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셰스 (문단 편집) == 기타 == * 수라들, 그것도 상급수라들 내에선 꽤 드물게도 지속적으로 인간에게 '''우호적'''으로 묘사된 수라로 조연 중에서도 비중이 높다. [[야크샤]], [[슈리(쿠베라)|슈리]], [[하누만(쿠베라)|하누만]] 등 고위 수라 중에서도 인간 친화적인 수라가 없던 건 아니나 이미 고인이 되어 신체 일부가 등장하거나 언급만 되는 야크샤나[* 죽은 원인 자체가 인간을 포기하지 못해서였다. 아이러니한 것은, 그의 시체의 여러 부분이 인간들의 손을 거쳐 여러 아이템으로 쓰인다는 점...] 모습이 나오긴 했어도 비중이 매우 적은 슈리[* 이쪽은 죽진 않았지만 실종되었다. [[비슈누(쿠베라)|비슈누]]도 사라진 걸 보면 비슈누의 실종과 슈리의 실종이 연관 있을지도 모른다.], 하누만과 달리 셰스의 경우 여러 에피소드에서 자주 출연한다는 게 특이점.[* [[유타(쿠베라)|유타]]도 셰스처럼 인간에게 적대적이진 않고 보통 우호적으로 굴었으나 (원인은 [[쿠베라 리즈]]. 그 전에 본인 성향도 있지만...) 현재 상황에선 본인 성향이 어쨌든간에 자기 종족이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걸 제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 셰스의 모티브는 [[페가수스]]일 가능성이 있다. 페가수스는 날개달린 말의 모습으로 유명한 환상종이고, 현재의 셰스가 말의 모습이며 작가는 셰스가 5단계가 된다면 날개를 얻는다고 말한 부분이 어느 정도 겹치기 때문이다. * 인간 측이나 아군 측에게 우호적인 것도 있고[* 우호적인 것과는 별개로 인간에 대한 이해도도 나름 있는 편인지, 협박질로 카즈에게 필멸의 눈을 얻어내려다 결국 실패하고, 카즈의 조건(셰스와 마루나 중 자기에게 진심으로 행복을 빌어주는 수라에게 필멸의 눈을 주겠다)을 듣고 곤란해하는 마루나에게 '''그런 식으로 해서 인간의 행복을 빌어줄 수 있겠냐''' 하는 투로 마루나의 태도와 무지(사실 수라들 중 대다수는 지극히 자기중심적이어서 남의 행복을, 그것도 자기들이 하등생물로 간주하는 인간의 행복을 비는 법에 대해 매우 무지할 수밖에 없긴 하지만.)를 지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본인은 빌어줄 자신이 있는 모양이다-- 실제로 마루나는 '''셰스가 빌면 100프로 성공한다고 장담했다'''.] 어그로를 여태껏 끄는 법도 없어서인지 팬덤 내에서는 평가가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만 3부 102화의 전개로 인해 평가가 추락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 그래도 일단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 3부 102화에서 '''쿠베라 82화 "그들은 악마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지극히 평범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__가장 착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거든.__" 이 뒤에 이어진 것은 셰스의 모습''' 임을 지적하는 베댓이 있다. 어쩌면 이게 셰스같이 당장 인간과 신에게 우호적인 수라라고 해도 믿을 게 못 된다(...)라는 복선이었을지도...?] 사실 사가라가 데려온 패거리 중에 얘가 있었다는 것부터가 셰스가 완벽하게 인간과 신에게 우호적인 수라가 아니라는 복선이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챕터가 더 진행됨에 따라 과거사가 등장하자 오히려 레니와 함께 평가가 더 올랐지만, 레니가 아난타 부활 제물 후보로 [[차탄]]에게 납치되면서, 똑같이 제물 후보로 찍어진 란과 레나의 자식 남매 중 하나를 납치해 레니와 교환하려는 낌새가 보여서 애매해졌다. * 간다르바의 독백에 따르면 본편 말고 과거에도 얼어붙은 눈물은 맞아봤다고 한다. 즉 초대왕이 쓰는 정신을 붕괴시키는 정신계 초월기를 적어도 2회 이상 맞아봤다는 것이다. * 평소나 음성 출력 기기를 사용해 대화할 때를 보면 오른쪽 손을 많이 쓰는데 3부 2화에서 음성 출력 기기를 사용할 때 왼손을 썼다. 다만 작가가 블로그에 쓴 잡담에 의하면, 라크샤사들은 싸움에서 유리하게 살아남기 위해 일부러 양손잡이가 된 경우가 많다고 하니 그냥 단순히 셰스가 양손잡이일 가능성이 높다. * 4단계 때 성장 포텐셜이 폭발한건지는 몰라도 상단에 서술된 것처럼 초대왕의 친자, 거기에 3단계였음에도 킨나라족 나스티카들이 2단계로 착각하고 3단계인 걸 알자 놀랄 정도로 작고 약했으나[* 얼마나 작냐면 최초의 아이라바타의 가슴에 겨우 올 정도. 나스티카들의 평에 의하면 아마 3단계들 중에서 제일 땅꼬마일 거라고 한다.] 4단계가 되며 꼬꼬마에서 키는 193cm로, 힘과 우주급 경험까지 쌓이니 4단계 중 최상급 라크샤사가 되었다. * 꿈 속에 나타난 셰스를 괴롭히는 여성 나스티카의 정체는 최초의 아이라바타의 모습을 덮어쓴 킨나라라고 밝혀졌으나 얼어붙은 눈물을 맞았을 때 셰스가 언급했던 '''우리 아이''', 즉 셰스의 아이로 추정되는 대상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셰스가 결혼을 강요당한 것과 뭔가 관련이 있는 모양. 다만 대다수의 독자가 [[근친상간|예상]][[성폭행|하는 게]] 맞다면 웹툰에 이이상 더 묘사될지는 불분명하다. * 차탄이 셰스에게 했던 말을 보면, 가족들과의 사이는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차탄은 셰스가 그냥 죽어버리길 바라고, 그 외에도 셰스를 아예 씹어먹으려고 벼르는 형제가 많다고 한다. 게다가 어머니인 킨나라는 학대의 주범이며 3부 114화의 발언 그대로 셰스를 전혀 아끼지 않는다. 아예 태초 시절에 킨나라가 셰스를 약하다는 이유로 버렸다고 구 아이라바타가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킨나라(현 아이라바타)는 셰스를 아끼지 않는 것과 별개로 셰스가 5단계가 되는 것에 엄청난 신경을 쓰고 있다.[* 킨나라(현 아이라바타)는 레니 보고 레니가 셰스의 성장의 열쇠로써 죽어야한다는 것을 종용했던 적이 있다.] * 셰스가 킨나라의 이름의 힘과 연관이 있을 거라는 추측이 존재한다. 킨나라는 자신의 힘이 약화되고 아이라바타가 힘이 비정상적으로 강해지던게 셰스가 아이라바타에게 간 이후라고 말한 것이 추측의 근거. 아이라바타나 다른 킨나라족 나스티카[* 킨나라가 태초 시절 라바나랑 대면했을 때 같이 있던 나스티카. 설정상 당시 킨나라의 애인이었다.]는 킨나라의 이런 말을 수긍하지 않았다. [[분류:쿠베라(웹툰)/등장인물]][[분류:쿠베라(웹툰)/수라]][[분류:킨나라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