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셀축 (문단 편집) === 에페소스 === [[파일:c5af43cb-2603-45d4-827c-9a3e326784ee.jpg|width=750]] 주요 부분 전경 [[파일:Ephesus_Celsus_Library_Façade.jpg|width=750]] 유명한 켈수스 도서관 [[파일:Ephesus-web.jpg|width=750]] 극장 유적 [[그리스어]]: Έφεσος(에페소스) [[라틴어]]: Ephesus(에페수스) [[튀르키예어]]: Efes(에페스) 한국어 번역 성경에서 말하는 '''에페소''' 또는 '''에베소'''[* [[공동번역성서]](에페소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및 [[가톨릭]](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내는 서간) 기준. [[개신교]]에서 사용하는 개역성경에서는 '에베소'이라 옮겼다.]가 이곳이다. 고대에는 '에페소스'라고 불렸으나 현재는 튀르키예어로 '에페스'라 불린다. 셀축에 오는 사람들의 99%는 에페소스 유적지를 보기 위함이고 나머지는 곁다리에 지나지 않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입장료는 700리라(2023년 9월). 셀축에서는 오토가르에 있는 돌무쉬(20리라)를 타고 5~10분가량(3 km) 이동한다. 입장료 가격은 내부에 있는 옛 터전까지 포함하거나 박물관을 포함하는지 유무에 따라 다르다. 입구는 북쪽과 남쪽 두 곳에 있는데 돌무쉬는 남쪽에 서므로, 개인이 방문하면 주로 남쪽에서 걸어 올라갔다가 회귀하는 방향으로, 단체로 오면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며 통과하는 방향으로 관람한다. 다시 같은 입구로 되돌아와도 상관없지만 유적지가 크고 딱히 어느 방향부터 시작하든 큰 상관이 없기 때문에 개인들의 사정에 맞춰 동선을 짜면 될 듯하다. 나중에 지어진 교회와 그리스/로마 시절의 도서관, 원형극장, 신전터, 주택들, 공공 화장실 등을 구경할 수 있다. 2015년에 [[디야르바크르]] 성벽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여담이지만 튀르키예에서 인기리에 팔리는 [[맥주]] '에페스'의 이름이 여기서 나왔다. 근데 정작 이름만 따왔지 생산은 전혀 여기서 안 한다. 한국에 수입되는 제품을 잘 보면 공장 등 제조시설이 [[이스탄불]]에 있다고 명기되었다. 여름에 이곳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오전 중에 관람을 마치기를 추천한다. 그늘이 없거니와 지중해 기후 특유의 살인적인 땡볕에 대리석 바닥들이 달궈져서(...) 슬리퍼나 샌들 따위로 걸어다니면 발바닥이 실시간으로 구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오전에 에페소스를 돌고 오후에 쉬린제 마을이나 시내 구경하기를 추천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j5AUTQswDc&t=1s|한 유튜버의 에페수스 풀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