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종특별자치시경찰청 (문단 편집) == 연혁 == 기존 사례를 보면 광역자치단체 신설에 따른 경찰청 분리는 긴 시간이 소모되었다. 세종경찰청과 비슷한 사례인 [[대전광역시경찰청|대전경찰청]] 및 [[광주광역시경찰청|광주경찰청]]은 1991년 1월 직할시 분리 후 16년이 지난 2007년이 되어서야 [[충청남도경찰청|충남경찰청]] 및 [[전라남도경찰청|전남경찰청]]에서 분리되었다. 그나마 [[울산광역시경찰청|울산경찰청]]의 경우 1997년 7월 울산광역시 분리 후 불과 2년 후인 1999년 개청되었는데 이건 [[경상남도청]]이 소재한 [[경상남도]] [[창원시]]까지의 지리적인 거리와 지역적인 여론의 압력에 따라 그나마 빨리 분리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사실 대전과 광주는 인구 규모도 컸지만 도청이 각각 있고 충남 및 전남경찰청이 광역시의 중심부에 소재했기 때문에 중앙정부로서는 세금 낭비하면서까지 경찰청을 분리하는데 소극적이였다고 볼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인구는 불과 30만명대고 당시 관할 경찰서도 단 1곳 뿐이어서 경찰청 분리가 무리수이며, 충남경찰청에서 관할해도 충분하다는 지적이 컸다. 사실 관할서 하나로 커버되는 지역을 분리한다는 점이 문제이기 때문에 세종경찰청의 경우 긴 시간이 걸릴 듯했다. 그렇기 때문에 행정수도 계획에서도 세종경찰청의 창설은 계획되어 있지 않았으며,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예산 및 필요성의 문제로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이후 자치경찰제의 빠른 시행 및 치안 관리 강화를 위해 세종경찰청의 분리는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게 되었다. 사실 국가경찰 체제라면 충남지방경찰청이 [[세종특별자치시]]까지 관할하는게 문제없지만 자치경찰로 바뀔 경우 충청남도경찰위원회 산하의 충청남도경찰청이 세종특별자치시 치안까지 관할하는게 논리에 어긋나기 때문에 분리 작업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진척되게 되었다. 2018년 정부에서 계획 추진에 들어갔으며, 동년 12월 국회에서 경찰청 창설 예산이 통과된 후 바로 세종경찰청 개청준비단이 발족되었다. 이듬 해인 2019년 5월 경찰청이 들어설 임시 청사의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2019년 6월 25일 충남경찰청에서 행정적으로 분리되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경찰청 본청 소재지는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346. 민간 건물의 일부 층을 임차해 사용 중이며, 행복도시 계획에 따라 2026년 6월 개청을 목표로 합강동 329번지 일대(5-1 생활권, M17블록)에 약 700억 원을 들여 신청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연면적 약 18,000㎡ 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