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속화 (문단 편집) === 죄의 원인으로 세속을 탓하는 경우 === 본래는 양심적이고 청렴하며 도덕적으로 본받을 만한 모습이어야 할 종교기관이 범죄를 저지르는 상황이 존재한다. 그 사례로는 종교 단체 등에서, 해외 봉사 간다는 명목으로 헌금을 받고서 가지 않거나, 가기는 갔으나 실제 활동은 받은 헌금의 반도 안되는 경우 등이 있다. 이러한 종교기관의 범죄행위를 세속화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있다. 도덕적으로 타락한 집단이 세속화가 만악의 근원이라며 종교사학적 세속화에 반발하는 경우 순수한 종교적 열망이 아니라 기득권, 특권을 지키기 위한 신학의 탈은 쓴 발악으로 비춰질 수 밖에 없고, 자유주의적 교인들은 환멸감으로 우수수 떨어져 나간다. 현실에선 성추문 스캔들에 따라 작금에 급속도로 영향력이 약해진 [[아일랜드]]의 [[가톨릭교회]]가 전형적인 예시. 교회 내에서는 아무리 순수한 신학적 동기로 아래 항목의 세속화를 반대해도, 상응하는 도덕적 쇄신이 없으면 외부에선 코웃음치는 가식으로 비추어지기 마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