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례명 (문단 편집) == [[정교회]]의 세례명 == [[동서 대분열]] 이전의 성인은 정교회와 가톨릭 모두에서 인정하는 성인이다. 그렇기에 이 성인들의 이름은 정교회와 가톨릭이 모두 다 세례명에 사용한다. 또한 한국 정교회는 세례명을 대부분 현대 [[그리스어]] 발음으로 표기하며, 가톨릭과 달리 세례명이 이름 앞에 붙어서, 홍길동이란 사람이 알렉산드로스(Αλέξανδρος, 가톨릭에서는 알렉산데르로 표기)라는 세례명을 받았다면 가톨릭은 '홍길동 알렉산데르'라고 적지만 정교회는 '알렉산드로스 홍길동'으로 적는다. [[https://www.orthodoxkorea.org/%EC%84%B1%EC%A7%81/|참고: 한국 정교회 홈페이지]][* 국내에서 활동중인 정교회 성직자들의 명단인데, 설명과 같이 세례명이 이름 앞에 붙는다] 정교회에서 주로 쓰는 세례명으로는 [[블라디미르]](7월 15일), [[보리스]](7월 24일), 글렙(7월 24일)[* 성 보리스와 성 글렙은 성 블라디미르 1세의 아들이며, 주로 한 쌍으로 붙어다닌다. 러시아제 이콘에 많이 등장하는데, 수염 난 보리스가 형, 수염 안 난 글렙이 동생이다. 둘 다 맏형인 스비야토폴크에게 살해당했다. 보리스는 창에 가슴을 찔려, 글렙은 식칼에 목을 그여 죽었는데, 저항하지 않고 순순히 죽었다는 이유로 '자발적으로 고난을 받은 자'로서 공경받는 성인.], 안토니오스(7월 10일, 라틴명 안토니오, 러시아명 안톤)와 페오도시 페체르스키(5월 3일/7월 10일, 라틴명 테오도시오)[* 두 사람은 형제는 아니고, 페오도시가 안토니오스의 문하생이었다. 페체르스키는 '동굴'이라는 뜻. 안토니오스는 금욕주의적 은수자, 페오도시는 정반대로 세속적인 노동활동을 많이 한 [[수도자]]였다고 한다.], [[요한 크리소스토모]](9월 13일), 알렉산드로스(8월 28일, 라틴명 알렉산데르), 에우프라시아(3월 13일)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