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셀린(악튜러스) (문단 편집) === 2장 이후 === [[시즈 플레어|시즈]]는 육체를 잃어버리고 영혼만이 남아 일명 '''악시즈'''로 변화한다. 성격도 미치광이처럼 변해 미쳐 날뛰고, 그 때문에 인간들을 닥치는 대로 죽여 살인마가 되었지만 그를 발견한 [[센크라드]]와 [[아이 자라투슈트라]]에 의해 제정신을 차린다. 그런데 그런 그의 옆에 셀린은 없다. 2장 전체를 통틀어 죽은 셀린은 등장하지 않는다. || [[파일:attachment/celine01.jpg|width=100%]] || [[파일:attachment/celine02.jpg|width=100%]] || || 1장 시즈의 환상에 나타난 셀린 || 기억을 잃고 '라일라'로 살아가는 셀린 || 3장 [[콘스텔라리움]] 던전 클리어 후, 후문에서 기다리고 있던 [[위스텐 크로이체르|크로이체르]]는 에페소에 오면 좋은 것을 보여주겠다며 사라진다. 그리고 에페소에 가니 '''셀린과 똑같이 생긴''' 웬 여자가 주점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예상치도 못한 반가움에 그녀에게 뛰어가려는 시즈에게, 크로이체르는 자기도 아가씨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녀의 이름이 '''라일라'''라고 일러준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시즈에겐 그녀가 셀린으로 보일 뿐. 결국 무대가 끝나고 일행과 함께 라일라의 방으로 들어간 시즈는 "너는 셀린이야"라고 하지만 그녀에게서 "나는 라일라라고요"라는 대답만 듣는다. 결국 그녀가 셀린이라면 가슴에 상처가 있을 거라고 말하며 가슴을 보고자 한다. 이쯤 되면 변태를 넘어선 치한으로 보일 것이기에 결국 단체로 쫓겨난다. 그 후에도 시즈는 집요하게 그녀가 옷을 갈아입는 틈을 타 가슴을 확인하려 들다 또 쫓겨난다. 그리고 시즈는 라일라 아니, 셀린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추측하기에 이른다.[* 게임 안에선 평범한 술집의 가희로 묘사되지만 패키지 내에 동봉됐던 설정집의 러프 일러스트에는 창부 못지 않은 선정성이 가미돼 있다.] 시즈는 이번에는 라일라의 아버지라는 카자마를 만나 라일라가 셀린이라고 우기자 5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를 닮은 딸이라며 나가달라는 대답만 듣는다. 일행은 수확도 없이 여관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아까 분명히 냉큼 나가라며 일행을 쫓아보낸 카자마가 마을의 양아치 구가브에게 라일라가 납치당했다면서 도와달라고 그들을 찾아온다. 시즈는 냉큼 달려가 원펀치 쓰리강냉이로 양아치를 때려눕히고 라일라를 구출한 후, 라일라의 집에서 대접을 받는 동안 셀린을 그만 잊기로 결심하려는데 그 자리서 카자마는 라일라가 자신의 친딸이 아님을 폭로해 버린다. 카자마는 원래 도굴꾼인데 3년 전 팔 황제의 묘가 무너졌다는 소문을 듣고 건질 게 없나 해서 갔다가 반죽음이 된 라일라를 구해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행에게 라일라의 정체를 속였던 것은 모처럼 찾아온 행복을 빼앗길까 두려웠기 때문이라고. 무엇보다 카자마는 셀린을 구한 시즈를 기억하고 있었다. 이 정도면 라일라가 바로 셀린임이 확실해진 셈이다. 그런데 문제는 라일라 본인이 그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 결국 [[아이 자라투슈트라|아이]]는 그녀의 기억이 봉인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것을 풀려면 그녀의 정신세계로 직접 들어가야 하므로 시즈와 함께 의식을 진행한다. 시즈는 셀린이 이렇게 된 것이 자기 탓이니 자기가 이 일을 책임지겠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