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레나(웹툰)/등장인물 (문단 편집) === 리제 === ||<-2> {{{#fff '''{{{+1 리제}}}[br]Lise'''}}}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세레나.리제.jpg|width=100%]]}}} || || '''나이''' ||대략 27~28세 || || '''신분''' ||불명 || 세레나가 라타생에 재학할 당시 세레나를 이끌어주던 언니2. 시비를 자주 걸던 에스더와 달리 세레나에게 언제나 친절했다. 맥주 장사를 하는 부모님이 있어서 교육비를 지원받아 에스더처럼 후원은 받지는 않았지만, 라타생의 등록금과 기숙비가 워낙 고액이라 리제의 가족도 거액의 빚을 졌다. 그만큼 국립 발레리나가 되어 성공하기 위해 살찔까봐 간식도 철저하게 조절할 정도로 독하게 연습했다. 하지만 그런 리제도 결국 국립발레단에 입단할 기회를 빼앗기게 된다. 왕국의 실세 가문이었던 그레이언 가문과 더로랑 가문에서 대규모의 오페라 공연장을 짓는 사업을 하게 되었고, 힘이 약한 왕실은 예산을 지원하려면 부담이 큰데도 왕권을 유지하기 위해 실세인 저들을 지원해야만 했다. 그 과정에서 기존의 왕국 예술가들에 대한 지원도 턱없이 줄면서 국립발레단 역시 지원금 문제로 단원을 뽑지 않게 되면서, 라타생에서 후원을 받지 않던 학생들의 국립발레단 입단 시험 기회조차 불투명해 진 것. 심지어 원장에게 개인 후원을 권유받는 모욕까지 받았다. 그럼에도 권력에 자신의 꿈을 팔지 않겠다고 했지만 에스더까지 자살하자, 결국 발레를 그만두고 사용하던 토슈즈는 세레나에게 남겨두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프리드릭 블룸]]이 세레니티 가의 저택 별관에 몰래 출입했을 때 그곳에 보관되어있던 리제의 토슈즈를 알아보았다. 두 사람이 서로 아는 사이라는 떡밥. 에스더 대신 항의한 남학생 해리가 빅터 그레이언에게 살해당하던 날, 세레나를 원장실로 유인해서 모든 상황을 지켜보게 만든 장본인이다. 토슈즈를 빠뜨리고 간 에스더에게 토슈즈를 갖다주러 원장실로 가라는 부탁을 했는데 굳이 원장실인 점이 상당히 묘한 부분. 세레나도 리제가 자신을 원장실로 보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해리의 죽음 후 세레나에게 한 말을 보면 부유층이 아닌 발레 지망생들의 현실을 알아주고, 세레나가 세레니티 가문의 힘으로 뭔가 바꿔주길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 바람대로 세월이 흐른 뒤 지금의 라타생 예술원은 세레나의 주도로 세레니티 가문이 후원하고 있으며, 에스더와 리제 같은 서민층의 아이들도 아무 걱정 없이 발레를 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