쉬와 아펠리오스는 '''궁극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경우라 볼 수 있겠다. 다만 질리언의 경우 타겟팅으로 확정이 가능하고 쓰레쉬와 아펠리오스는 궁극기인 만큼 사용 기회만 갖춰지면 광범위하게 맞출 수 있다.], 조건부 속박/기절을 보유하고 있어[* 관통형이라 미니언에 막히지도 않으며 칼바람 특성상 아군들의 여러 스킬이 겹치다 보면 심심찮게 속박 이상의 CC기가 발동되는 경우도 많다.] 소나에 비해 초반부터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1자형 맵이라 궁극기의 포텐을 이끌어내기도 어렵지 않다. 둘 다 칼바람 나락에서 강력하지만, 소나는 범위 내의 아군에게 버프를 걸어 주기에 아군이 많은 것이 '유리한' 것과 달리 세라핀은 아군이 많으면 많을수록 본인의 성능이 직접적으로 오른다는 것이 결정적인 차이점. ---- 메이지 챔피언인 만큼 어둠의 수확, 콩콩이, 빙결 강화 등의 룬이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 패시브의 음표를 최대한 모으고 한번 날리면 약 1000 사거리에서 평타딜을 날릴 수 있으며 특히 어둠의 수확을 들었을 경우 딸피로 놓친 상대를 마무리하기도 좋다. 여러 패치를 거친 현재 시점에선 상황에 따라 어떤 빌드를 취사 선택해도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는 콩콩이가 제일 픽률이 높다. 서포팅에 올인하는 서포터 빌드와 칼바람에선 연계가 쉽다는 점을 이용해 AP 극딜 아이템을 올리는 광역 딜러 빌드로 갈린다. 양쪽 빌드 모두 세라핀이 있는 팀의 챔피언 조합에 따라 일장일단이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되지만, 승률은 월석을 올리는 서포팅 빌드가 리안드리를 올리는 딜 빌드보다 승률이 5퍼센트 가량 높다. '''마법사 빌드''' 딜러 빌드의 경우 탱커를 처리하기 좋은 리안드리와 상황에 관계없이 CC기 강화로 빛을 발하는 라일라이, 대천사를 가는 딜러 빌드가 거의 고정되는 편이다. 세라핀은 태생이 서포터 인지라 여타 포킹 챔피언들보다 낮은 계수와 더불어 칼바람 엄청난 패널티 보정까지 가지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존재감이 급속도로 사라진다. 리안드리처럼 주문력보단 아이템 효과로 딜을 넣는 템을 가면 유통기한을 조금 더 늘릴 순 있지만 세라핀보다 강력한 포킹 챔피언이나 칼바람 버프를 받은 챔피언이 아군에 있다면 금방 퇴색된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서포터 빌드''' 서포터 빌드는 주로 팀에 세라핀을 제외한 챔피언 조합이 포킹과 딜이 충분하고 힐러만 있으면 되는 조합이라면 월석 재생기를 필두로한 서포터 아이템을 올린다. 슈렐리아는 이미 일직선 형태인 맵과 W의 자체적인 이속 증가 때문에 딱히 의미가 없고 향로나 물의 지팡이 등의 아이템 버프 회전율을 올리기 위해 월석 재생기가 더 좋다. 딜템을 올리지 않아도 한타 파괴력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승률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