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례성사 (문단 편집) === 기타 === 정작 사회에서는 [[모태신앙|유아세례를 받은 사람들]]이 눈에 확 띄게 믿음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일부는 부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신자가 된 사람도 있다. 또한 유아세례를 받고 어른이 될 때까지 교회를 다닌 사람에게 성경이나 교리 내용을 물어보면, 대부분이 잘 모른다고 하거나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다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문제다. 유아세례만 받았지 무교인 사람들과 성경이나 교리에 대해서는 지식 차이가 별반 다르지 않기에, 유아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믿음이 크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선교 한 명 하기도 힘든데 유아세례라고 다를 게 없다.) 물론 믿음과는 별개로, 어릴 때부터 신앙 생활을 하여 전례나 기도 등에 대한 생활 지식이 몸에 배인 경우는 은근히 있다. 이를테면 아무리 봐도 그냥 대인관계 때문에 성당에 오는 것 같은데, [[묵주기도]]는 물론이요 [[성무일도]]까지 무의식중에 익숙해 한다던가. 세례를 받는 유아 입장에서는 상당히 무서울 듯하다. 세례 받으려 많은 사람이 모인 낯선 상황 + 차가운 세례수가 닿아서 놀람 + 낯선 인물이 자신을 만지는 상황 등 실제로 유아에게 세례를 줄 때 실수로 세례수가 아기의 콧구멍에 들어가 아기가 울고불고 난리 났던 경우가 잦다.[* 복수의 경험자에 의하면, 차라리 아기의 월령이 매우 낮아서 무슨 상황인지 분간하지 못할 경우에는 의외로 평화롭게 세례식이 끝난다. 여러 가지 사유로 아기가 어느 정도 나이를 먹어서 성당이 뭐하는 곳인지 아는 경우에도 마찬가지. 따라서 부모가 성당에 아기를 데려와 본 적이 없어서 아기가 성당 자체를 낯설어 하는 경우 + 애매한 월령(보통 갓 돌이 안 된 정도)의 아기의 조합인 경우에 울고불고하는 사태가 벌어질 확률이 높으며, 보통 10명의 아기를 유아세례 주면 1명이 될까 말까 하는 아기에게서 이런 사고가 벌어진다. 그러나 참례자들은 이런 상황까지도 즐거운 추억으로 받아들인다고. (그러니 때를 놓치지 말고 제때 일찍 유아세례를 주자...)]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FGHerqhSC8)]}}} || [[조지아]] 정교회의 트빌리시 성 삼위일체 대성당에서 집단세례를 하는 영상이다. 조지아의 총대주교인 일리아 2세는 저출산을 우려해 2007년부터 둘째 이상으로 태어나는 모든 자녀의 [[대부]]가 되어주기로 약속했다. 이 덕분에 전국적인 베이비 붐이 일어났다고 한다. 정교회식 유아세례가 기본적으로 침례이기도 하고, 한번에 수백명의 아기에게 세례를 줘야하기 때문인지 아기를 빠르게 돌려가며 머리와 발끝을 3번 담그는 모습 때문에 아동학대라는 반응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워낙 순식간에 끝나기 때문인지 의외로 우는 아기는 적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