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븐나이츠/문제점 (문단 편집) === 어중간한 확률 표기 === 넥슨이 2015년 7월부터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에 대해 자사 게임들의 확률을 공시함에 따라 넷마블의 세븐나이츠도 유료 소환권들의 확률을 공개하였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실상은 개판. 확률 구간도 매우높음 - 높음 - 보통 - 낮음 - 매우낮음의 5구간으로 구분해뒀고, 더 어이없는 것은 구간별 확률을 범위로 공시한 것이다. 이를테면 매우높음은 50% 이상, 높음은 30~50%인 것. 그리고 모든 유저들이 기대하던 매우낮음에 대한 확률은 정확한 표기없이 1%미만으로 뭉뚱그려 표기해 유저들의 공분을 사는 중이다.[* 100분의 1의 확률이라는 것과 100개를 뽑으면 하나를 준다 라는 개념을 혼동해서는 안된다. 어떤 일이 일어날 확률이 1%라는 것에 대해 실제 상황에서 근접하기 위해서는 대단히 많은 케이스가 통계적으로 모여야 한다. 공식 카페에서 유저들끼리 집계한 정도로 1%도 안된다라고 이야기하는 건 확률의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또한 이 확률도 엄밀한 의미의 랜덤 값이 아니다. 유저가 샵에서 클릭을 할 때마다 특정 계산에 의해 다른 확률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확률이 확률적으로 정해진다---한국에서는 게임이 재밌고 유저간 경쟁 부분을 잘 흔들기만 하면 기본적인 도덕 및 윤리가 심각히 부족해도 잘 나간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 12월 13일 기획자가 간담회에서 스페셜 영웅 소환권 확률에 대해 직접 시인했다. 처음에는 90개의 칸 중 지정된 한 곳에 스페셜 영웅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이후 간담회에서는 체스판에서 스페셜 영웅이 소환되는 것은 1/90의 확률에서 시작하여 체스판 칸을 열 때마다 점점 확률이 높아지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쉽게 말해, 스페셜 영웅을 얻지 못할 때마다 확률이 올라가는 방식이므로 대부분의 경우 스페셜 영웅을 얻기 위해서는 무수한 체스판을 열어야 한다는 소리다. 1/90 에서 고작 몇 칸 연다고 해도 확률이 50%도 채 넘기지 못 할 테니. 위치가 정해져있든 열 때마다 1/90에서 확률이 점점 올라가든 결국엔 얻을 확률은 같다. 유저들은 다같이 한숨. 대강 짐작하고는 있었지만 대놓고 시인할 줄은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요약하자면 스페셜 영웅도 결국 돈에 미친 컨텐츠다'''라는 소리다. 이상하게 영웅이나 펫을 중복으로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무슨 말이냐면, 영웅의 경우 극악의 확률로 안 나오다가 50을 찍고 나면 3~6소환권, 4~6소환권에서 일반영웅같이 튀어나오고, 펫의 경우에도 그렇게 안 나오던 펫이 6성을 만든 후에는 신기하게 잘 나온다. --봉인이 풀렸다고 표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