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셧아웃/스타크래프트 (문단 편집) === 2004년 === *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4강 [[전태규]] 3 : 0 [[나도현]] 10경기 연속으로 테저전에서 벙커링을 사용해 승리를 거두며 나도벙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나도현이었지만, 4강전에서 프로토스인 전태규를 만나 허무하게 완패하면서 여성 팬들에게 인기만 많다, 날빌만 쓸 줄 안다는 비아냥을 들어야 했다.[* 심지어 3경기는 그 안전지향으로 유명한 전태규에게 전진 게이트와 캐논 러시 콤보를 쳐맞고 목 긋기 세러모니를 당했다. 그야말로 날빌로 흥한 자 날빌로 망한다.] 그래도 변은종과의 3, 4위전에서 승리해 차기 대회 시드 획득에 성공하고, 다음 대회인 질레트배에서는 벙커링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고 4강에 진출했으며, 비록 아쉽게 패배했지만 거물급 선수들인 박정석, 최연성과 5경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고, 프로리그 결승전에서도 [[제노스카이|소속팀 한빛의 우승을 이끌며]] 나도벙의 이미지를 떨쳐내나 싶었지만... 불과 몇 주만에 듀얼토너먼트에서 2연패로 탈락해 PSL로 강등당하며 더 이상 개인리그 진출도 이뤄내지 못하는 등 과거와 같은 활약을 더 이상 보여주지 못했다. * [[EVER 스타리그 2004]] 4강 [[임요환]] 3 : 0 [[홍진호]] '''바로 그 유명한 [[삼연벙]] 되시겠다.''' '''이 명칭만으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이 경기는 셧아웃 자체가 충격적이라기보다는 경기 내용이 충격과 공포였다. 참고로 총 3경기의 시간은 22분 42초(1경기가 14분 46초, 2경기가 3분 43초, 3경가 4분 13초)로 1주일 전에 펼쳐졌던 박정석 vs. 최연성 4강전 1경기의 38분 25초보다도 짧으며, '''스타리그 역대 최단시간 5전제 기록'''이다.[* 기존의 1위였던 박카스 스타리그 2009 4강 A조 경기(19분 4초)는 경기를 치른 [[박명수(1987)|두]] [[문성진|명]] 모두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조작범]]'''인 관계로 기록 말소.] 그나마 1경기에서 홍진호가 벙커링을 어느 정도 막았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3경기가 모두 5분 이내로 끝날 뻔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