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개팅 (문단 편집) === 데이트 코스 팁 === '''만남 → 동반으로 즐길 수 있는 무언가 → 식사 → (카페 →) 근처 길거리 같이 걷기''' 정도가 가장 평범하다. 하지만 각자의 노력에 따라 좀 더 괜찮은 코스를 잡을 수도 있다. - 서울: 가로수길, 청계천변, 한강공원, 서울숲 등.[* 단, 덕수궁 돌담길은 커플이 같이 걸으면 반드시 깨진다고 유명한 곳이다. 왜냐 하면 길 자체가 너무 길어서 걷다가 지친 나머지 애꿎은 서로에게 짜증을 내기 쉽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 길 끝에 사이가 나쁜 부부가 이혼 절차를 밟고자 방문하기도 하는 서울가정법원이 있기 때문에 생긴 미신 때문이기도 하다. 대체로 여자가 구두를 신고 오기 때문에 걷기 힘든 곳은 피하자 오르막, 내리막, 돌길 등등 오르막은 일반적으로 잘 올라가지만 오르막이 있다면 필연적으로 내리막이 나오고 내리막은 구두굽이 높다는 가정하에 걷기 힘들다 앞으로 꽈당 할 확률 대폭 상승] * '''자신의 대화 스킬 수준에 따라 시간 조절을 하자.''' 이야깃거리는 다 떨어졌는데 같이 있어봐야 어색함만 더할 뿐이다. 요즘에는 소개팅 밥값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후 3~4시, 오후 7~8시 같은 애매한 시간대에 만나 [[카페]]에서 [[커피]]만 마시는 경우도 있다. 커피를 마신 뒤 마음에 들면 밥이나 술 등 2차를 가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와서 "뭐 타고 가세요?"하고 헤어지는 식. 다만 유의할 점은 이러한 방식은 소개팅을 어느 정도 해 본, 중급자 정도에게 어색하지 않게 통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특히 잠깐 봤는데 별로 첫 인상이 좋지 않은 경우, 각자 출구전략을 생각하게 되는데, 시간을 짧게 조절한 경우 어떻게 변명을 하려고 해도 성의없어 보임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어색한 사이에서 굳이 밥을 먹지 않아도 되니 좋다는 여자도 있겠지만, '예의가 없다' 혹은 '나에게 호감이 없나 보다'라고 생각하는 여자도 있으니 주의할 것. 만남을 짧게 가져가더라도 무례하게 보이지 않는 것은 은근히 어려운 일이므로, 소개팅 경험이 적다면, 통상적인 순서대로 밥-커피(차)-산책 정도로 최소한의 시간은 쓴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 '''장기간 걷는 야외 코스는 신중하게 생각하자.''' 여성은 집에서 나오는 시간부터 저녁 식사 시간까지 계속해서 하이힐을 신은 경우, 아무리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 하더라도 장시간 신었기에 발이 상당히 불편하다. 그런 데다 근처 산책을 한다면 상대방, 분위기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정말 어쩔 수 없이 걸어야 된다면 미리 편하게 신고 오라고 귀띔해주자. 플랫슈즈의 경우에도 힐보다야 낫겟지만 쿠션이 거의 없어 발이 쉬이 피곤해진다. 그런데 보통 여성이 차려입었다고 생각하는 복장이면, 걷기 편한 운동화를 매칭하는 경우는 드문 편인 것이 문제. 결국 많이 걷는 코스는 피하는 것이 낫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처음에 소개팅코스를 짤 때는 특별히 귀띔이 없다면 애초에 많이 걷는 코스는 선택지에서 빼거나, 다른 코스를 쉽게 생각할 수 없다면 어느 정도 걸어서 이동할 것이라는 점을 미리 양해를 구해서 편한 신발로 나오게끔 적절히 유도하는 것이 좋다. * '''봄 가을 환절기나 추운 계절에는 장시간 걷는 야외 코스는 삼가자.''' 여성의 옷 중 블라우스, 원피스 등 예쁘고 격식차린 옷은 얇아서 방한성이 매우 떨어진다. 이런 옷을 입고 저녁에 야외에서 오래 산책하는 것은 고역이다. 게다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미세먼지 뿜뿜하는 날이라면... 날씨가 쾌적할 경우엔 야외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차가 있다면 드라이브를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 식으로 시간을 보내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