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인트☆영멘/등장인물 (문단 편집) ===== [[사도 토마스|토마스]] ===== [[파일:saint-oniisan-thomas.jpg|width=150]] 의심이 많아 스스로 확인하지 못하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성인. [[부활]]한 예수를 의심하여 [[성흔]]에 손가락을 찔러 넣거나[* 사실 성경에는 그러지 않았다. 요한복음서에서, 저 소리를 하는 마르코 앞에 예수가 나타나서 손가락을 넣으라고 하자 토마스는 예수가 부활했음을 믿고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이라고 외친다. 하지만 후대의 성화에서 다들 손가락을 직접 넣는 것으로 묘사하기 때문에, 어찌보면 전통을 충실히 반영한 묘사.] 처음 만난 붓다의 귓불을 잡아당긴 경력이 있다. 끈이 있으면 잡아당겨 보고, 버튼이 있으면 눌러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의 소유자. [[성흔]]을 찔러보는 것과 붓다의 귓불을 잡아당겨 신원을 파악하는 것은 오랜만에 만날 때마다 시행하고 있어 예수에게 잔소리를 듣지만 신경 쓰지 않는 듯. 예전에는 벌집에 손을 넣은 적도 있다고 한다(...). 한 번 놀러 오라고 했더니 아직도 거기 사는지 의심스럽다더니만, [[성부|비둘기]]까지 대동해서 주민센터에서 주거확인서까지 떼고 나서야 찾아왔다. 정발본에서는 '도마'[* 개신교에서 사용하는 번역이다. [[도마복음]]의 그 도마. 번역자가 나름 종교적 소양이 있는 듯하다. 여담으로 도마 [[안중근]] 의사의 도마가 이 [[사도 토마스]]를 뜻한다.]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