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븐(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seven, critic=65, user=8.9)]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seven, tomato=82, popcorn=95)] [include(틀:평가/IMDb, code=tt0114369, user=8.6, list=IMDb Top 250, rank=19)]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se7en, user=4.3, list=Letterboxd Top 250, rank=100)] >'''아이들을 낳아 키울 수 있을 만한 세상인가.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7대 죄악에 대한 이야기라서 아니오가 7개다.] >---- >[[이동진]] (★★★★) 시종일관 음침하고 어두컴컴한 배경과 대낮마저 우중충한 날씨의 비주얼이 자아내는 [[하드보일드]] 분위기가 일품이다. 특히나 역대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충격적인 배드 엔딩 또한 분위기에 일조하였다. 20년도 더 된 영화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만큼 세련된 화면은 핀처의 강박에 가까운 집착 덕분에 가능했다. [[MTV]] 출신으로 촉망받던 핀처와, <[[델리카트슨 사람들]]>과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센스로 유럽에서 알려진 촬영 감독 [[다리우스 콘지]]가 만나, [[카일 쿠퍼]]가 만든 오프닝에서 밀스와 서머셋을 잡는 롱 컷은 한나절 동안 27번의 반복 후에 통과시켜, 컷 사인이 떨어진 이후 감독은 자신을 미친 놈처럼 쳐다보는 스태프들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는 차 안의 두 사람을 보여주는 장면 중, 각각 밀스와 서머셋을 잡은 컷에서 창문에 비친 도시 풍경의 느낌이 다르다는 이유로 한참 뒤에 다시 재촬영에 들어갔다. 플롯이 우수하고, 영화 중간 큰 반전이 있으며 엔딩이 굉장히 강렬하고 결말이 극도로 암울하다는 점, 그리고 형사물이라는 점에서 영화 [[차이나타운(1974)|차이나타운]]과 비슷한 느낌이 있다.[* 핀처는 차이나타운을 자신의 인생 영화 중 하나로 뽑았으며, 블루레이 코멘터리에도 참여했다.] 둘 다 시대를 앞선 걸작이라는 평을 받는 것도 비슷하다. 시대를 앞서간 많은 영화들에 비해 두 작품 모두 비평 뿐만 아니라 흥행에서도 성공을 거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