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 (문단 편집) == [[소/캐릭터|대중매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소/캐릭터)] 매체에서 나올 때는 항상 힘은 세지만 머리가 나쁜 캐릭터로 자주 나온다. 또 상당히 사납고 난폭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특징. 실제 [[목장]]에서 볼 수 있는 순해 보이기 그지없는 인상과 상당히 괴리가 크다. 가끔 모든 걸 달관한 캐릭터로 나오기도 하지만. [[거유|가슴이 큰]] 캐릭터는 젖소에 비유된다. 빨간 걸 보면 무조건 달려들어서, [[투우]]에서 빨간색 천을 휘둘러 소의 흥분을 유도한다... 고 널리 알려져 있지만 소는 사실 '''[[색맹]]'''이다. 완전히 흑백으로 보는 건 아니고 구분할 수 있는 색이 몇 개 없다. 소가 달려드는 건 자극받은 상태에서 천이 흔들리는 걸 보고 더 흥분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빨간색을 쓰는 이유는 소를 흥분시키는 것보다 '''관중인 인간을 흥분시키기 위함이다.''' 사실 빨간색을 보고 흥분해서 돌진하는 동물은 [[새]]다. 인간에게 친숙한 가축이기 때문에 게임상 등장 빈도도 높지만 이상하게 소의 괴력과 전투력을 제대로 묘사한 작품은 전무하다. 대표적으로 [[마인크래프트]]의 소는 닭과 전투력 차이가 별로 나지도 않으면서 야생소임에도 인간의 주먹질 한방에 도망치기 바쁘고 [[폴아웃 시리즈]]와 [[엘더스크롤 시리즈]]에서는 반격을 하지만 최약체 몹 만도 못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에서도 도축 가능한 동물로 나오는데 인간에게는 가축이라 한방에 죽는 게 납득이 가더라도 야생소 조차도 공격 능력이 없어서 멧돼지는 고사하고 늑대 한 마리만 있어도 수십마리가 떼죽음을 당할 정도다... 실제 소는 그러려고만 하면 호랑이 급의 대형 맹수도 들이받아 날려버릴 수 있는 수준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참 슬픈 처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