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탁기 (문단 편집) === 드럼 세탁기 === [[파일:드럼세탁기.jpg|width=300]] 빨래가 들어가는 통이 [[드럼통]]을 닮아서 드럼 세탁기라고 불린다. 세탁물이 드럼 안을 뒹굴뒹굴 돌면서 서로 비벼지는 동시에 회전으로 생기는 젖은 세탁물 질량의 낙차를 통해 때를 빼는 원리다. 쉽게 설명하자면 과거 방망이로 빨래를 하던 시절처럼 두들겨서 오염을 제거하는 것이다. 크기는 일반 세탁기에 비해 작다. 도어가 앞에 달려있기 때문에 [[단신]]은 통돌이보다 훨씬 빨래를 꺼내기 편리하고, 빌트인으로 놓기가 용이하다.[* 대신 [[장신]]은 허리를 숙이거나 쪼그려앉아서 빨래를 넣고 꺼내야 하기에 드럼 세탁기가 훨씬 불편하다.] 반면 통돌이 세탁기는 빨래 넣을 때는 누구에게나 쉽지만 뺄 때는 깊이 있는 빨래를 꺼내기가 불편하다. 시중에 판매하는 장대식 빨래집게를 사용하면 수월하게 꺼낼 수 있다. ~~역시 템빨~~ 장점은 일반 세탁기에 비해 물과 세제를 적게 쓴다는 것. 수도요금이 비싸고 [[석회수|석회질이 많은]] 유럽에서 널리 보급된 것은 이 때문이다. 또한 빨래가 잘 엉키지 않는다. 엉키긴 하지만 수평으로 세탁물을 돌리고, 탈수 후에 세탁기가 마지막으로 세탁물을 풀어준다. 그리고 드럼 세탁기의 낙차 방식은 일반 통돌이 세탁기의 방식인 강한 회전 수류에 비해서는 힘이 상당히 약하다. 그러나 힘이 약한 만큼 옷감의 늘어남을 비롯한 옷감 손상이 적다. 또 하나의 장점은 극한의 공간 활용성. 위쪽으로 세탁물을 넣어야하는 일반 세탁기는 위에 물건을 올려놓거나 할 수 없기에 순수히 세탁기 하나로만 면적을 차지하게 된다.[* 여기에 착안하여 통돌이 세탁기 주변에 지지대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세탁기 위에 수납공간을 확보시켜주는 선반 제품들이 많이 있으므로 굳이 이 문제만 갖고 세탁기를 바꿀 필요는 없다. 다만 그 선반의 높이가 통돌이 세탁기 문이 완전히 열렸을 때 이상의 높이여야 하다보니 키가 작은 사람은 선반 위를 잡기 어렵다는 한계는 있다. 그리고 드럼도 문이 열리는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통돌이쪽의 공간 활용성이 더 나올 가능성도 없지 않다. 특히 좌우폭이 딱 세탁기만 들어가는 공간에서는 문을 열기 힘들기 때문에 일반적인 드럼세탁기는 사용이 어렵다.] 그러나 드럼 세탁기는 도어가 앞에 달려있기 때문에 세탁기 위쪽에 물건을 비치한다던지 뭔가를 올려놓는 식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오피스텔]]이나 [[원룸]]에서는 드럼용 세탁기가 거의 '''필수적인 조건'''이다.[* 게다가 이마저도 공간 한계상 용량이 9kg을 넘지 않기 때문에 두꺼운 겨울이불 세탁은 사실상 불가능하여 코인 빨래방을 이용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지은 지 오래 된 건물들은 여전히 일반 통돌이를 쓰는 경우도 있지만[* 이쪽은 보일러실에 세탁기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새로 짓는 건물들은 부엌에 세탁기를 비치하니 거의 100%다. 대개 위에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를 배치하며, 가구 배치에 따라 아예 붙박이장 세트의 일부로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다. 어쨌거나 절대로 위를 비워두지는 않는다. 일반 가정에서는 세제류를 수납하거나 프레임을 짜서 [[의류건조기]]를 올려놓기도 한다. 아예 세탁기와 의류건조기를 한꺼번에 설치하는 워시타워같은 것도 나와있다. 통돌이 대비 단점은 상대적으로 먼지가 많이 남아있을 수 있기에, 평상시에 드럼 세탁조 관리를 잘 해야 한다. 그리고 흔히 세척력을 위해 기본 30-40도에서 세탁을 하다보니, 내부 히터 작동으로 커피포트 한번 쓰는 정도 만큼 전력 소모가 더 있는 편이다.[* 물론 냉수로 설정하고 세탁하면 히터가 작동하지 않으므로 통돌이와 소비전력이 비슷해지지만 가뜩이나 통돌이에 비해 낮은 편인 세척력이 더 떨어지게 된다.]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에는 그야말로 찜통이 따로 없다. 다만 온수 사용은 일반세탁기도 가능하므로 드럼만의 특징은 아니다. 세탁시간도 상대적으로 길다. 또한 드럼이 회전함에 따라 낙차로 세탁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용량이 클수록, 즉 드럼이 클수록 세탁력이 좋지만 반대로 드럼이 작으면 충분한 낙차가 발생하지 않아 빨래가 시원찮게 될 수 있다. 그리고 공간의 한계로 인해 넣을 공간이 통돌이에 비해 현저히 부족하여 용량은 거대한 사이즈가 아닌 이상 포기해야 한다. 이는 주로 주방 빌트인용에 맞게 설계된 유럽산 드럼세탁기의 단점[* 유럽은 대체로 주거공간이 작아 한국 아파트에 흔히 보이는 세탁실이 없어서 주방에 비치하며, 이마저도 많아야 9kg 정도라 큰 빨래는 세탁소가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이며, 한국산 드럼세탁기는 16kg 이상[* 9kg 짜리도 물론 있다. 주로 원룸에 있다.]으로 대형화되었기 때문에 이불 빨래도 무리없이 가능하고 현재 많은 시장을 이미 드럼 세탁기가 차지한 상태다. 이전에는 드럼 세탁기가 세탁 시간이 통돌이에 비해 오래 걸리고, 전력 소모가 많았으나 현재는 사실상 드럼 세탁기와 통돌이 간에 세탁 시간이 큰 차이가 없을 뿐더러, 소비전력 빼고는 사실 비슷비슷 하다. 뿐만 아니라, 통돌이 세탁기도 물을 채우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헹굼과 탈수까지 포함하면 이전에도 큰 차이는 없었다. 통돌이도 히터가 있는 경우면 소비전력이 비슷하게 되며 히터가 없는 일반세탁기의 온수를 쓸 때 전기온수기의 경우 드럼세탁기와 맞먹는 소비전력이 되며 개스나 기름, 연탄보일러는 예외다. 드럼세탁기 구조는 세탁조가 옆으로 누워 뒤 쪽의 축 하나에만 중량 부하가 집중되어 지나치게 많은 세탁물을 자주 넣으면 베어링과 수분 침투를 막는 리테이너의 수명이 빨리 끝날 수 있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X6FT0zzpN_k)]}}} || 외국 브랜드의 경우 드럼 방식이지만 세탁물을 위에서 투하하는 탑 로딩 방식을 사용하는 제품들이 간혹 나오고 있다. 드럼 옆부분을 조금 까서 거기에 고 내구성의 경첩과 걸쇠를 붙인 덮개를 달고, 여기로 세탁물을 넣고 빼는 구조다. 한국에서는 2000년대 초반 드럼세탁기 붐이 막 일어났던 시기에 [[대우전자]]의 클라쎄 초기형으로만 잠깐 존재했으며 이마저도 얼마 안 가 단종되어 한국에서는 현재 이런 형태로 나오는 세탁기는 없다. 삼성이나 LG 제품들은 Indesit, BEKO 등 중저가 브랜드에 비해 축 씰링 등을 더 신경써서 설계를 한다. 중저가 브랜드는 설계에서부터 문제를 지적당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예를 들면 축 씰링이 문제가 있어 사용하다 보면 결국 정상사용에서도 마모되어 베어링으로 물이 침투하는 등... 물론 중저가 브랜드를 쓰는 사람이 많은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예 못 쓸 정도의 엉망진창은 아니다. 삼성의 드럼세탁기 위에 소형 통돌이세탁기를 결합한 플렉스워시, LG의 드럼세탁기 밑에 설치하는 소형 통돌이세탁기인 미니워시 등 드럼세탁기의 변종 모델도 있다. 통돌이보다 관리가 어렵다. 항상 문을 닫아놓는다면 세탁기 내부의 세탁조에 습기가 차서 세탁물에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아토피성 피부염]] 등을 앓다가 많이 나았던 사람이 이 때문에 다시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고. 따라서 사용하지 않을 땐 항상 문을 열어두는 것이 좋다. 또한 세탁물 양 조절이 직관적이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너무 적게 채워도 문제가 발생하고 너무 많이 채워도 문제가 발생한다. 첫번째로 적게 채웠을 때 발생하는 문제는 세탁물의 무게중심 문제이다. 드럼세탁기는 드럼 내 무게중심이 맞지 않으면 탈수가 되지 않고,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계속 급수를 하거나 회전을 한다. 세탁량이 옷 한두벌 정도로 적으면 드럼 내의 무게중심을 맞추기 힘들고, 계속 회전을 하며 균형을 맞추다가 2~3시간 탈수를 시도만 하고 전혀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 결국 무게중심을 맞추기 위해 멀쩡한 수건이나 옷을 더 채워 넣어야 한다. 혼자 살거나, 아이를 키워 소량 세탁을 할 상황이 많은 사람에게는 큰 단점인데, 이거 때문에 3kg짜리 일반 세탁기를 들이는 경우도 많이 있다. 반대로 세탁물을 많이 채워도 문제가 발생한다. 드럼 세탁기는 드럼이 회전하며 세탁물이 낙하하는 낙차를 이용한 세탁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세탁조를 가득 채웠을 경우 세탁물의 낙하가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메뉴얼상에서도 세탁조의 반 이상을 채우지 않기를 '권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25kg짜리라면 12.5kg 이상 채우면 안 되고, 10kg짜리라면 5kg 이상 채우면 안 된다는 것이다. 설명서에 쓰여 있다. 설명서를 안 보는 소비자가 많은지 아예 전면에 스티커로 붙여놓는 업체도 있다. 그야말로 제조사는 [[RTFM]]이 절실. 일반세탁기는 80%까지만 채워도 문제없다.] 하지만 전기료 아낀다는 이유(이러면 드럼 사지 말아야 한다), 혹은 기타의 이유로 세탁조를 꽉꽉 채우고 세탁을 하니 빨래가 제대로 되지 않는 데다가 드럼은 일반세탁기에 비해 물을 2~30%밖에 쓰지 않는다.[* 구조상 통돌이보다 더 적은 물로도 물 순환이 세탁조와 빨래 사이에서 잘 이루어진다.] 근데 일반세탁기때 쓰던 세제 양과 동일한 세제를 투하하니까[* 하술하겠지만 드럼용 세제를 써야 하며 그마저도 일반세탁기 세제 투입량보다 적게 해야 한다.] 헹굼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은 당연지사. 이렇게 잘못된 지식으로 드럼세탁기를 굴리다 보니 세탁도 안 되고, 헹굼도 안 되는 [[총체적 난국]]을 맞게 되는 것. 돈 아끼겠다고 용량이 작은 걸 샀다가는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다. 특히 부피가 큰 세탁물은 아예 빨래자체가 안 되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보통 이런 경우 큰 빨래는 코인 세탁소에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통돌이도 마찬가지이긴 하나 세탁조를 완전히 넘어가지 않는이상 중간중간에 문을 열어 빨래를 한번씩 뒤집어 주거나 하면 억지로라도 빨래를 할 수는 있다. 하지만 드럼은 세탁중에는 사용자가 세탁물에 접근하는것을 봉쇄해놓기 때문에 불가능한 방법이다. 낙차를 이용한 세탁 특성상 드럼 크기가 큰 것이 유리하다. 다만 표시 용량(kg)과 드럼 크기가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예컨대 10kg과 14kg의 드럼 사이즈가 같다. 대신 모터 출력 같은 데서 차이가 나긴 한다. 또한 통돌이와는 달리 일단 세탁이 시작되면 안전을 위해 문이 잠기기 때문에 문을 열고 빨래를 추가하는 게 불가능했던 때가 있었다.[* 요즘은 통돌이도 문이 잠기지만 처음 세탁조에 물을 채우는 동안에는 잠기지 않으며, 다 채운 뒤에 잠긴다.] 일단 문이 앞쪽에 달린 구조상 문을 열면 바로 물이 흘러내릴수밖에 없다. 또한 안전 문제때문에 기능 완료나 탈수(비회전 탈수 포함) 과정이 다 끝나기 전엔 전원을 꺼도 못 열게 되어 있기도 하다. 세탁을 시작하면 꼭 어디선가 양말이 한 켤레씩 튀어나오는 일이 흔한 가정집에선 은근히 불편한 점. 그러나 2000년대 이후 드럼세탁기 제어가 전자화되면서 세탁 시작 후에도 빨래를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특정 조작을 하면 앞으로 물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배수를 해버리는 식. 세탁기 잠금장치가 약한 경우 잠김 처리가 되어있어도 동작 중에 힘을 주면 맥없이 열려버리기도 한다. 문 안 잠긴 채 세탁통이 돌아가는 것 자체가 위험하기도 하고 잠금장치가 파손되거나 문이 다시 제대로 안 닫히는 경우도 있어서 그거대로 또 문제지만. 군부대 특성상 빨래량이 많은 편이라 주말일 경우 줄 서서 기다리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세탁기보다 건조기 대수가 한참 모자라기 때문에 보통은 건조대에서 말리거나, 여러 명이 모아서 건조기를 돌린다. 특히 과거 유료 건조기가 설치돼있던 시절은 이런 경향이 더욱 강했다. 꽉 채워 돌리나 1인분 돌리나 요금은 똑같으니까.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고 전기 용량이 여유롭지 않은 부대[* 흔히 변압기와 선로가 노후되었고 변압기 용량이 건조기, 드럼세탁기 도입 이전의 시기라서 적거나 송전선로 설치가 곤란해서 자가발전기를 쓰는 부대(특히 [[GP]], [[GOP]], [[해상전진기지]] 등)]일 경우 빨래 건조하다가 과부하로 부대 전체가 정전되기도 한다. 자신이 부대 당직을 서는 상황이라면, 새벽시간에 자기 빨래를 돌리는 방법이 있다. 새벽 2시 쯤에 마지막으로 들어간 빨래를 꺼내놓고, 자신의 빨래만 넣은 다음 건조까지 돌려놓으면 기상시각인 오전 6시 전에 뽀송뽀송한 상태로 세탁/건조가 완료된다. 남들 다 자고 전기를 덜 쓰는 한밤중이니 건조를 돌렸다고 정전이 될 일도 거의 없고, 욕을 먹을 일도 없다. 드럼 세탁기 안은 밀폐되어 있기 때문에 안에 들어가면 질식사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장난 혹은 호기심에 들어갔다가 사망 사고가 벌어지는 일도 많다. 구조 상 안에서는 절대 열 수 없기 때문에 운 좋게 밖에서 발견하고 열어주지 않으면 빠져나올 방법이 없기 때문. 이 때문에 나오는 제품들은 손잡이를 누른 채 닫지 않으면 닫히지 않도록 되어 있어서, 안쪽에서 문을 닫을 수 없도록 되어있다. 이 방식이 도입되기 전에는 문이 닫히는 것을 방지하는 안전핀을 쓰기도 했다. 일부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드럼통이 빙글빙글 돌아간다는 특성 때문인지 고양이가 세탁기를 마치 캣휠처럼 사용하여 [[쳇바퀴|메탈 캣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반 세탁기와는 달리 세탁기 내부에 먼지 거름망이 없고[* 드럼세탁기 먼지망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세탁기 하단에 위치한 물체는 먼지망이 아니라 배수필터이다. 단순히 하수도로 동전같은 물체가 들어가는걸 막는 역할일 뿐 먼지와는 상관없다.] 시중에서 파는 빨래와 같이 넣는 먼지망도 일반 세탁기에서만 사용 가능하는 등 먼지 대책이 부실한 편이다. 이로인해 옷에서 발생한 먼지가 상대적으로 많이 묻어나며 검은 옷은 특히 심하다. 이를 막으려면 먼지가 많이 나는 재질과 검은 옷은 따로 빨고 가능하면 세탁후에는 건조기를 돌리자. 건조기에는 먼지망이 있기에 훨씬 나아진다. 현재 의류건조기 보급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다용도실이 좁아지는 추세에 따라 건조기와 세탁기의 직렬설치 욕구가 커지고 있다. 거기에 통돌이 세탁기 구조의 근원적인 한계로 인해[* 용량이 커지면 세탁기가 높아져 빨래를 꺼내는게 힘들어진다.] 점차적으로 이 세탁기가 다시 대세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 다만 드럼세탁기 또한 근원적인 한계가 있는데다가 직렬설치의 경우 가격이 상당히 비싸지기 때문에[* 병렬설치때보다 최소 수십만원은 더 줘야 한다. 거기에 직렬설치의 경우 위치이동이 상당히 제약이 커지며, 특히 워시타워같은 통합형 컨트롤러형 모델의 경우 위치 이동을 하려면 무조건 서비스센터에 연락을 해야한다.] 어지간히 다용도실이 작지 않고서 계속 기존형태로 세탁기를 사용할 가능성도 높다[* 공간이 나오는 경우 비용문제로 인해 직렬보다는 병렬형으로 설치하게 되는데 그러면 통돌이 세탁기쪽이 가성비가 압도적으로 좋다.]. 즉 시장이 양분화 될 가능성이 더 높으며 20kg 후반대의 큰 용량은 드럼세탁기, 그외 용량들은 통돌이로 가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