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슘 (문단 편집) == 소개 == [[파일:attachment/cesium_ample.jpg|width=540]] [[앰풀]]에 봉인된 금속 세슘[* 세슘의 녹는점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위의 사진처럼 [[수은]]과 비슷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 [[파일:attachment/Cs-usage.jpg]] [[알칼리 금속]] 중 끝에서 두 번째 원소다. 다만 마지막 원소인 [[프랑슘]]이 [[아스타틴]]에 이어 지구에서 두 번째로 희귀한 데다가 제일 안정한 [[동위원소]]의 [[반감기]]가 22분에 불과한 방사성 원소라[* 기껏 구해놓은 프랑슘이 '''22분마다 남은 양의 절반이 붕괴하여 없어진다'''는 이야기다.] [[화학]]적 연구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사실상 세슘을 알칼리 금속 중 맨 마지막으로 치는 분위기다. [[1859년]], 분젠과 키르히호프는 금속의 [[불꽃 반응]] 등의 빛을 [[파장]](스펙트럼)으로 나누는 것이 가능한 분광기라는 광학기기를 발명했다. 이것을 이용해 광천수의 불꽃 반응을 조사하자 두 가닥의 이상한 푸른 선을 발견했다. 그 후의 연구에 의해, 그 푸른 선이 나타내는 원소는 알칼리 금속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스펙트럼의 색에서 세슘[* 라틴어로 '청회색, 푸른 하늘색'을 의미하는 Caesius에서 유래하였다.]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영어 발음은 {{{[씨지엄]}}}. 어째선지 영어 발음으로 모두 개정하던 [[대한화학회]]에서는 이를 간과한 듯 개정 용어로 포함하지 않았다. 순수한 세슘은 위 사진에도 보이듯 여타 알칼리 금속들과 달리 '''연한 금색'''을 띤다. 이는 금의 노란색과 마찬가지로 [[상대론적 효과]]에 의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