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고쿠히메/등장인물 (문단 편집) === 시마즈 === * [[시마즈 4형제]]로 유명한 가문이라 그런지 센고쿠히메에선 전통의 자매덮밥 루트가 되었다. 네 명 모두 각각의 캐릭터성이 있기에 입지는 탄탄한 편이다. 시마즈 가문과 비슷하게 이름난 3형제가 존재하는 모리 가문은 메인 히로인이 모리 모토나리였다가 모리가 3자매였다가 다시 모리 모토나리로 갔다가 최근작(7편)에선 아예 루트가 잘려버리고 주요 네임드 인물로 코바야카와 히데아키가 출연하는데(...) 이런 모습과는 대조된다. 거기에 이런 류의 게임에선 인기가 없을 수 밖에 없을 터인 아저씨 캐릭터 시마즈 타카히사도 묘한 인기를 끌며 모에선을 맞지 않고 계속 아저씨로 나오고 있다. 스토리에서의 역할은 딸바보로서 자기 딸들과 엮이는 아마기 소우마를 방해하는 것. 그래도 아마기 소우마가 자기 능력을 입증하면 나름 사위로서 인정해주기도 하고, 평소의 행동이 은근히 정감가는 면이 있기에 인기가 있는 것 아닌가 싶다. 4자매의 이미지는 2~3편 이래로 어느정도 정립이 되고 있으며, 6편에서 대대적인 일러스트 변경이 있었으나 6편이 워낙 망작이라서 7편에서는 5편 이전의 이미지로 회귀하였다. 그나마 요시히사 정도가 5편 이전의 이미지와 비교해서 좀 달라진 편이고 나머지는 퀄리티만 높아졌지 비슷비슷하다. 7편 발매 초기에는 시마즈 요시히로랑 시마즈 타카히사, 시마즈 토요히사 등 셋만 나와서 뭔가 심하게 가위질당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유희강화판 추가세력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있었는데 그 예상대로 유희강화판2에서 신루트로 등장한다. 히로인이 넷이라 그런지 몰라도 상당한 분량의 시나리오와 고퀄리티의 CG는 덤. * [[시마즈 요시히사]](도진 의구), 시마즈의 수호자. 시마즈 4자매의 장녀로 현 당주. 통칭 요시언니(누나). 당주라고는 생각도 못할 정도로 성격이 온화로우며 여유 넘치는 성격. 양친이 없는 자매들 사이에서 자신이 어머니같은 존재라고 공언하고 있지만 가사실력은 나쁜 편이다. 특히 요리같은 경우 폭발하기 때문에 주방 출입 금지령까지 내려지기도 한다. 그걸 무시하고 들어가서 주방을 태우고서 요시히로에게 혼난 다음, 어딘가에 쭈그려 울다가 저녁때쯤에 돌아오는게 아예 기본 패턴이 되어 있다. 모두를 질리게 하면서도 웃으면서 모두를 응원해주는 그 성격은 시마즈 자매는 물론이거니와 가신들에게도 중요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쓸데는 없지만, 없으면 안되는 존재'''(…)[* 문제는 CP의 증가가 당주의 지력에 달려있기때문에 시마즈 세력으로 플레이 할 경우의 가장 큰 걸림돌이 바로 이 캐릭터.(…)] 시리즈 3편에서는 전편과 거의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 규슈 제일의 미녀로 별명은 요시네에. 평상시는 빈둥거리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나,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노력한다. 어깨가 결린다는 이유로 잘때 아무것도 걸치지 않는다.(…) 전작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능력도 되는 문무양도의 아가씨. 4자매 중에서도 정치가 높으며, 중반 이벤트에서 2까지와는 다른 사람임을 인증했다. --요시히사가 이렇게 머리가 잘 돌아갈리 없어-- 그리고 당주자리도 계승한다. 하지만 전투실력은 형편없어서 적으로 만나는 토시히사에게 도발당하는 이벤트가 존재한다. 시마즈의 시작위치는 사츠마이기에 다른 다이묘들과 달리 후방에 적이 없다는 점이 편했지만, 요시히사의 경우 당주의 활동력에 영향을 미치는 정치력이 초반에 너무 낮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간 면이 있다. 만렙까지 간다면 평균적인 당주의 능력치까지 오르지만, 그 오르는 시간 동안 손해보는 활동력을 생각한다면..3편에서는 사기캐인 타카히사를 기간제로 쓸 수 있으니 타카히사가 은거할 때까지 열심히 레벨을 올려보자. 시리즈 4편에서도 3편의 이미지를 그대로 이어 등장했다. 참고로 독요리를 만드는 엑스퍼트(…). 심지어 BGM마저 전투시의 위기상황에서 흐르는게 흐른다. 작중 바보 아버지가 너무 소우마를 괴롭히는걸 본 토시히사는 요시히사에게 아침밥을 만들라고 시키는데, 그걸 안 모두(+소우마)는 대피.(…) 끝내 바보 아버지에게 전부 먹여 버린다. 물론 그걸 먹은 바보 아버지는 넉다운. 정작 요시히사 본인은 자기가 독요리라는걸 모르는 모양. 자매 중 첫번째로 소우마와 맺어지는 캐릭터로 당주 자리를 물려받은 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니 첫번째는 자신이 선택한 사람과 맺어지고 싶다면서 소우마에게 대쉬한다. 히데요시 루트에서는 동군과 서군 사이에서 간보다가 동군에 가담하나 동군이 패배함에 따라 영지가 감소되었다. 5편에서는 소우마가 시마즈의 장남이 되면서 여동생이 되었다. 소우마를 부르는 호칭은 오니상(お兄さん). 6편에서는 자매들이 모두 일러가 바뀐다. 그와 동시에 오오토모와 함께 큐슈지방으로 묶이면서 시리즈 최초로 메인 히로인의 자리에서 밀려났다. 7편에선 짤렸다....가, 유희강화판2에서 부활했다. 6편의 일러스트에서 또 한 번 바뀌었지만, 잘 뽑혀 나온 편이다. 6편 일러스트도 퀄리티는 좋았지만 [[슴가|특정 부위]]의 표현이 호불호가 갈렸는데 이번엔 그 곳도 적당하게 그려졌다. 7편 기준으로 능력치 좋은 타카히사보다도 정치력이 높다. * [[시마즈 요시히로]](도진 의홍), 시마즈의 귀신. 시마즈 4자매의 차녀. 통칭 히로언니(히로쨩). 시마즈 자매의 무력담당. 묘하게 성실하고 설교를 자주하는 성격. 전투에서는 늘 선두에 서서 병사들을 지휘하는 용맹무쌍함을 보이지만, 연애에 관해서는 소심하다. 취미는 몸을 단련하는 것으로, 날씬한 몸매가 자랑이지만 가슴이 작은것을 조금 신경쓰고 있다. 두 여동생을 돌봐서인지 묘하게 남을 챙겨주는 구석이 있으며, 곤란해 하는 사람은 그냥 지나치지를 못한다. 언니가 남자에게 너무 무방비한것을 걱정하고 있으며, 요시히사가 스킵쉽이라면서 주인공에게 안기면, 그걸 보고서 주인공을 철권제재하는 모습은 이제 시마즈 가의 일상이나 마찬가지. 주인공이 뭔가 H한 해프닝을 벌이면, 참 우연히도 나타나서는 "대낮에 이 파렴치가--!"라면서 나기나타를 휘두르면서 주인공을 쫗아 다닌다.(…) 시리즈 3편에서는 전편과 큰 차이가 없는 모습으로 등장. 오니시마즈라는 별명을 지닌 맹장. 강한 면모를 지녔지만 중요한 곳에서는 솔직하지 못한다. 본인은 오니시마즈라는 별명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때문에 소고 카즈마사와의 이벤트에서 자꾸 오니시마즈라고 부르는 카즈마사에게 화를 낸다.[* 근데 소고 카즈마사 별명도 오니소고다.] 그외에 오니도세츠라 불리는 도세츠하고도 "왜 좀 잘 싸운다고 여자에게 오니라는 별명을 붙이고 난리야! / 그러게 말이죠 차별이에요 이건"하면서 의기투합하기도… 도세츠와 함께 큐슈 2강의 통솔력. 동생들과는 달리 직접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지력도 평균 이상이어 선공도 잡기 쉬우니 적의 예봉을 꺾는 데 주로 사용된다. 시리즈 4편에서는 이때까지와는 달리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새로운 옷을 입고 등장했다. 시마즈 루트에선 어려서 소우마와 같은 도장에 다닌 적이 있었다는 [[소꿉친구]] 속성 획득. --1편의 속성이 남은 유일한 시마즈 자매되시겠다-- 요시히사와 이에히사가 소우마와 맺어진 것을 알고 어떻게 대할 줄 모르다가 어려서 다녔던 시토바류 도장에 소우마와 함께 1일 강사로 다녀오는 길에 결국 마음을 고백하고 맺어진다. 5편에서도 등장. 주인공 소우마가 시마즈 가의 장남이 됨으로써 여동생이 되었다. 소우마를 부르는 호칭은 니상(兄さん) 6편에선 4자매가 모두 일러가 변경. 그와 동시에 오오토모와 함께 큐슈지방으로 묶이면서 시리즈 최초로 메인 히로인의 자리에서 밀려났다. * [[시마즈 토시히사]](도진 세구), 시마즈의 전략가. 시마즈 4자매의 삼녀. 통칭 토시쨩(토시언니). 자매중에서는 가장 머리회전이 빠르며, 머리가 좋다. 극도의 자신가로 스스로를 천재라고 부른다. 시마즈 자매의 두뇌담당. 정중한 말투와 예의를 지키고 있지만 상당한 독설가. 주인공이 늘 요시히로에게 쫗겨 다니는걸 본 탓에 주인공에 대한 평가는 낮고, "바보"라고 부르거나, 주인공이 말을 걸면 "말 걸지 마세요. 바보가 전염됩니다"라고 하는 둥, 주인공에 대한 취급이 심하게 안 좋다. 그러나 츤데레. 어릴때부터 여러가지 면에서 우수한지라 칭찬을 자주 받아서인지 칭찬 받은 일에 익숙해져 있으며, 칭찬을 받아도 "당연합니다. 절 뭘로 보는 거죠?"라면서 쿨하게 답한다. 그 반면 의외로 근성이 없어서인지 실패하거나 하면 상당히 오랫동안 침울한 상태가 된다. 침울해 있는 동안에는 언니인 요시히사에게 붙어서 안 떨어질려고 응석을 부리는 면도 있다. 때와 장소에 따라 주인공을 부르는 법이 다르며, 상당히 다채롭게 부른다. 센고쿠히메2 플스판에선 일러스트가 바뀌었다. 좀더 차분해지고 성장한 느낌. 시리즈 3편에서는 플스판 일러로 등장. 지혜롭고 총명한 무장. 차가운 태도를 취하지만 악의가 있는 건 아니다. 담담한 어조로 독설을 날리는 게 특기. 시마즈가의 외교나 내정을 담당한다. 지력을 제외하고는 평범하기 때문에 전투에서 특별히 튀는 구석은 없으나, 이에히사와 함께 총기 특기가 있기 때문에 철포를 모아주면 그런대로 위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여유가 없다면 철포는 이에히사에게 몰아주고 토시히사는 계략이나 인발에 주력하자. 시리즈 4편에서는 3편의 이미지를 그대로 이어 등장했다. 조금 더 시크해진 느낌. 4에서는 소우마를 등용한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이지만 소우마가 그녀를 제외한 다른 자매들하고 더 친하다는 사실(시마즈 4자매 중 토시히사가 가장 늦게 맺어진다)에 불만을 품고 있다가 소우마가 뱀에 물린 사건을 계기로 감정을 폭발시키고 맺어지게 된다. 5편에서도 등장, 이미지는 4편과 변함이 없으며 소우마가 시마즈의 장남이 됨으로써 여동생이 되었다. 소우마에 대한 호칭은 오니쨩(お兄ちゃん). 6편에선 4자매 모두 일러가 변경. 그와 동시에 오오토모와 함께 큐슈지방으로 묶이면서 시리즈 최초로 메인 히로인의 자리에서 밀려났다. 7푠에선 짤렸다. * [[시마즈 이에히사]](도진 가구), 시마즈의 전술가. 시마즈 4자매의 막내. 통칭 이에쨩. 자매중에서는 가장 상식적인 일반인. 언니들이 못하는 가사, 세탁, 요리를 하면서 요시히로에게 쫓기는 주인공을 구해주거나, 토시히사에게 무시당해서 좌절하는 주인공을 보듬어 주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매우 어른스러우며 주인공 말로는 "시마즈 가문의 외장형 양심회로". 하지만 가끔씩은 소악마적 기질을 보인다. 세명의 언니를 마음속 깊히 존경하고 있으며, 히로언니처럼 강하게, 토시언니처럼 똑똑하게, 요시언니처럼 쭉쭉빵빵인 "퍼펙트 오브 더 시마즈"가 되는게 꿈. 여담으로 저 퍼펙트 오브 더 시마즈라는 칭호는 주인공이 붙인 것.(…) 센고쿠히메2 플스판에서 일러스트가 바뀌었다. 더 귀여워진 느낌. 시리즈 3편에서는 플스판 일러로 등장. 매우 상냥하고 응석쟁이의 성격. 이따금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같은 모습을 보인다. 혼자서만 어머니가 다르기 때문에 그것으로 고민하고 있어 휴일에도 열심히 일하는 등 자매중에서 가장 성실하다. 이에히사의 경우 시리즈마다 능력치가 꽤 달라 어느 쪽에 특화되었다는 말을 하기는 힘들다. 다만 총기 특기를 가지고 있고, 통솔력이 토시히사보다는 높기 때문에 어느정도 힘을 모으면 시마즈 제일의 원거리 딜러가 된다. 시리즈 4편에서도 등장이 확정되었다. 전작보단 조금 침착해진 느낌이다. 그런데 독설이 늘었다. 전투에서 고립되어 위기에 처해있을 때 소우마가 구해주자 신부가 되어줘도 좋다며 대쉬하다가 요시히사와 소우마의 사이가 심상치 않은 것을 깨닫고 되어줘도 좋은게 아니라 돼 주겠다며 대쉬, 자매 중 2번째로 소우마와 맺어진다. 5편에서도 등장, 4편과 동일한 이미지로 원래 여동생 캐릭터였지만 소우마가 시마즈 가의 장남이 되었는지라 진짜 여동생이 되었다. 소우마를 부르는 호칭은 니사마(にいさま). 6편에선 4자매 일러가 모두 변경. 그와 동시에 오오토모와 함께 큐슈지방으로 묶이면서 시리즈 최초로 메인 히로인의 자리에서 밀려났다. 7편에선 짤렸다. * [[시마즈 타카히사]](도진 귀구), 시마즈의 종마(...) 시리즈 3편에 추가된 캐릭터로 시마즈 4자매의 아버지. 당주로 소개되고 있다. --이제 요시히사 때문에 머리 안 아파해도 될것 같다.-- 이제 50줄임에도 20대 후반정도로 보이는 엄청난 동안이며, 심/기/체를 전부 지닌 유능한 인물. 모든 가신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하지만 딸바보인지라 딸들 앞에만 가면…, 그리고 평소에는 당주로서의 의엄을 지키기 위해 --폼잡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고 있으나, 근본적으로 자유분방한 사람이다. 시리즈3편의 오프닝에서는 도입부에 주연 가문들의 당주들이 나오는 화면에서 '''청일점'''이 되었다.(…) 이분의 등장으로 소우마와 시마즈 4자매의 설정이 일부 변할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여전히 자매 덮밥은 나온다는 것-- 딸내미 바보 답게 또 다른 딸내미 바보인 이마가와 요시모토와 서로 자신의 딸이 더 귀엽다며 다투는 이벤트가 있다. 또한 호죠 소운과의 이벤트에서는 빨리 딸을 시집 보낼려는 소운을 보면서 '이래서 어머니들은…'하면서 쳐다보는데, 사실 소운도 '이래서 아버지들은…'하면서 딸내미 시집 안 보낼려는 타카히사를 쳐다보고 있었다(…). 클론 무장으로 나온 적도 없이 3편이 첫 등장이지만, 타카히사의 능력치는 통솔과 정치가 특화되어 있으며, 지력도 뛰어난 축. 단순 능력 총합만 따지자면 다케다 신겐과 맞먹거나 약간 능가하는 수준이다. 시리즈 4편에서도 등장 이미지는 3을 계승했지만, 약간 엘레강스해진 느낌이 든다. 다만 가족들하고 있을 때는 여전히 마다오에 가까워서 아이들이 걱정하고 있다.(…) 5편에서도 4편과 동일한 이미지로 등장. 소우마가 친아들이 됨으로써 태도가 눈에 띄게 부드러워진 것이 특징. 하지만 자식바보임은 여전하다. 7편에서는 시마즈 가문의 당주로서 활약한다. 자식들도 다 컸겠다 가독을 장녀 요시히사에게 맡기고 은거하고 싶어하지만 그러지 못해서 고통받는 역할. 시마즈 루트에서는 쌓이고 쌓인 스트레스 때문에 완폐아 본성을 드러내지 못하면 쓰러져서 배드엔딩 직행. 그래도 예전 작품들에서처럼 소우마와 4자매가 연결되는 것을 방해하는 짓은 안하고, 오히려 4자매와 모두 사귀고 싶다는 소우마의 부탁을 '딸들이 행복하다면 상관없다'면서 받아준다. 딸들의 행복을 누구보다 절실히 바라면서도, 애지중지하며 키운 딸들이 소우마에게 전부 넘어가는 것을 보고 슬퍼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잘 그려졌다. * [[시마즈 토요히사]](도진 풍구), 시마즈의 구세주. 시리즈 4편에 처음으로 등장. 원래 이에히사의 아들이 되어야 했지만 타카히사의 장남이자 시마즈 5남매의 막내가 되었다. 5편에서도 등장, 주인공 소우마의 남동생이 되었다. 소우마를 부르는 호칭은 아니우에(兄上).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