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탁기 (문단 편집) === 일반 세탁기 === 일반세탁기는 와류식과 교반식으로 나뉜다. 교반식은 북미에서 주류로 쓰이고 있으며, 와류식은 일본에서 개발하여 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쓰인다. 일반 세탁기는 주로 빨랫감을 넣는 입구가 위에 위치한다. 따라서 키가 작은 사람들은 바닥에 깔려있는 양말이나 속옷과 같은 작은 세탁물을 줍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드럼 세탁기 대비 세척력은 우수하나, 그만큼 옷감이 손상되기 쉽고 물을 더 많이 사용한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드럼 세탁기를 선호하는 추세다. 그래도 드럼 세탁기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전력소모가 적어서 일반 세탁기도 잘 팔리긴 한다. 참고로 탈수보다 세탁 과정에서 옷이 더 많이 상한다. 탈수는 단지 원심력으로 수분을 뺄 뿐이지 옷감이 얽히거나 비비고 두드려 빠는 효과는 없으므로 옷감 손상은 거의 생기지 않는다. 또 드럼 세탁기에 비해 용량이 큰 편이다. 따라서 이불과 같이 부피가 큰 빨래를 할 때 유리하다. 또한 세탁 시간도 적게 걸리며 구조적으로 드럼 세탁기에 비해 견고하다. 부피가 크고 무거운 통과 물의 무게[* 통에 물이 꽉 차면 총 중량이 약 150kg 가까이 된다!]를 수평으로 유지하려면 상당한 힘이 필요하다. 물건을 수평으로 벽에 걸어놓는 것과 수직으로 땅에 내려놓는 것 중에 어느 쪽이 더 안정적인지 생각하면 쉽다.[* 물론 실제로는 드럼세탁기나 일반형 세탁기나 외측드럼에 의해 전체 구조물의 무게가 지탱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물이 대량으로 들어가는 일반형 세탁기에 비해 드럼세탁기가 서스팬션과 쇼크 옵서버 및 댐퍼의 부하가 적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세탁물에 의한 중량부하는 우리가 눈으로 식별 가능한 내측 드럼에 가해지므로 이 때의 무게는 실제로 주 구동축에 가해진다.] 대부분 제품에선 섬유유연제와 액체세제 투입구가 따로있다. 다만 분말과 액체세제 투입구만 있거나 액체세제 투입구가 없는 겅우도 있는데 후자의 경우 세탁 통 상단에 섬유유연제 투입구가 달려있어서 투입 알림에 맞춰 넣으면 되고[* 이건 섬유유연제와 분말투입구가 붙어있는데도 쌍으로 물이나오는경우도 마찬가지.] 전자는 분말투입구에 액체세제함을 꽂아서 넣던가 그대로 투입하면 된다. 다만 수동으로 섬유유연제를 넣어야되는경우 예약세탁을 하기가 까다로운데 세탁을 시작하는 시간이 아닌 끝나는 시간으로 예약이 되기때문이다. 조작부는 삼성은 문 뒤쪽에 있어 팔이 짧은 사람은 조작이 불편할 수 있지만 세탁물을 꺼내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조작을 막을 수 있고, LG는 문 앞쪽에 있어 팔을 뻗지 않고도 조작이 가능하나 세탁물을 꺼내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버튼 눌림이 일어날 수 있다. 현재 건조기 사용이 급증해 병렬설치 욕구가 늘어난데다가, 아예 건조기+세탁기 통합을 꾸준히 추진중인 상황인지라, 사제 내비게이션[* 차량에 달린 내비게이션의 성능이 좋아진데닥 티맵등이 워낙 잘 되어있어 시장 자체가 많이 축소되었다.]과 비슷하게 점차 이 방식은 사장될 것으로 보인다. 아예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틈새시장용 정도로만 남게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