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셜리(Sdorica) (문단 편집) ===# 셜리 서브스토리 #=== >생명학파의 학생이자 모리스의 조수인 [[클레오 푸르니에]], >그녀는 오스타와 함께 모리스의 연구 및 실험 진행을 돕는다. >그러나 발표회 하루 전날...... 제목: 귀속 콜렉션 형태 : '느슨한 머리 장식' 훗날 '베일에 쌓인 아이'와 이어지는 스토리 ||[[파일:shirley young sdorica.png|width=150]]|| 룬아카데미. 학생 클레오라는 가명을 쓴 셜리가 모리스의 실험을 돕고 있는 것으로 시작된다. 모리스가 자리를 떠난 후 셜리는 모리스가 예전에 남긴 연구 문서를 우연히 들춰보고 룬아카데미는 용신교파에 대해서 눈치 못 챈것에 대해 안도하면서도 마침 모리스의 심부름을 마치고 들어온 오스타와 함께 생명학파 발표회를 준비하고 있었 중에 어떤 신입생이 이를 엿듣자 둘은 그 신입생을 제압하나 알고보니 그 신입생은 발자크 공작의 딸인 '''바바라 발자크'''였고 모리스의 실험실에 들어온 것은 생명학파가 무엇을 연구하고 있는지 궁금했을 뿐이라고 한다. 이후 둘은 상의 끝에 그녀를 모리스에게 데려간다.[* 바바라가 나오는 이야기는 모리스 서브스토리와 겹치므로 참조.] 이후 셜리는 휴식을 취하러 자신의 숙소로 들어가는데 앞에는 용신교파 소속 여간부 조라가 기다리고 있었다. 조라는 셜리에게 오랜만이라는 인사를 뒤로 하고 교파의 제2환일께서 신입 간첩이 이 룬아카데미의 정보 수집을 인계한다고 하면서 일단 룬아카데미의 일을 모두 정리하라고 하고는 퇴장한다. 셜리는 이미 자신이 이미 용신교도들에 의해 계속 위장 신분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고는 혼자 비를 맞으며 떠나려던 찰나 마침 오스타와 마주치게 되고 그는 셜리에게 혼자서 뭘 하고 있냐고 묻자 셜리는 알 바 아니라고 무마한다. 오스타는 모리스 선생님과 관련있는 일이라면 그냥 보내주지 않겠다면서 허덕대다 셜리에게 역관광당한 후 요즘 우리들을 계속 피하고 다니는 것 보니 '''실은 셜리가 생명학파에 위장하여 생활해왔던 사실과, 본래 우리 소속이 아니라는 것을 간파해낸다.''' 결국 본성이 탄로난 셜리는 오스타의 뒷통수를 치면서 네 모습이 너무 부럽다고 하고는 모리스한테 안부 전해달라고 하고는 룬아카데미에 작별을 고한다. 꿈에서 깨어난 셜리는 울고 있는 [[엘리오 세리스|아들]]을 달래주면서 룬아카데미에서 학생시절을 보낸 꿈을 꾼 줄 몰랐다며, 씁쓸해하던 잠시 용신교파가 나타나서 그녀를 죽이려 든다. 그럼에도 셜리는 맨몸으로 혼자 용신교파를 처단하지만 죽어가는 한 용신교파 멤버가 그분께서 단단히 진노한 상태라면서 도주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말라며 경고를 내리지만 셜리는 그 교도를 사살하면서 자신이 교파를 배신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전부 간파하고 있다고 당당히 말하고는 아들을 입양시키기 위해 룬아카데미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그러나 조라가 나타나 안고 있는 아기는 교파 측에서 매우 특별한 존재가 될 거라고 하니 넘기라고 함에도 셜리가 거절하자 자신은 그 아기를 데려가기 위한 방법이 수도 없이 많다면서 협박하지만 셜리는 아들이 있기에 자신의 인생이 매우 희망적이라고 하면서 설령 교파를 적으로 돌린다해도 아들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하지만 조라는 자신이 여간부가 될 때까지 그 험한 고난을 이길 수 있게 늘 도와주었는데 어떻게 자신보다 그 아기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냐고 반문하고는 더 이상은 문답무용이라면서 셜리와 대결을 펼친다. 이 과정에서 셜리는 큰 부상을 당하고 조라는 집요하기까지 아기를 데려간다. 조라가 교파들과 함께 아기를 데리고 소속지로 돌아가려던 중 갑작스레 '''깃일족으로 각성한 셜리가 나타나''' 조라를 비롯한 용신교파 간부들을 모두 처리한다. 이후 본모습으로 돌아온 셜리를 보고 조라는 어떻게 그 힘이 나타났냐고 묻지만 셜리 역시 자신이 죽은 줄 알고 있었음에도 아들을 끝까지 지키려는 모성애가 그 강한 빛을 발휘해줬다고 한다.[* 이 때 아직까지 생존해있는 것을 보면 시어도어에게 암살당하기 이전에 일찍 깃일족으로 각성했다고 볼 수 있다.] 조라는 크게 조소하며 아기가 죽든 말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아기를 바닥에 내쳐 살해하려고 하면서 어째서 아이가 자신보다 훨씬 중요하냐고 한다. 셜리는 극단적으로 단검으로 자살시도를 하려는 연기를 하면서 조라에게 그 아기는 룬아카데미에 맡길 거냐고 묻지만 조라가 싫다고 하자 셜리는 설령 자신이 죽더라도 그 아이의 운명이 좋게 변하든 안좋게 변하든 상관없다고 하고는 [[자해]]를 감행하려 하자 조라의 외침으로 멈춘다. 셜리는 계속 함께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사과하지만 조라는 괜찮다며 그녀의 상황을 이해해주었다. 그러자 갑작스레 교파가 나타나자 다행이도 조라가 교파들을 따돌렸고, 셜리는 [[사망 플래그|조라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조만간 다시 만나게 된다면 널 꼭 데리러 온다고 약속을 고하고,]] 조라 역시 셜리의 약속을 받아들이면서 만일 자신을 데려오지 않을 경우 더 이상 용서하지 않겠다고 엄포하고는 셜리를 무사히 보내준다. 휘파람 협곡. 셜리는 아기를 룬아카데미로 입양하면서 이러면 너도 안전할 거라면서 엄마가 조만간 꼭 데리러 오겠다며 그때까지 푹 쉬고 있으라며 룬아카데미를 떠나는 이야기로 막을 내린다. 이는 이후 곧 청년으로 성장한 [[엘리오 세리스|아들]]의 서브스토리 '베일에 싸인 아이'와 내용이 이어지는 스토리이기도 하다.[* 확장하면 파티마 스토리도 엘리오 스토리와 이어지지만 셜리 스토리에 비하면 언급되는 떡밥은 적다. 그냥 시간상인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