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븐나이츠/결투장 (문단 편집) === 덱의 획일화 === 덱의 획일화는 경쟁요소를 가지고 있는 소셜 게임이 안고 있는 고질적 문제다.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덱이나 조합이 획일화가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으며, 이기기 위해서는 효율과 성능이 더 좋은 캐릭터들을 고를 수밖에 없고, 그런 영웅들을 고른 덱이 이기면서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븐나이츠의 경우, 유저들의 의욕을 꺾는 것도 모자라 사기 캐릭터를 잡기 위해 게임 밸런스나 규칙을 파괴하는 일을 서슴없이 저지르니 문제가 되는 것. 세븐나이츠 영웅 도감 문서들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수많은 영웅들이 있다. 하지만 결투장에서 쓰이는 주류 영웅들은 채 20명이 되지 않는다. 이는 덱 조합의 효율 문제 때문이기도 한 데, 컨트롤이 불가능한 세븐나이츠 결투장 특성상 가장 강한 조합으로 결투를 하지 않으면 질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지기 때문. 때문에 세나컵만 봐도 알 수 있듯 챌린저~마스터 이상의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덱이 전부 똑같아졌었다. 이 문제는 메타의 변화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것이다. A라는 조합이 B라는 조합을 이기고, B가 C라는 조합을 이기고, C가 A를 이기는, 물고 물리는 식의 메타가 올 경우 꽤나 다양한 덱 조합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어느 한 쪽이라도 균형이 어긋나게 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 덱 획일화가 이루어진다. 세븐나이츠는 그 균형의 조절을 실패했던 셈. 그러나 [[신각 에반|에반이 신화각성]]한 초반, 고인으로 판정받았던 진이나 메이마저 결투장에 쓰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세븐나이츠 이래 최초로 '''A덱이 B덱을 잡고, B덱이 C덱을 잡으며, C덱이 A덱을 잡는 메타가 성사되었었다.''' 리부트 이후 1년이 더 지난 시점에서는 수많은 신화각성 캐릭터들이 나오고 꽤나 여러가지 덱들이 창조되며 이전만큼의 덱의 획일화는 더이상 볼수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