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인트☆영멘/등장인물 (문단 편집) ==== [[슬레이프니르]] ==== [[파일:saint oniisan Sleipnir.jpg|width=200]] 로키의 자식 중 하나로 다리가 8개 달린 말. 붓다의 부탁으로 마츠다 씨의 손자 사토시의 괴수 스탬프 랠리를 도와준다. 부성애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로키지만 슬레이프니르는 직접 배를 앓아 낳은 자식이라 모성애가 발동하기 때문에, 다리가 8개라는 설명만 보고 "문어 아니냐"는 사토시의 말에 "우리 애가 얼마나 예쁜데!!"라며 격하게 화를 내는 등 각별히 생각한다는 듯. 그리고 슬레이프니르 본인은 사토시를 위해 문어 괴인 분장을 해주며 로키에게는 비밀로 해줄것을 부탁하는 등 다른 자식들 처럼 완전 착하다. 스탬프랠리를 핑계로 본인의 자식들에게 "아빠 말을 잘 들을것"이라는 --노예--계약서에 사인을 하게하는 꼼수를 부린 로키의 눈앞에서 계약 부분을 파기해버리면서 "적어도 나는 당신을 내 아버지로 여긴 적이 없다"며 싸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이후 곧바로 "왜냐면 (나를 임신했기 때문에) 술을 끊기도 하고, 입덧도 견디고, 다리가 8개인 나를 출산하는 고통도 견딘 '''최고의 어머니'''"라며 훈훈한 가족애를 보여준다.[* 흥미롭게도 실제 북유럽 신화의 신들 중에서 남자이면서 임신한 신은 로키가 유일하다. 심지어 펜리르, 요르문간드, 헬 역시도 거인 여인을 잡아먹고 낳은 아이라는 전승도 있을 정도. 다만 주변 신들은 괴이하게 여기는지 '에기르의 연회'에서 뇨르드는 로키를 두고 남자면서 애 낳은 변태라고 깠다.[* 이는 로키가 프레이야에게 음란하고 오빠랑 붙어먹던 년이라고 욕하자 프레이야의 아버지인 뇨르드가 한 말이다. 이에 로키는 전쟁 포로로 잡힌 놈이 말이 많다고 재반박 이에 또 뇨르득 내 자식들은 잘 대접받고 있다고 하자 또 로키는 그 자식들은 네 여동생이랑 붙어먹고 낳은 애가 아니냐고 또 재반박...~~병림픽~~] ] 로키로서는 오딘이 욕심이 많아서 신수가 꼭 두 마리 씩이라 [* 까마귀 후긴과 무닌, 늑대 프레키와 게리] 금쪽같은 슬레이프니르를 데려가 놓고는 성이 안 차서 굴팍시까지 들였다고 화를 내면서 신마들의 모임을 칸다카가 달고 다니는 블랙박스로 훔쳐봤는데, 아테나가 사 준 명품 마구 자랑질을 하는 페가서스 앞에서 슬레이프니르가 우리 어머니는 내가 자라는 동안 사용한 물건들을 하나도 안 버리고 집에 모아놓느라 집에 공간이 없어서 이케아에 살고 있고, 오딘은 '''스레땅'''이 신던 어린이 신발 한 짝만 준다면 궁니르와도 바꿀 수 있다고 하악거릴 정도로 정신 못 차리고 자신을 아낀다고 자랑해서 페가서스를 데꿀멍시켰다. ~~주인에게 사랑받는 신마들 앞에서 부들부들 떠는 칸다카 때문에 영상 끝부분은 초첨이 날아가버리고~~ 만족한 로키는 블랙박스 영상을 4k화질로 블루레이로 떠 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