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븐나이츠/결투장 (문단 편집) === 속공나이츠 === 직접 컨트롤이 불가능한 만큼, 선타와 선스킬을 가져와서 상대보다 스킬을 한번 더 쓴다는 것은 굉장한 메리트다. 그 때문에 결투장 장비는 '''무조건 속공'''이었다. 방덱도 방덱끼리 싸울 때를 위해 한두명 영웅을 제외하면 속공 장비를 껴야됐었으며, 특히 공덱vs공덱일 때 스킬 한 방에 서로를 전멸시킬 수 있기에 속공이 높은 영웅이 선호도가 높았다. 운영진들이 과거 속공만이 중요시되는 점을 본인들도 인지하고 있다며 속공의 개편을 약속했지만, 당연히 지켜지지 않았다. 속공 시스템이 전면적으로 개편되지 않는 이상 기본 속공이 낮은 만능형 영웅들을 공덱에서 보기는 힘들었다. 일단 약점 공격의 패치로 약점 공격이 높은 영웅일수록 스킬 발동 확률이 올라가게 되었지만 어디까지나 약점 공격 확률 증가, 약점 공격 대미지 증가인 보석, 장신구의 수요만 높아졌을 뿐, 속공 무기의 수요는 전혀 사그라지지 않았다. 사실상 공덱 획일화의 원흉이 따로 없다. 공덱 사이의 대결에서는 한 방에 캐릭터들이 쓰러지기 때문에 선타, 선스킬이 굉장히 중요하다. 하지만 속공이 높은 캐릭터들은 한정되어 있었다. 이는 상술한 극딜덱의 버퍼들이 고인이 되는 결과를 낳았고, 극딜덱은 방덱에 대항할 수 있는 상태이상 면역이나 반사면역마저 포기하고 한 방에 올인하는 스타일로 변화한 것이다. 2016년 9월 21일자 패치로 공격대표, 방어대표 설정이 생겼다. 그 중 핵심은 방어대표로 방어대표는 팀 속공에 영향을 주지 않아 속공이 낮은 만능형도 사용가능했다는 점. 이 패치는 개발진들이 속공싸움이 계속되면 새로운 영웅을 공격/마법형밖에 만들지 못해서 한것이 확실하다. 만능형 스킬셋을 가졌음에도 공격형으로 나온 [[칼 헤론]]이 그 예시이며 천상계에서 엘리시아나 스파이크를 쓰는것만봐도 알 수 있다.[* 다만 이건 이치고의 영향이 더 크다. 방깎이 60%지만 상태면역이 없기때문.] 어쨌든 속공싸움이 완화되고 덱이 다양해지는건 나은점이었긴 했지만. 공격 & 방어대표 시스템마저도 부족했는지 이제는 '속공 대표'시스템으로 완전히 개편됐다. 이제 최대치 속공 92인 영웅이 한명만 있어도 아군에서 선타와 선스킬중 하나를 골라 무조건 먼저 가져올수 있게되어 무기 선택지가 엄청나게 다양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