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셴(쿵푸팬더) (문단 편집) == 기타 == * '셴'이란 이름은 중국에서 [[신]]을 뜻하는 중국어 神 외에 [[불꽃]]의 중국어 焴, 깊은 사고(思考)의 중국어 深의 삼중 의미가 붙여져 있다. * 셴의 작위는 [[공작(작위)|공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재미있게도 셴의 종족 또한 [[공작(조류)|공작]]이다. * 감독은 1편의 [[타이렁]]이 포를 육체적으로 압박하는 빌런이었으므로, 셴은 포를 정신적으로 압박하는 빌런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 감독의 말의 따르면 애니메이션 하기가 매우 어려웠던 캐릭터로, 한번에 6명의 캐릭터를 애니메이션화 시키는 것에 비교됐다고 한다. 아마도 공작 특유의 꽁지 깃 무늬를 하나하나 그리며 재현해야 했던 것이 원인인 듯. * 주 무기가 화기이고 그의 주변에 거의 항상 화기나 붉은 빛이 있기 때문에 메인 컬러는 [[빨간색]]이다. * 저승에서 [[카이(쿵푸팬더)|카이]]와는 접점이 없었는지 좀비뿐만 아니라 타이렁처럼 옥패로도 등장하지 않았다. 애초에 카이는 쿵푸 마스터들의 기를 뺏는 것에 집착하는 성향인 반면 셴은 쿵푸로 싸우는 타입이 아닌지라 설령 접점이 있었다고 해도 쿵푸 관련 인물이 아니라는 이유로 셴을 타겟으로 삼지 않았을 수도 있다. 만약 이 둘을 사용했더라면 나름 좋은 등장이었을 텐데 아쉬운 점. 허나 추측해보자면 카이가 본편에서 좀비로 만들어 부린 이들은 전부 쿵푸 사범들이었다. 좀비 군단=선역들을 패배시켜 자신이 조종하는 카이의 악랄함을 드러내는 장치로 본다면 악역인 셴과 타이렁은 어울리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아마 '선역들을 패배시키고 좀비로 만들어 조종하는 카이의 사악함'을 부각하기 위해 이전 최종보스였던 타이렁과 셴은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 공식 설정에 따르면 신장은 2m라고 한다. 단 작중 모습은 포나 늑대 부하 같은 인물들보다 체구가 확실히 작게 묘사되는 걸로 보아 꽁지 깃까지 포함한 길이다. 꽁지 깃을 제외한 신장은 불명. * 셴의 꽁지 깃이 펼쳐지는 방식은 해부학적으로는 정확하지 않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수컷 공작의 '꼬리'라고 생각하는 깃털은 사실 [[허리]]에 나 있는 깃털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셴이 예복을 걷지 않는 한 깃털을 펼치기 힘들 것이다. 거기다 작중 셴이 깃털을 펼쳤을때 뒷모습은 한 번도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펼쳐친 건지 확실히 알 수 없다. * 한국처럼 흰 상복을 입는 [[중국]]에서는 [[흰색]]이 [[죽음]]을 뜻하는 부정적인 색이기도 한데, 굳이 일반적인 공작의 외모가 아닌 [[알비노]]로 인해 온 몸이 희게 태어난 셴의 설정은 그러한 섬뜩하고 악한 그의 성격을 간접적으로 반영하는 요소일 수도 있다. * 쿵푸팬더 시리즈의 빌런들 중 포를 용의 전사라고 지칭한 적이 없는 유일한 빌런이다. 애초에 이쪽은 다른 빌런들과 달리 포가 용의 전사라는 사실 자체에 관심이 없었던 듯 하다. 이는 아무래도 그에게 포는 용의 전사로서가 아닌, 자신을 막을 흑과 백의 전사로서의 신원이 더 중요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쿵푸팬더 시리즈/등장인물, version=254)] [[분류:쿵푸팬더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