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키가하라(2017) (문단 편집) === 승: 폭풍전야 === 조선에서 돌아온 [[가토 기요마사]]는 [[키타노만도코로]]와 이에야스를 찾고, 그 자리에서 미츠나리를 실각시키기 위한 책략을 내는데, [[고니시 유키나가]]를 고소하는 소장을 작성하기로 한 것이다. 이와중에 [[후쿠시마 마사노리]]는 [[구로다 나가마사]]와 화해하는 뜻으로 투구를 교환하는 등, [[시즈가타케의 칠본창]]이 단합하며 미츠나리를 치기 위한 소장을 작성하기로 결의한다. 이 소식이 미츠나리의 귀에 들어가자, 미츠나리는 불같이 화를 내며 자신이 그들을 고소하겠다고 펄펄 뛴다. 결국 이 소송은 미츠나리가 이기게 되지만, 열이 잔뜩 받은 칠본창은 대낮에 미츠나리를 잡아 죽이겠다고 창을 들고 집으로 달려가고, 하츠네는 서둘러 미츠나리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결국 이들의 소란은 직접 창을 들고 길을 막아선 [[마에다 토시이에]]에게 막히지만, 하츠네는 계속 이에야스와 장수들 사이에서 정보를 모은다. 미츠나리는 이에야스의 세력 확장을 막기 위해 히데요시의 장례를 당기고, 후시미 성에서 오사카로 막부를 옮기는 책략을 사용하지만, 오히려 이에야스는 좋아한다.[* 여담으로, 이 대목에서 이에야스가 엄청나게 살이 쪘다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배우 [[야쿠쇼 코지]]가 특수분장으로 튼실한 배를 보여주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에야스도 가만 있지는 않기에 그가 아끼는 쿠노이치 헤비시로의 이름을 "아차"로 바꾸며 중용하는데, 아차는 다른 첩자들을 협박하는 등 철저하게 첩보 활동을 막아 하츠네를 방해한다. 결국 하츠네는 [[오오타니 요시츠구]]의 집에 가서 첩보를 전하고 돌아오는 길에 다른 닌자들의 습격을 받아 부상을 입고 노예로 팔려가며 미츠나리와 연락이 끊긴다. 이후 칠본창의 미츠나리 습격 사건이 또 터지자 미츠나리는 이에야스의 집으로 달려가 숨는데, 여기서도 미츠나리는 이에야스 집의 가신들과 부딪치면서도 당당하다.[* 이 부분이 기존 매체에서의 묘사와 다른 점이다. 미츠나리가 급하게 달려간 것이 아니라 일종의 책략으로 의도적으로 선택한 것으로 나온다.] 결국 전쟁은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해 이시다 가문은 가병들을 훈련시키기 시작하며, 미츠나리는 오오타니 요시츠구, [[안코쿠지 에케이]] 등의 다이묘들과 전략을 숙의한다. 이 소식은 일본 전역에 파다하게 퍼지자, 노예 생활을 하는 마을의 촌부들과 츠보네도 상황을 예측하려 시도하며[* 츠보네는 여기서 공성전을 싫어하는 이에야스의 성격을 파악하여 전장을 세키가하라로 정확하게 예측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고바야카와 히데아키]]는 어느 편으로 설지 고민하다 [[키타노만도코로]]를 찾아가지만, 여전히 답은 나오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