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이렌(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평가 == 초반엔 여느 작품들처럼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대부분 상당히 좋지 않다. 단순히 안 좋다 수준이 아니라 "[[타카야마 키사이|그림쟁이]]는 그림만 그려야 한다", "[[아마가미]] 후속작이라는 타이틀이 아니었으면 거들떠보지도 않았다"라는 등 악평 일색인 상태다. 쿄코편에 들어 어느 정도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그나마도 특유의 문제점을 완전히 쳐내진 못했다. 대체적으로 3명의 히로인 루트 모두 스토리 페이스 조절에 실패해 막판에 급전개가 이뤄지는 점, [[아마가미]] 시리즈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재미 포인트를 제작진이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이렇게 쓴소리를 많이 듣게된 이유를 꼽아보자면, 우선 아마가미는 원작격인 게임이 있어 관련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적당히 각색하는 식으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기 쉬웠지만, 세이렌은 원작이 존재하지 않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라 기존에는 없는 스토리를 창작해 전개하는 과정에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s-4|이 항목의 단점]] 부분이 거의 그대로 적용되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프로 각본가가 집필했던 아마가미와 달리[* 아마가미 1기의 경우엔 감독 히라이케 요시마사가 시리즈 구성까지 겸임했다.] 세이렌은 각본 집필에 미숙한 [[타카야마 키사이]]가 나서서 생긴 문제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이러한 혹평 속에서 흥행의 척도가 되는 BD/DVD 1권 초동 판매량이 '''937'''장을 기록하며 흥행도 참패했다. 이 덕분에 후속작 제작은 어렵게 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는데, 실제로 2023년 기준 6년이나 지났음에도 아무런 소식이 없는 상태. 그리고 남은 히로인 3인방인 [[산죠 루이세]], [[히야마 미우]], [[카미자키 마코토]]는 안습하게도 애니메이션 상에서 제대로 다뤄지는 일 없이 묻히는 신세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