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비아인 (문단 편집) == 기원 == * [[슬라브족의 이동]], [[세르비아/역사]] 문서 참조. 오늘날 세르비아인의 직계 조상은 서기 6~7세기 무렵 오늘날에 다뉴브 강을 넘어 정착한 보이키(Boiki), 보이카(Boika)라고 불리던 백세르비아인(White Serbians)으로 여겨진다. 이들은 [[서슬라브|서슬라브계]]의 벤드족(Wends)에서 갈라져 나온 부족으로 오늘날의 [[소르브인]]과 근연 관계이다. 이들이 당시 [[일리리아인]], [[트라키아인]], [[다키아|다키아인]], [[로마인]], [[켈트인]]이 살고 있던 오늘날의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 일대로 남하하면서 오늘날의 세르비아의 기원을 이루었다. [[동로마 제국]]은 국력을 회복한 후 [[다뉴브 강]]을 넘어온 남슬라브인들을 다시 토벌하는데 성공했으나 척박한 환경에서 거주하던 [[슬라브인]]들의 높은 출산율 때문에 이 지역은 이미 슬라브화한 상태였다. 동로마 제국은 슬라브인 포로 상당수를 [[아나톨리아]] 변경 지역으로 보내고 남은 남슬라브인들에게는 동로마 제국의 종주권을 인정받은 후 [[달마티아]] [[테마 제도|테마]]를 만든다. 이러한 테마에서는 블라스티모로비치 혹은 보이슬라예비치 같은 귀족 가문들이 영향력을 세습하였으며, 동로마 제국이 약화되자 독립적인 [[군벌]]처럼 행세하기 시작한다. 13세기 초 [[세르비아 왕국]](14세기 [[세르비아 제국]]의 전신)이 들어서면서 이 지역에서 동로마 제국의 종주권은 최종적으로 상실되고 독자적인 세르비아인의 역사가 시작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