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강 (문단 편집) == 센 강 범람 == [[2016년]] [[6월 1일]]부터 센 강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여 현재([[6월 3일]] BST 13:25) [[BBC]] 인터넷 뉴스판에 의하면 센 강의 수위는 6m 이고, 110년 이래 홍수위에 도달했던 적은 [[1910년]]의 8.62m [[1955년]]의 7.12m [[1982년]]의 6.18m 이다.[[http://www.bbc.com/news/world-europe-36441322|관련 링크]] [[파일:external/ichef-1.bbci.co.uk/_89873365_paris_bridge_flood_levels_624.jpg]] 센 강에 위치한 알마다리의 [[주아브]] 석상인데 예전부터 센 강의 홍수수위의 척도로 쓰였다.[* 여담으로, 센강의 [[하상계수]]가 10배이지만, 서울의 [[한강]]은 [[하상계수]]가 무려 380배라고 한다.] 이 석상이 놓인 다리의 진입 터널은 [[다이애나 스펜서]]가 죽은 장소로 유명하다. 범람위험에 따라 [[루브르 박물관]] 지하 수장고에 있던 유물들은 안전한 장소에 옮기고 있다. [[2018년]] 2월경에도 약 6m까지 수위가 올라 [[지하철역]]이 폐쇄되고 루브르 지하의 미술품들이 또다시 피난을 가는 일이 있었다. 다행히도 [[2월]] 중순들어 비가 점점 그쳐 추가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이 6미터라는게 위의 석상 기준으로는 별로 높아보이지 않는 수위지만, 강둑의 높이가 비교적 낮은 [[루브르]]~오르세~[[에펠탑]] 구간은 정말 찰랑찰랑한 정도이다. 사실 센 강이 범람하였을 때의 가장 큰 문제는 [[지하철]]이다. 오르세 역을 비롯한 강변의 지하철역이 거의 전부 폐쇄되고, 강변을 따라 뻗은 [[RER C선]]과 같은 노선은 사실상 운행이 불가능해진다. [[RER C선]]은 파리 중심을 관통하는데다가 파리 [[시내]]에서 지하철로 [[베르사유 궁전]]에 갈 유일한 수단이므로 베르사유 궁전에 가기도 매우 어려워진다. --사실상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