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셀축 (문단 편집) === 방문 팁 === 1. 셀축의 대표적인 먹거리는 단연 꼬치구이인 [[쉬쉬케밥]]. 싸면 6~8리라 혹은 꼬치당 1.5~2리라, 비싸면 12~20리라 정도에 판매되고 있으니 꼭 먹어보자. [[그리스]]에서 넘어오거나 넘어갈 예정이라면 '''수블라키'''와 비교해 보는 것도 묘미. 여담이나 "에베소"라고 이스탄불 이외의 튀르키예에선 매우 드문 한식당도 있긴 한데 가격은 조금 부담가는 편이며, 단체관광객들이 주로 들르는 곳이라 한다. 2. 바클라와, [[로쿰]]을 무게별로 파는 가게들도 꼭 먹어볼만하며 평소 진한 커피를 잘마신다면 [[튀르키예 커피]]도 추천할 만하다. 특이하게 스타벅스에서조차 튀르키예 커피를 판매하는데 경쟁 때문인지 값도 다른 커피에 비해 낮은데다가 주문하면 생수 한 병도 같이준다. 3. 만일 튀르키예를 반시계로 도는 경로라면 셀축을 정말 빡세게 돌고 [[파묵칼레]]에서 휴양하는 경로도 고려해 볼 수 있다. 파묵칼레의 숙박비가 많이 저렴한 편이기 때문. --그리고 온천이니까.-- 4. 이곳에서 [[쿠샤다스]]를 통해 페리를 탈 경우(쿠샤다스 - 사모스 섬), 무조건 1박 묵은 다음 이른 아침에 일어나 움직이거나 아예 쿠샤다스에 숙박을 잡는 것이 편하다. 아침 8시 30에 딱 1편, 그것도 성수기에만 페리가 운항하기 때문.[* 성수기는 보통 10월까지. 9시에 출발했다. 셀축에서 갈 경우 돌무쉬 8리라. 쿠샤다시에서 항구까지 5번버스를 타면된다 3리라.] 공항을 이용할 경우는 기차타고 이즈미르 공항으로 가면 된다. 5. 이즈미르까지 올라가서 페리를 타면 2가지 경로를 택할 수 있는데, 하나는 이스탄불로 돌아가는 것, 다른 하나는 그리스의 히오스로 넘어가는 것이다. 이 부분은 [[이즈미르]]를 참고하자. 6. [[로도스]]에서 [[마르마리스]]를 경유해서 오는 경우 하절기는 배 편수가 많으나 동절기에 있는 배를 타고 마르마리스 오토가르에 가면 [[아이든]]에서 돌무쉬로 갈아타고 가는 것을 추천해준다. 하지만 아이든에 도착하면 돌무쉬 막차는 바이바이. 그래서 차라리 애매한 시간대에 도착했다면 아이든이 아니라 쿠샤다스나 이즈미르로 가는 편이 낫다. 이즈미르에서는 ~~88km 더 가야 하지만~~ 적어도 22시까지 셀축으로 가는 차가 있고, 쿠샤다스의 경우도 15km밖에 안 떨어져있는 데다 쿠샤다스에서 다른 지역으로 가려면 무조건 셀축 지나야 하기 때문에 셀축을 경유하는 교통편이 많은 편이다. 택시를 타더라도 40리라 정도면 충분하다. 7. 만약에 아이든에서 돌무쉬는 끊겼고, 튀르키예어는 조금 할 줄 안다면 최후의 희망이 있다. 아이든에서 이즈미르, 쿠샤다스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수소문해서 - 쿠샤다스도 작은 도시는 아니라 적어도 1-2시간마다 버스 한 대씩은 꼭 있다! - 버스를 잡아 탄 다음에 셀축 근처에서 내려달라고 하자. 아이든에서 이즈미르나 쿠샤다스로 가려면 반드시 셀축을 지나야 한다. 단 셀축 오토가르까진 안 가고 보통은 셀축과 에페스, 쿠샤다스, 이즈미르 방면 국도 사거리나, 정말로 운이 좋다면 셀축 오토가르, 아고라 레스토랑, 국립병원 앞 사거리에 내려줄 것이다. 거기서부터 걸어가거나, 만약에 숙소를 예약해 놓았다면 숙소 주인에게 연락해 픽업을 부탁하거나 택시를 불러달라고 하면 된다. 특히 [[가지안테프]], [[디야르바크르]], [[반(도시)|반]] 등 동부에서 오는 버스들은 자정이나 늦은 새벽쯤에 반드시 아이든을 들르거나 지난다. [[분류:튀르키예의 세계유산]][[분류:튀르키예의 도시]][[분류:튀르키예의 유적]][[분류:로마 유적]][[분류:이즈미르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