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종국제고등학교 (문단 편집) ==== 집현관 생활 ==== 학생들 중 다수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기숙사 생활중 가장 큰 불만은 역시 [[치킨]]을 비롯한 배달음식 취식 불가이다. ][* 일부는 집이 가깝다는 등의 이유로 통학하기도 한다.] 현재 3학년 여자가 2층, 2학년 여자가 3층, 1학년 여자가 4층, 남학생은 전부 5층을 쓴다.[* 남학생이 갑자기 많이 입학하면 어떻게 되냐는 걱정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럴 일은 없다.][* 6기 여학생의 경우 인원이 너무 많아 3층이 모두 수용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몇 개의 호실을 2층에 배정하기도 하였다.] 기숙사는 대부분 4인 1실이다. [* 2, 3인실인 방이 간혹 있는데, 이는 인원이 정확히 맞아 떨어지지 않거나 몇몇 룸메이트가 퇴사를 당하거나 통학으로 바꾼 경우이다.] '''기숙사 호실 혁파 정책'''으로 위생상태가 가장 좋지 않은 호실을 분기별로 뽑고, 그 방의 학생들을 3인 1실이 된 '''선배들의 방'''[* 1학년은 2학년, 2학년은 3학년~~그럼 3학년은?~~]에 한명씩 배치하기도 한다. '''그러나 2018년 6기 입학 이후로는 시행 사례가 없어, 사실상 폐지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호실 내부에는 2층 침대 2개가 벽면에 위치해 있고, 그 외 냉장고와 신발장, 개인 캐비닛, 화장실 등이 있다. 1층에 모둠학습실과 정독실이 있는데, 학생들은 정독실에서 평일에는 9시 30분에서 11시 20분까지 자습한다. 모든 전교생이 같은 층을 사용하지만 정독실은 남녀 구분이다. 원래는 학년 격줄로 해서 [* 예를 들어, 첫번째 줄에 1학년이 앉으면 그 다음 2학년, 그 다음 줄은 3학년. 이런 식이다. 다만 학년마다 학생 수의 차이가 있어 같은 학년이 마주보고 앉는 경우도 존재한다. 특히 남자의 경우 같은 줄에 서로 다른 학년이 앉는 경우까지 발생한다.] 그 학년 내에서는 가나다순으로 자리 배치를 했지만, 정독실에 따라 책상 배치 간격, 책상의 크기, 책상 수납공간 및 칸막이 존재 여부, 에어컨의 고장 빈도 등이 상당히 달라 불편한 정독실을 3년 내내 사용해야 하는 학생들의 반발로 인해 2020학년도부터 2, 3학년의 경우 추첨을 통해 자리를 뽑는다. 각 학년별로 벌점이 없거나 적은 학생들에게는 우선권을 부여하여 자신이 원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21학년도의 경우 벌점이 낮은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었다. 12시 이후 진행되는 추가자습[* 줄여서 추자라고 부른다.]은 2시까지 할 수 있다.[* 2021학년도까지는 1시까지 허용이었으나 2022년 2시까지로 변경되었다.][* 시험기간에는 올나잇(All Night) ~~새벽내내~~ 이다.] 가끔 졸린 학생들이 복도의 스탠딩 책상[* 2018년 학생회--에 당선되지 못한-- 후보의 공약을 당선 후보가 채택하여 복도에 스탠딩 책상이 설치되었다. ]에서 자습을 할 수 있는데 20분까지만[* 본래는 5분까지이나 20분으로 변경] 가능하다. 하지만 시험기간에는 그마저도 모자라 [* 또는 잠을 쫓기 위해] 복도에 서거나 계단에 앉아서, 심지어는 아예 책상을 펴고 앉아 공부하는 학생들도 생긴다. 과거에는 12시 이후 모학실 사용이 어려웠지만, 2018년 학생회장 당선인의 공약으로 모학실 1시 컴퓨터 및 노트북 사용이 가능해졌다. 12시 이후 모학실은 11시 40분까지 신청해야 하며, --만약 5명 이상 신청이 들어오지 않으면 모학실이 폐쇄된다. [* 다만, 자리가 남는다면 점호 이후 1층에 내려와 자리에 이름을 적어 신청할 수도 있다. 원래 모학실 신청이 점호 이후인줄 아는 학생들이 꽤 있는데, 만약 10시 40분 전에 5명이 모이지 않을 경우 모학실을 써야하는데도 쓰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 현재는 최소 인원과 관계없이 추첨을 진행한다.] 모학실의 경우 기숙사에서 --원칙적으로는-- 유일하게 노트북과 컴퓨터를 허락 받고 사용할 수 있는 장소이다. 1학년과 2학년이 각각 컴퓨터 3대, 3학년이 6대를 사용할 수 있었다. 노트북 자리는 각 학년 각 반 별로 한 자리씩 주어졌다. 이 장소에서는 수행평가나 과제연구가 주로 이루어진다.[* 때문에 과제가 쏟아지는 기간에 모학실을 쓰기 위한 전쟁이 펼쳐진다. 사감실 내 모학실을 신청하는 바구니에 이름을 적은 종이들이 수북이 쌓여 있고, 저녁도 먹지 않고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모학실 앞에서 대기를 타거나 10, 11교시 자습이 끝나자 마자 반 학생들이 단체로 모학실을 향해 실사판 테일즈러너(...)를 벌이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인강을 듣는 학생들도 있다. 컴퓨터 선점에 실패한 학생들의 경우, 노트북 자리를 사용하는데 와이파이가 없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 등이 불편하다.[* 그 때문에 노트북을 사용하는 학생들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인터넷 검색 등을 한다. 그 때문에 과제 기간에는 여러가지 이름의 와이파이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2019년 6월, 학생들의 지속적인 건의로 인해 모둠학습실에 '''와이파이'''가 설치되었다!!![* 기숙사 자습 시간에만 전원을 켜 가동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일주일간 시범 운용을 했으며, 학생들의 사용 태도에 따라 일주일 후 다시 철거될 수도 있었으나 딱히 별로 큰 일도 없었기 때문에 계속 사용하고 있다.] 현재 모학실은 1층, 2층, 3층 이렇게 세 장소로 나뉘어졌다. 기존에 전 학년이 사용했던 1층은 1~3학년 남학생과 1학년 여학생이 추첨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반별 추첨은 없어지고 랜덤으로 돌리고 있다. 2층 모학실은 3학년 여학생이, 3층은 2학년 여학생이 추첨을 통해 활용하고 있다. 또한, 모학실에는 먹을 걸 들고 들어갈 수 없다고 규정되어 있으나 어느 존경스러운 학부모의 의견으로 이 장소에서 라면 취식이 허용 됐[[었]]다. 9시 10분부터 9시 30분까지와 11시 20분부터 11시 40분까지 사이에 라면을 먹을 수 있었으나 그 제도는 마련된 지 '''하루만에(...)''' 없어졌다.[* 해당사항이 공지된 당일 밤, 몇몇 학생들이 몰래 호실에서 라면을 먹다가 걸렸기 때문이었다.] 2016년 9월 이 제도(모학실 내 음식 섭취 허용)는 더욱 발전해 부활하게 되는데, 3층, 5층에 생긴 휴게실에서 라면뿐만 아니라 배달음식을 제외한 냉동식품 등의 취식이 허용된 것. 2017넌 5기 입학 이후로는 1층을 제외한 각 층 로비에서 라면을 비롯한 냉동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로비에는 대용량 전기포트와 전자레인지가 설치되어있어 간단한 음식 조리가 가능하다. 2017년 중순 즈음부터 재활용문제로 스티로폼 용기[* ex. 팔도 왕뚜껑, 농심 육개장]로 된 라면이 금지되었다. 사감팀에 적발 시 벌점을 받고, 귀가날 돌려받을 수 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및 확산 방지를 위해 6월 등교 개학부터 약 한달간 라면취식이 금지되었고 더불어 운동기구 이용도 제한되었다. 6월 마지막 주에서 7월 초 즈음에는 이를 제한적으로 개방하였다. 라면 취식에 대해서는 각 테이블에서 거리를 두어 먹는 것을 허용했고 운동기구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을 원칙으로 승인하였다. 그러나 5층(남자 기숙사층)에서 --라면에 대한 열망과 그리움이 분출해-- 많은 인원이 모여 취식을하자 사감실은 '많은 인원이 모여 있어서, 공유하여 먹고 있어 감염 위험이 있다.'라는 이유를 내세우며 5층에 한해서 라면 취식 날짜를 제한하였다. 즉 요일별로 먹을 수 있는 학년을 정해놓았다. 이로써 각 학년별로 일주일에 최소 1번에서 최대 2번까지 라면을 먹게 되었다. 현재(2022년)는 거리두기가 철회됨에 따라 규정된 시간 내에 라운지에서 섭취를 자유롭게 허용하고 있다. 여담으로, 과거 모학실은 진짜 프로젝트나 동아리 활동을 하는 곳이었다. 혼성으로 사용 가능했던 것. 당연히 학생들은 모학실을 남용했고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모둠학습실에서 모둠학습을 하는 것은 금지되었다.]] 대신 급한 프로젝트나 동아리 활동이 있는 경우 사감의 허락을 받고 집현관 현관~~...~~을 이용할 수 있다. 기숙사 생활 중 가장 힘든 점은 역시 아침점호라고 할 수 있는데, 6시 30분경 시작되는 [[독립군가]]와 함께 학생들은 기상을 하게 된다. [[http://m.g-enews.com/ko-kr/news/article/news_005/201503310925570650026_1/article.html#_adtep|참고]] 덕분에 독립군가는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곡이기도 하나 막상 점호 때 생각없이 부르게 된다.[* 익숙해지면 들리지 않는다.]~~ [[빅픽쳐|큰그림]]~~ 2017년 기존의 전통을 깨고 추첨제(2017년 2학기 기준)로 당첨된 노래를 아침점호 시에 틀어준다. 하지만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아침은 무조건 독립군가가 첫곡으로 나온다. 2018년 2학기에 독립군가가 [[학도가]]로 바뀌었으나, 독립군가에 대한 학생들의 염원으로 다시 독립군가가 나온다. 그러나 독립군가 음원이 바뀌어 일부 학생들은 만족하지 못한다. --박자가 안 맞아...-- 그래도 입학하고 3주정도 지나면 독립군가를 들으면서 다시 숙면을 취하니 걱정할 필요없다.[* 들으면서 숙면 수준이 아니라 그냥 못 듣는다.] 이 때문에 기상송이 틀어졌음에도 일어나지 않는 학생들이 점차 많아져 2019년에는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기상송 시간을 늦추는 것에 대한 전학년 투표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6시 45분 기상, 7시 기상을 꺾고 현행 6시 30분 기상이 유지되었다. 기상송 신청에 관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던 기상송이 형평성 문제로 (2018년 5월 기준) 추첨제로 바뀌었다.[* 일. 1반/ 월. 2반/ 화. 3반/ 수. 4반/ 목. 5반]] 주말은 잔류를 하는 누구나 추첨함에 신청할 수 있다. 아침점호에 관해, 2018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를 바탕으로 아침점호 규정을 변경했다. 따라서 2, 3학년은 아침을 먹으러 급식실에 가서 학생명부에 있는 자신의 이름에 확인만 하면 점호 인정이 된다. 그러나 1학년은 6시 반에 기상해 태권도를 한다...! 2018년 7월 19일 생활관 안내에 의해 2018년 9월부터 아침 태권도가 사라지게 되었다. 2019년 7기부터는 토요일 1인2기 시간을 활용하여 태권도를 진행하게 되었다. 즉, 평일 06:30에 기상하여 등교 준비를 실시, 07:10부터 08:00까지 급식실에서 아침 식사 인원 체크를 해야 한다. 식사를 하더라도 명부에 체크를 하지 않는 경우, 혹은 실수로 남의 이름에 체크하는 경우 벌점이 부과되며, 토, 일, 공휴일 역시 급식실에서 아침 식사 인원 체크를 반드시 해야 한다. 2022년 현재는 시간별 아침 점호 제도가 폐지되었다. 이에따라 학년 불문 07:00-08:05까지 자유롭게 급식실에서 아침을 먹을 수 있다. 물론 이때 점호는 해야한다. 토,일 내내 평일 처럼 아침 점호를 해야하는 주말 점호제도도 상당부분 변화하였다. 토요일에는 08:00-08:50 까지 기숙사 1층 현관 입구에서 점호를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일요일은 아예 아침 점호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등교(08:20) 이후 18:20까지는 기숙사 출입이 금지된다. 이후 저녁시간(18:20~19:10)에는 기숙사 출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특별한 사유가 있다면 담임선생님 혹은 학년부장선생님께 허락을 구해 잠시 방문할 수 있다. 쉬는 시간은 짧아 아침 조회 이후나 점심 시간을 주로 이용한다. 가끔 학생들이 건강상의 이유로 야간자습에 참여하지 못할 경우 호실 휴식을 허용하기도 한다. 물론 그 시간에는 --원칙상-- 무조건 잠을 자야한다. 타 호실에 갔다가 혹은 잠을 자지 않고 떠들다 벌점을 받는 경우가 있다. 11시 50분에 호실에 있으면 층장[* 층별로 나뉘고 동, 서편 층장으로 또 나뉘어서 매년 초에 방장들 중에서 뽑는다.-- 그럼 편장인데 왜 층장이지-- 2019년에는 층장 선출 기준이 강화되어 방장들 중 2018년에 누적 벌점 10점 이하를 받은 방장만 층장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물론 1학년은 해당사항이 없었다.]이 올라가서 야간점호를 한다. 층장보다 늦게 호실에 올라가면 점호 불참이 되어 벌점을 받는다. 코로나19로 인해 야간점호에 발열체크가 추가되었다. 11시 30분까지 호실에 있어야 하며 순서대로 사감과 학년별 층장이 호실을 돌아 발열체크 및 야간점호를 한다. 기존에는 11시 50분 야간 점호여서 샤워 시간이 쫓기는 경우는 없었으나 코로나19를 계기로 30분에 점호를 하게되면서 11시 20분 자습 종료 부터 11시 30분까지 샤워하는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 2022년 초반까지 발열체크는 하지 않으나 사감선생님의 야간점호는 실시되었으나, 생활사감부의 '명상시간'도입으로 야간점호는 주말에 이루어진다. 기숙사에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CCTV가 1~5 층 전층에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복도 끝의 호실은 잘 보이지 않는다. 과거에는 여자층만 안전상의 이유와 예산문제로 CCTV가 설치되어 있었다. 하지만 안전문제와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며 5층에도 최신식 Full HD CCTV가 설치되었다. BCR[* Best Clean Room의 약자]이라 하는 규칙이 있다. 매주 당번을 정해서 호실의 청결을 책임지게 하는 규칙이다. BCR당번은 등교 전에 콘센트 정리, 냉난방기 전원끄기, 바닥 및 화장실 정리 등의 임무를 수행해야하며, 수행하지 못할 경우 벌점이 부과된다. 또한 월, 목요일에는 호실의 쓰레기를 기숙사 1층 분리수거대에서 분리수거 해야한다. BCR로 선정된 호실에게는 --치킨과 같은--[* 더이상 치킨을 제공하지 않는다] 상점 5점이라는 포상이 주어진다. 당번이 아닌 학생들은 등교 전 이불을 깨끗이 정리하고 등교해야한다. --원칙적으로는-- 지정된 장소(모둠학습실)에서만 개인 노트북 사용이 가능하며, 이외의 공간에서는 전자기기 사용이 --원칙적으로는-- 금지된다. 휴대폰은 --원칙적으로는-- 월요일 조례시간에 담임이 수거하여 금요일 종례 이후 또는 토요일 오후 자습이 끝나고 반출한다.[* 주말 동안 기숙사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나 정독실 및 모학실에서의 소지 및 사용이 --원칙적으로는-- 금지되고, 위반 시 벌점 및 압수 조치를 당한다. 노트북이 필수적인 세종국제고 생활 특성상 압수된 기간 동안 매우 힘들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2019년 7월부터 기숙사 생활에 대격변이 일어나게 되었다. 원래는 [[근로기준법]]의 개정에 따라 7월부터 격주 전체 귀가제를 시행할 예정이었고, 전체귀가가 예정되어 있지 않은 주에는 정상적으로 주말급식이 시행될 예정...이었는데 탄력근무제가 시행되지 않음에 따라 '''주말급식 자체가 폐지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타 국제고는 이것 때문에 매주 전체귀가를 시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세종국제고의 경우 매주 전체귀가를 시행하는 것은 집이 먼 학생들에겐 힘들기 때문에 격주 귀가를 유지하되, 잔류하는 주말의 끼니는 학생들이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 이게 큰 문제가 되는 이유는 세종국제고의 학생들은 준전국단위로 오기 때문이다. 한 두끼면 몰라도 주말 6끼를 모두 스스로 해결해야한다는 것은 굉장히 큰 일이다. 게다가 주말에 대부분의 상가가 10시에 열고 주변에 끼니를 챙겨먹을 곳이 없는 학교의 특성상 굉장히 심각한 문제이다. 충청권이면 몰라도 강원도, 전라도, 경남권, 제주도 등에서 온 학생들은 매주 귀가가 힘들어 굉장히 걱정하는 중이다. 주말에 잔류를 하는 학생들은 [[배달음식]]을 시켜먹거나, 주변 식당을 이용하며 끼니를 챙기고 있다. 때문에 식비로 지출되는 돈이 가장 크다. 공휴일까지있는 주라면 무려 9끼를 스스로 해결해야한다. --재정부담 팍팍--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