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고쿠히메/등장인물 (문단 편집) ==== 시마즈 ==== 시리즈 2편까지는 시마즈 4자매와 소꿉친구 관계라는 설정.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지내다 보니 어느사이엔가 시마즈의 군사에 입관. 엔딩은 더 이상 약소국으로 핍박을 받지 않고 평화롭게 지낸다는 평범한 내용. 시리즈 3편에서는 공부하던 중에 간만에 밖에 나와 식당에서 술마시면서 쉬고 있었는데, 우연히 그 가게에 왔던 (취한 상태의) 타카히사가 실수로 술을 엎어 버리고, (살짝) 화가난 소우마가 한소리 하다가 어찌된 영문인지 타카히사의 맘에 들어서 둘이 사이좋게 마시게 되고, 술 취한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소우마가 어쩌다가 타카히사가 갑자기 물어 본 '어느 지형에서의 전략'을 제안하게 된다. 그리고 '''술 취한 타카히사는 소우마의 전략이 잘 되면 딸 네명을 소우마에게 시집 보내주겠다고 약속해 버렸다.'''(…) 당시에는 술취한 아저씨의 말로 무시했던 소우마는 얼마후 멀쩡한 상태의 타카히사와 만나게 되고, '''술 취한 상태에서 자기가 한 일 다 까먹은(…)''' 타카히사를 아는 체 했다고 조금 난감한 상황에도 처하나 무사히 해결. 그리고 그가 적어주었던 전략 덕에 이긴게 된 타카히사는 소우마의 실력을 깨닫고 그를 시마즈의 군사로 전격채용한다. 참고로 소우마는 타카히사가 딸 네명 시집 보내주겠다고 한 일은 밝히지 않았다. 이런 관계로 초반 시마즈4자매에 대한 태도는 "주군의 따님"을 대하듯이 하고 있어, 전작과 다른 느낌의 진영이 되었다. 스토리는 평범한 편이며, 중반의 반란 이벤트 후에 타카히사가 요시히사에게 당주 자리를 넘겨주면서, 소우마와 네자매의 이벤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그런데 소우마가 워낙 둔감한데다가 타카히사의 방해가 심해서 초기의 H이벤트는 대다수가 네자매쪽의 누군가가 소우마에게 어택을 감행하는 편이다. 엔딩은 네자매가 전부 소우마에게 시집가는 것 하나. --이것은 혹시 [[자매덮밥]]?-- 전반적으로 딸내미바보인 타카히사가 소우마를 괴롭히는 루트이다.(…) 타진영에서는 타키히사와 네자매가 전부 설득이벤트를 통과해야 아군이 되어준다. 다만 설득이벤트에 선택지가 없어서 말만 걸면 바로 동료가 된다. 4편에서도 초기 선택중에 시마즈가 있다. 4편 설정에선 시마즈에 따르는 타네가시마 도키타카의 아시가루 대 대장이었으나 토시히사와의 군의에서 다들 그녀에게 사양하면서 자기 의견을 피하던 중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밝혀 그녀의 눈에 들고 이후 그녀의 추천으로 시마즈의 군사가 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런데 워낙 사람이 부지런하고 착하다 보니, 여러가지로 시마즈의 당주님의 미움과 불평을 사게 된다. 정작 딸내미들은 '소우마의 손톱이라고 끓여 먹일까' 고민할 정도로 소우마에 대해 호평. 엔딩은 여전히 4자매와의 결혼.(…) 3와의 차이점이라면 3에서는 4자매가 결혼에 주도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4에서는 일단 소우마가 먼저 프로포즈를 한다. 물론 3나 4나 먼저 대쉬하는 것은 4자매 쪽이지만. 그외에 3에서는 4자매가 아마기로 시집을 가지만 역시 무리수라고 생각했는지 ~~졸지에 아마기 소우마가 시마즈 가문을 병탄해버렸다~~ 4에서는 소우마가 시마즈 가에 데릴사위로 들어가서 시마즈 소우마가 된다. 5편에서는 시마즈 가문의 장남으로써 등장. 타카히사가 명문인 아마기 가로 공부를 위해 양자로 보냈다가 다시 불러들인 상태라 이름은 여전히 아마기 소우마이다. 히로인은 여전히 시마즈 4자매이기에 [[근친물]]이 되는가 했지만, 소우마가 실은 이미 죽은 타카히사 친구의 아들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엔딩은 히로인 각각 하나씩에 4자매 엔딩까지 5개. ADV 파트의 선택지를 잘 골라왔다면 마지막 선택지에 저장해놓고 로드하는 걸로 엔딩을 전부 볼 수 있지만 도중에 선택지를 잘못 골랐다면 거의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여기서도 타카히사는 소우마탓에 딸들에게 따돌림 당하는데 소우마도 아들인지라 소우마에게 껌뻑 죽으면서 딸내미들에게 껌뻑 죽으면서 따돌림 당하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7편에서는 유희강화판2을 설치해야 시마즈 가문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아마기 소우마는 어렸을 때 자신이 살던 마을이 산적들에게 시달리던 차에 산적들을 토벌하러 온 시마즈 타카히사를 보고 그를 동경하게 되어 각고의 노력 끝에 시마즈 가문의 오른팔이 됐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스토리 초반부터 참모로서 확실히 신뢰받고 있지만, 본인부터가 (타카히사의 자식들인) 시마즈 4자매를 동경 내지는 존경하다시피 해서 연애감정은 없다. 그러다가 여러가지 일을 거치며 4자매가 한꺼번에 아마기 소우마에게 반하게 되지만 눈치 없는 아마기 소우마는 그녀들을 여자가 아니라 타카히사의 자식들로서 대하며 4자매의 속을 태운다. 보다못한 시마즈 가문의 장남 토요히사가 소우마를 찾아와 '나를 아버지(타카히사)의 자식으로만 보지 말고, 한 사람으로 봐 달라'고 이야기하고, 소우마는 그 말을 듣고 자신이 본의 아니게 4자매의 마음을 깔아뭉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일 이후 4자매에게 솔직한 감정을 내보이게 된 소우마는 4자매와 연결된다.[* 자신의 딸들이 소우마를 좋아하는 걸 안 타카히사가 자신의 딸 4명 중 하나를 고르라는 식으로 얘기했었는데, 소우마는 누구 하나만을 선택하기 힘들다고 4명 다 데려가버린다(...) 딸 한 명을 시집보내는 것도 서러워하는 존재가 아버지인데 네 명을 동시에 한 명에게 시집보내야 하는 기구한 팔자.] 상술했듯 발매 초기엔 시마즈 요시히로만 등장해서 실망했던 팬들도 있었지만, 상당한 볼륨의 스토리와 4자매의 고퀄리티의 CG 덕에 실망감은 꽤 상쇄됐다. 같이 나온 아시카가 루트도 스토리가 꽤 괜찮아서 유희강화판2의 평은 좋은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