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셜록스캔 (문단 편집) == 이러한 능력에 반대하는 캐릭터들 == 하지만 몇몇 작품들은 이를 비틀어, '''단서란 것은 얼마든지 조작될 수 있고, 하나의 단서로 수백가지 해석이 가능하므로 사소한 단서로 그렇게 비약적으로 추리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우리가 따라하면 실패하는 그 이유--[* 멀리 가지 않고 당장 홈즈 내에서도 비약적 추리가 이루어진 사례가 있는데, [[푸른 카벙클]]에서 셜록스캔에 [[골상학]]을 사용한 것이 그 예다. 혹은 [[그리스어 통역관]]에서도 형인 마이크로프트와 셜록스캔 대결을 하다 실패한 적이 한 번 있다. 다만 푸른 카벙클 편에서는 그 당시에는 골상학이 학문으로 진지하게 믿어졌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고, 그리스어 통역관 편은 셜록이 미처 못 본 걸 마이크로프트가 봄으로써 마이크로프트가 동생보다 한 수 위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치다.] 원작 홈즈나 코난 도일은 이를 연역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현대 시점에선 엄연히 귀납추리로 분류하고 있다.[[http://allthetropes.wikia.com/wiki/Sherlock_Scan|#]] 귀납추론의 한계에 대해선 [[귀납논증#s-3|해당 문서를 참조]]. 셜록스캔을 믿지 않고 그런 건 엉터리라고 주장하는 인물들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에르퀼 푸아로|푸아로]]. SS.반.다인의 [[파일로 밴스]]도 물적 증거는 엉터리이므로 셜록스캔같은 건 해선 안되고 믿어서도 안되며, 오직 정밀한 심리분석만을 의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영국의 유명 경찰 소설의 주인공 [[모스 경감]]도 이와 비슷한 유형이다. 본인은 셜록스캔을 하고 싶어 하지만, 늘 '''틀린다.''' 항상 의외의 해석이 정답이거나 모스가 보지 못한 단서가 있기 때문. 주인공인 모스 경감은 셜록 홈즈처럼 셜록 스캔을 하려고 하지만 늘 엉터리 결론에 도달하고 웃음거리가 되는 게 이 소설의 도입부 클리셰. 《[[가가탐정사무소]]》의 주인공인 [[츠마키]]도 이 속성에 해당하는 캐릭터. 스스로 셜록 홈즈의 열렬한 팬이기 때문에 매번 홈즈의 흉내를 내지만, 그때마다 빗나가 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