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셋쇼마루/비판 (문단 편집) === 과도한 설정 === 셋쇼마루의 설정상 스펙을 몇가지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 이미 핏줄부터가 다이아 수저. 아버지도 어머니도 대요괴라 자신의 요력부터 방대하다. * 원래 방대한 힘을 가진 캐릭터는 상당수가 그 운용 능력은 떨어진다거나 성장이 느리다는 설정이 붙는다. 그러나 셋쇼마루가 엄청난 힘을 제대로 운용하지 못하는가? 아니다. 요력을 다루는 능력, 육탄전,[* 심지어 자기가 완력 위주의 전투법이 아닌데도 완력 위주로 싸우는 이누야샤보다도 강하다.] 빠른 속도로 배우고 체화하는 속도[* [[명도잔월파]]의 초기 잔월 형태를 단번에 터득하는데 [[토토사이]]가 가르치는 맛이 없다고 평했다.] 등 모든 면에서 넘사벽이다. 그나마 약점이 있다면 전방위적으로 포위해 오는 공격 정도 실제로 셋쇼마루는 나라쿠에게 한번 곡령에게 두번 몸 주위 전체로 공격이 들어오자 제대로 당한 바 있다. 다만 이 공격들은 끊임없이 들어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셋쇼마루로서는 어쩔 수 없기는 하다.[* 실제로 셋쇼마루도 무력하게 당한게 아니고 공격이 다시 들어오는 속도가 하도 빠르다보니 당한거다.] * 원래 셋쇼마루는 테크닉형 전투법을 쓰는 인물이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투귀신, 폭쇄아 등으로 요력 방출 하는 모습만 보여 잊혀졌지만 원래 셋쇼마루의 전투법은 손톱, 독, 빛의 채찍을 사용해 적을 쉴틈없이 몰아붙이는 방식이다. 이러한 양상은 이누야샤가 정신차릴 틈도 없이 신속한 동작들로 그를 몰아붙이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셋쇼마루를 사랑한 여인 편에서는 자신에게 날아오는 총알들을 채찍으로 받아쳐서 역공한 적도 있다.] 이런 인물들은 주로 화력이 부족하다는 설정을 붙이는 경우가 보통인데 '''셋쇼마루는 화력도 넘사벽이다.'''[* 극장판 한정으로 [[창룡파]]의 화력을 보면 셋쇼마루의 요력을 담아내기에는 상당히 허술한 검인 [[투귀신]]을 썼는데도 이누야샤가 [[철쇄아]]로 쓴 [[폭류파]]를 밀어내었다. 심지어 이 화력 역시 그의 말에 따르면 완벽한 창룡파의 화력이 아니다.] 그나마 셋쇼마루는 테크닉형에서 화력형으로 갈아탄 편이라[* 이는 셋쇼마루가 테크닉형이었던 것도 어디까지나 공격용으로 쓸 수 있는 검이 없어서였을 뿐이었다. 이 점을 보면 기본적으로는 화력형을 선호한다고 할 수 있다.] 테크닉형, 화력형 둘 다 전투에서 늘상 보여주지는 않았다. * '''약점이라고 할 만한 게 거의 없다.''' 그나마 꼽자면 아버지나 철쇄아가 관련된 일에서는 이성을 잃는 거나 지능이 다른 능력들보다 딸린다는 건데 전자의 경우 그런 상황에서도 이기거나 이길 뻔했고 후자의 경우 그 지능도 이누야샤를 상회하고 나라쿠에 준하는 수준이다. * 아무리 강해도 요괴인지라 영력에 약하긴 하다. [[백령산]]에서 하쿠신 선사의 영력에 너프된 게 그 예. 근데 그 상황에서도 자코츠와 스이코츠에게 우세를 점했다. 결국 여기서 또 몰아붙이는 방식은 나라쿠가 써먹었던 링은 인질로 잡은 것. 그리고 셋쇼마루에게 통할 정도의 영력은 가진 사람은 나온 인물 중에서 4~5명 뿐이고,[* 미도리코, 키쿄우, 하쿠신 선사, 완결 시점의 카고메. 애니 시점으로 치면 히토미코도 추가.] 그 사람들과 만난 적도 거의 없다.[* 미도리코는 진작에 고인, 키쿄우는 반송장이라 너프 당한데다 만난 적이 거의 없고, 하쿠신 선사의 영력에는 힘들어 했지만 산 주변이나 산기슭까지만 가고 산 안쪽까지 가진 않았고, 카고메는 영력이 개방된 이후에는 아군이었다. --얘네 둘이 싸우면 세계관 최강자 & 세계관 속 '''인간''' 최강자의 싸움이 된다. 거기다 카고메랑 싸우게 되면 이누야샤는 물론이고 미륵이나 산고까지 덤비니..--] * 상태이상을 일으키는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 독에 내성이 있고, 다쳐도 주인공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치유한다.[* 아예 팔에 바람구멍이 났는데 기합을 넣자 순식간에 재생됐다. 다만 공식 패러미터상 요괴화 이누야샤보다는 생명력이 떨어진다.] * 이누야샤보다 더 빠르게 뛸 수 있으며 심지어 잔상을 보이며 순간이동도 가능하다.[* 완결편에서는 순간이동을 통해 도망치는 곡령을 따라잡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비행 마저도 가능하다.[* 다만 이는 애니 작중에서 이해가 가능한데 개 대장이 처음 나왔을 때 하늘을 날아다니는 장면이 나왔다. 물론 그렇게 나와놓고서는 셋쇼마루가 배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을 한 화에 나오게 한건 문제지만.] * 작중 초기에 왼팔이 잘렸기에 전투력이 너프된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여러 등장인물들을 압도하는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주었으니 큰 의미가 없었다.[* 물론 이 왼팔잘린 설정은 그래도 큰 의미는 있는데 나라쿠의 꼬임으로 인간의 팔을 붙였을 때 이누야샤가 철쇄아를 쥐고 있던 셋쇼마루의 왼팔을 잡자 셋쇼마루는 오른팔로 이누야샤에게 치명타를 안겨준 바 있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위에 나와있는 테크닉형, 화력형 모두를 동시에 하지 못한 이유라고도 볼 수 있는데 셋쇼마루의 대다수 테크닉형 기술들은 손에서 나오는데 오른팔로 검 잡고 싸우지만 왼팔이 없으니 동시에 테크닉형과 화력형을 쓸 수가 없는건 당연하다.이마저도 폭쇄아 얻고 왼팔 완전 재생하여 사실상 더더욱 의미가 없어졌다.] * 메인보스라도 더 강하거나 최소한 엇비슷한 수준이어야 밸런스가 맞는데 나라쿠는 재생능력을 제외하고 모든 면에서 셋쇼마루에게 밀린다.[* 지능도 우위에 있지만 문제는 나라쿠가 워낙 쫌생이다 보니 그 좋은 지능을 잔머리 이상으로 써먹지를 못한다... 물론 그 잔머리 하나로 요괴 세계관에서 살아남은 것이 나라쿠인 것을 감안하면 지능은 확실하게 셋쇼마루보다 우위라고 봐야할 것이다. 그래봤자 별 의미 없지만.] 처참하게 발리다가 재생능력을 쓰며 후퇴하거나 링을 인질로 잡아 간신히 도망치는 것만 반복했다. 물론 그렇다고 메인보스인 나라쿠가 절대로 약한 인물인것은 아니지만 명색이 메인보스라는 캐릭터가 서브 주인공보다 한참 약해서야... 심지어 완전한 사혼의 구슬을 흡수한 이후에도 마찬가지로 폭쇄아 한 방에 썰렸다. 이런 후술할 파워 인플레 문제나 전적에서의 괴리는 모두 이 메리 수 급의 설정이 원인이며 이런 캐릭터를 최종보스나 주인공의 스승도 아니고 서브 주인공으로 만들었으니 스토리가 붕괴되지 않을리가 없다. 극장판에서 셋쇼마루가 3기를 제외하면 공기에 가까웠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너무 강해서 스토리를 쫑낼 여지가 많기 때문. 3기 천하패도의 검의 최종보스인 총운아는 이누야샤와 셋쇼마루가 힘을 합쳐야 했던 상대였기에 주역으로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