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븐나이츠/문제점 (문단 편집) === 매크로 문제 === 시스템 특성상 매크로가 심하게 판을 친다. [[컴퓨터]]에서 모바일 가상 프로그램(블루스택, 지니모션 등)으로 게임을 돌리는데 그것을 이용한 매크로들이 줄줄이 나타나고 있다. 저사양 폰[* 스냅 400, 램 1기가, 내부 저장용량 4기가 정도 수준이면 문제없이 가능]으로도 돌릴 수 있다. 이게 어느 정도 심각하느냐 하면 일정 순서로 스크립트만 잘 짜놓으면 24시간 내내 에러 없이 풀오토[* 어느 정도 수준이냐 하면 쫄작 중 30레벨이 된 쫄을 자동으로 교체하는 것은 기본이고 중간에 에러가 나거나 업데이트 때문에 강제로 게임이 종료가 되더라도 자동으로 상황을 분석해서 다시 게임을 실행한다. 스크립트 제작자의 기술에 따라 수준이 달라지긴 하지만 어느 정도 익숙한 사람의 경우엔 문제없이 매크로 제작, 유지가 가능하다.]를 돌릴 수 있는 상황이다. 중고폰 하나 사서 주구장창 돌리면 각종 자원이 우수수 쏟아진다. 이런 알고리즘 형식의 매크로가 등장한 것이 2014년 11월 경인데 아직도 여전히 비슷한 스타일의 매크로가 버젓이 존재하고 있다. 결국 11월 경부터 매크로를 지속적으로 썼던 사람은 이미 다른 사람보다 몇 개월은 앞서 있다고 보면 된다.[* 핫타임을 포함해서 짬짬이 시간 내서 한다고 해도 하루에 12시간 이상 하기는 힘든데 매크로 유저는 24시간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때문에 매크로를 하루만 써도 남들보다 하루씩 더 앞서 나가는 셈.] 거기다 일반 플레이어가 하루에 2시간씩 핫타임 한다고 폰 화면 보면서 수동으로 쫄 교체한다고 귀찮아할 때 매크로 유저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끝.[* 핫타임 하기 10분 전에 접속해서 하루 수확량 정리하고 핫타임 시작할 때 따로 만들어 놓은 핫타임 매크로 시작 버튼 하나 누르면 2시간 동안 알아서 사냥하고 쫄 갈고 북 치고 장구 치고 다 한다.][* 핫타임마다 시간 맞추는 것도 귀찮으면 그냥 24시간 주구장창 돌려도 무방. 가끔씩 생각날 때 인벤 정리만 하면 된다. 이렇게 돌릴 경우 길드전, 공성전, 요일던전 다 한다고 쳐도 길어야 하루 1시간. 핫타임을 버리는 대신 시간을 얻는다고 보면 된다.] 운영진에서도 어느 정도 문제를 인식하였는지 15년 1월 27일 업데이트로 블루스택에서 가동할 시 오류 메시지와 함께 접속이 안되게끔 잠수 업데이트를 진행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날 공식카페가 폭발했다. 정상적인 단말기에서도 접속이 불가능하게 패치가 되어버린 것 때문이었다. 특히 LG에서 만든 단말기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운영진은 바로 패치를 진행했고 정상적인 단말기에서 접속이 가능하게 변경이 되었다. 또 문제가 된 것은 블루스택에서도 다시 접속이 되게끔 한 것.[* 블루스택같은 에뮬레이터는 말 그대로 가상 머신이므로 기종명은 일반 기성기기의 기종명을 가지고 있다. 즉 이게 블루스택으로 접속한건지 정상적인 단말기에서 접속한건지는 접속 로그의 기종명을 보는 것만으로는 확인이 안 된다는 뜻. 게다가 스마트폰의 고질적인 발열문제 때문에 PC로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많다.] 아마 충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블루스택을 감지해내는 부분을 삭제해버린 듯 하다. 그 후로는 세나 공카에 버젓이 프랩스[* 매크로 프로그램. 정확히는 화면 상의 움직임을 그대로 녹화해서 재생하는 프로그램]가 같이 찍힌 스크린샷을 올려도 제재가 없다. 하지만 아프리카 방송에서 CM루디가 블루스택 및 매크로 제재를 수 차례 언급하는 등 언젠가는 단속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기술적 문제 때문인지 매크로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은 아직까지 없었지만 최근 아프리카 방송에서 매크로 배포자에 대한 법적 조치까지 언급하는 등 강도 높은 압박을 계속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유명 매크로 중 하나가 배포 및 서버 운영 중단을 결정하는 등 매크로 개발자들도 다소 몸을 사리는 분위기다. 허나 대부분이 사이트 주소만 바꾼 채 정상영업을 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현재 상위 랭커 및 헤비유저들 중 다수가 매크로 사용자라는 게 통설인데[* 매크로 없이 상위 랭커들이 보유한 세 자리의 플레이어 레벨은 불가능에 가깝다. 누군가 계산을 해봤는데, 세나 오픈 후 1~2달을 제외하면 하루에 모험만 20시간 씩 쉬지 않고 해야 도달 가능한 레벨이라고 한다.] 세나의 주 수입원인 이들에게도 처벌이 가해질지는 미지수. 다만 PC 가상 프로그램을 이용한 매크로를 막더라도 폰 자체를 이용한 매크로는 걸러내기가 쉽지 않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자칫하면 정상적인 플레이어까지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 이 때문에 제작사도 이 문제에 대해서 신중하게 접근하는 듯 하다. 그러다가 8월 13일 공식 카페에서 새로 추가된 시스템을 소개했는데, 다름아닌 [[http://m.cafe.naver.com/sevenknights/7204053|본인들이 직접 사용하라고 만든 매크로]]다. 이러한 조치는 상위 랭커들의 매크로 사용 의심이 돌자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하라는 해명은 안 하고]] 덮으려는 행각으로 보인다. [[https://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6903084&articleid=19894900&page=1&boardtype=L&menuid=114|이번 개발자 노트]]에 따르면 쫄교체 부분도 자체 매크로를 도입한다고 한다. 하지만 레이드, 결투장 등 자동사냥이 불가능한 컨텐츠에 대해서는 여전히 매크로가 쓰이고 있다. 특히 레이드의 경우 초고스펙 기준으로도 10분이 넘게 걸리는 겔리두스 원킬작을 10번씩이나 해야 하는 것을 체력바를 인식하여 자동으로 할 수 있게 해 준다. 30분마다 열쇠가 차는 결투장 또한 마찬가지. 고레벨로 갈 수록 장비수급의 중요성이 커지는 데다 --황금의 방에서 얻는 골드의 양도 무시할수 없기에--[* 황금의 방 패치로 매크로로 황방을 돌릴 필요가 없어졌다.], 매크로 문제는 아직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보기는 힘든 상황이다. 사실 매크로가 확산될 수 밖에 없는 이유에는 운영진이 모험에서 획득할 수 있는 재화를 컨텐츠 확장에 맞춰 상향하지 않은 탓도 크다. 잠재능력과 장비초월 때문에 이제 한 캐릭터 제대로 육성하는 데 2~3천만 골드가 기본으로 깨지는 마당에 아이사 쫄작 기준으로 한판당 2천골드도 못 미치는 돈을 던져주니 사실상 매크로 없이는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해진 것. 영웅 초월도 확장되어 신캐를 방덱에 제대로 써먹으려면 11장이나 모아야 하게 되었는데 하루종일 쫄작만 하는 백수가 아닌 이상 손크로로는 이를 충족할 방법이 없다고 보면 된다.[* 플라튼이 처음 나왔을 당시를 예로 들어보면 매일같이 매크로를 돌리며 개돼지패키지라 부르는 선택권 패키지, 루뽑 등을 총동원한 과금전사들도 플라튼 레벨업에 애를 먹었다.] 때문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매크로 사용을 권장하고 있을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