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셀마 (문단 편집) === 유사 사례 === 2012년 태풍 [[볼라벤(2012년 태풍)|볼라벤]]이 한국을 향해 접근하자 루사나 매미를 방불케 하는 볼라벤의 강력한 위력, 그리고 '''수도권을 위험반원에 집어넣는''' 가히 최악이라 할 만한 진로 때문에 나라 전체가 발칵 뒤집어졌다. 전국적으로 대규모 휴교 사태가 벌어졌고, 생필품을 사재기하고 창문에 신문지나 테이프를 붙이는 등 온 국민이 태풍 대비 태세에 들어가 바짝 긴장했다. 하지만 막상 볼라벤이 강도 '강'의 세력을 유지하면서 옹진반도에 상륙하는데도 서울에는 순간풍속 20 m/s 이상의 강풍이 불기는 하였으나 10분 풍속은 상대적으로 약하였고, 강수량도 적어 수도권과 중부지방의 피해는 경미했다. 이 때문에 남부지방은 볼라벤 - 덴빈 - 산바의 전무후무한 3연타로 처참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이 수도권에서의 볼라벤 설레발 여파가 워낙 커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상식적으로는 말이 되지 않는 상황인데, 이는 이후 밝혀진 이유로는 '''기상청이 또 틀려버린것.''' 이미 태풍은 수도권과 비슷한 위도로 올라왔을 때 열대폭풍 (최대풍속 18~24m/s)수준으로 약화되어 있었고, 관측처럼 옹진반도로 상륙한 것이 아니라 백령도 서쪽을 지나고 있었다. 애초에 이미 약해진 태풍이 서울하고 수백km 가까이 떨어진 지역을 지나고 있었으니 저런 상황이 연출될 수밖에 없었다. 심각한 수준의 오보였던지라 일각에서는 셀마때처럼 기상청이 태풍 진로를 조작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고, 부정하던 기상청은 세계 기상 학술대회에서 망신을 당해야 했다. 한편, 2013년 8월 국가태풍센터에서는 [[볼라벤(2012년 태풍)|볼라벤]]을 포함한 2012년의 모든 [[태풍]]의 사후 해석을 완료했는데, 이는 과거 논란이 되었던 진로가 재분석 결과 다른 기관들의 예측과 같아진 것으로 수정[* [[http://typ.kma.go.kr/TYPHOON/pds/pds_03_3_1.jsp|pdf 파일 334페이지 참고.]]]되었다. 하지만, 기상청의 [[https://typ.kma.go.kr/TYPHOON/ko/weather/typhoon_06_pop.jsp?json={%22typYear%22:2012,%22typSeq%22:15}|태풍 찾아보기]] 에서 과거 태풍자료를 보면 기존의 속보 해석 진로도는 아직도 수정되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