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이비어(Fate/EXTRA) (문단 편집) == 진명 ==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엑스트라 클래스)] '''[[붓다|[ruby(각자, ruby=깨달은 자)](覺者)]]''' 특유의 의복과 익숙한 수행 자세, ''''깨달은 자''''라는 호칭에서 쉽게 유추할 수 있겠지만 정체는 세계 [[4대 성인]] 중의 한 명으로 꼽히며 세계 4대 종교 중의 하나인 [[불교]]의 정립자이신 '''[[석가모니|석가세존]]'''. 가장 유명한 붓다(부처). 살면서 온갖 고뇌로부터 해방되어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 [[붓다]]가 된 남자. 단, 종교적 문제로 민감하기 때문인지 게임 내에서 직접적으로 언급은 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각자(覺者)''''라고만 나올 뿐.[* 말로는 깨달은 자 라고 하지만 불교에서 깨달은 자가 곧 붓다이므로 결국 이명 자체가 붓다임을 암시하고 있다. 나름의 꼼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유달리 힌두교적 색채가 강하다.] 엑스트라 마테리얼에 의하면 세이비어를 소환하기 위해서는 소환자가 선이든 악이든 '인류를 구원한다'는 이념을 개안해야 한다. 악이라 할 수 있는 트와이스의 계획에 힘을 빌려주고 있지만, 트와이스의 사상에 공감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트와이스가 맞이할 미래에 자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설정에 문제가 있다면 트와이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기 위해 성배전쟁을 통해 다른 마스터들을 직접 처리했다는 것. 무익한 살생을 금지하는 이분께서 한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기 위해 최소 7명 이상의 마스터들을 윤회의 수레바퀴 속으로 직접 강제 송환 했다는 설정은 납득하기 힘들다는 반응도 있다. 다만 하나로 되돌아가는 전생이나 불교에서 해탈을 생각해 보면 처리당한 마스터들은 '해탈'한 셈이고 애초에 인간이 아닌 트와이스는 끝끝내 구원받지 못한 셈이니 정말 자비를 보인 걸 수도 있다. 또는 문셀에서는 패배 = 죽음이라는 걸 고려하면, 정말로 다른 마스터들이 살생이라는 죄를 더 이상 저지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싸운 것일 수도 있다.]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고뇌가 내버려 두기에는 너무 어렵고, 죄가 하도 무겁다 보니 '''"이 영혼에는 일절의 구원도 없다. 그렇다면 적어도 그가 원하는 인류의 결말까지 함께 있어 주자."'''는 자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