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녀시대(아이돌) (문단 편집) === 컨셉 === 각자 튀는 것보다 조화를 중시하는 무대 퍼포먼스나 추구하는 노래에서 특징이 잘 나타난다. 타 그룹과는 다르게 전체적인 코러스 라인을 무기로 삼는데 그렇다고 합창단처럼 본격적인 풀 코러스를 지향하는 건 또 결코 아닌 어디까지나 메인 단선율을 보조하는 수단으로서만 사용된다. 락으로 따지자면 퀸처럼, 아이돌 중에선 소녀시대가 '''보컬의 합성만으로 곡의 퀄리티를 결정'''하는, 가장 진보된 형태의 앙상블을 사용한다는 것. 소시 앨범이 완고하게 이른바 '백화점식 구성'을 지향하고 고수하는 것은 전적으로 팀의 합을 믿고 이걸 주력으로 하는 것의 방증이다. 정규 1집부터 그 방향성을 확고하게 제시했다는 것도 주목할 부분. 정규 4집 I GOT A BOY 앨범은 랩소디나 바이씨클 이전의 초기 퀸의 2집 전체를 모티브로 삼아, 전체를 오마주했다는 평도 들었다. 다만 후렴구 코러스는 9인 시절에 더 돋보였고 8인 체제로 넘어오면서 개인파트량이 증가됨에 따라 코러스는 감소하였다. 장르의 대중성 면에서는 타이틀곡보다 수록곡이 훨씬 좋다는 평이 꽤 있고[* 수록곡의 대중적 인기가 타이틀보다 좋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주로 리스너들 사이에서 평이 좋은 것을 뜻한다.], 2집 는 네티즌들이 뽑은 걸그룹 명반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다만, 타이틀곡의 경우 데뷔곡~2집 이후로는[* 단 정규 4집 타이틀곡 I GOT A BOY를 좋았던 곡으로 치는 사람도 많다. 처음엔 [[유영진(작곡가)|유영진]]표 병맛 가사와 랩 때문에 당황한 사람이 대부분이었지만, 화려한 믹싱 및 중첩식 마스터링에 기존 한국 음악계에선 보기 힘들었던 참신한 곡 구성을 가졌으며, 거기에 파워풀한 안무가 가미되어 무대를 보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재조명되어 명곡 반열에 올랐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nicodong&wr_id=60789&sca=&sfl=wr_subject&stx=%EB%A1%9C%EB%A7%A8%ED%8B%B1%ED%8C%90%ED%83%80%EC%A7%80&sop=and|컴백쇼 니코동 마지막 페이지에 있다.]]] 호불호가 갈릴 실험적인 타이틀곡만 준다는 반응이 많아서, 소녀시대가 부른다면 애국가도 1위로 만든다는 웃픈 농담이 있었다(...). [[Party]] 이후로는 대중적인 곡을 타이틀로 내세우고 있다. [[Lion Heart]] 앨범은 [[You Think]]가 더블타이틀이긴 했지만 실질적인 타이틀은 라이언하트였다. 평론 사이트 izm에서는 "단언하건대, 8인 소녀시대는 과거와 같은 영광을 누릴 수 없다. 이미 이 팀은 데뷔 8년 차에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초 장수 그룹이며, 현재 음원 차트 위주의 음악 시장 또한 이런 중견 아이돌에게 호의적이지 못하다. 이제 소녀시대는 현세대를 장악하는 대신 훗날에도 잊히지 않을 거대한 일련의 이미지에 더욱 힘을 쏟는다. 그 잔상은 'Gee'-'소원을 말해봐'-'Oh!'-'Run devil run'-'훗'으로 이어지는 시기의 '국민 걸 그룹'을 향한다."라고 평하기도 하였다. 일본 앨범의 퀄리티가 뛰어난데, 일본곡이 더 좋은 건 SM 종특이다. 동방신기가 대표적인 예. 일본수입이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이 짭짤하니 어쩔 수 없다(...). 근데 화음시대를 상징하는 [[http://youtu.be/kKAnYWNnYW8|이런 곡]]이나 [[http://youtu.be/fj-857Q_zEU|저런 곡]], ~~덕구들 심장 터는~~ 화려한 안무의 [[https://vimeo.com/34078819|대탈출]]이나 [[https://youtu.be/qP4Xvuofmqw|카르마 버터플라이]] ~~카버는 사랑입니다...~~, 유행 탈 만한 [[http://youtu.be/6ex1YkDXelo|쌈박한 곡]], [[https://youtu.be/6cW9WjBTHU8|그 쌈박한 곡의 초대규모 플래시몹(?)]] ~~Girls' Power !~~, [[https://youtu.be/Z6FPJOgfCkc|중독적인 곡]],~~고무장갑이 생각나는~~ [[https://youtu.be/IUqP1xzRZkw|중독적인 곡2]], [[https://youtu.be/jG1cIlM1juw|당신이 보면 헤어]][[https://youtu.be/-28kGJ-w8Sg|나올 수 없는 곡]]들 전부 일본에서만 내는 건 해외팬 사이에서도 차별이다, 심하다는 반응이 많다. 4명의 보컬라인 멤버들의 면면을 살펴봐도, 일단 메인보컬인 [[태연]]의 보컬 역량이 뛰어난데도 다른 보컬라인의 목소리를 묻어버리지 않고 '''오히려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일부 멤버의 튀는 음색도 그룹 내에서는 하나의 앙상블이 될 뿐이다. 한마디로 전부 제각각의 성질이 다른 음색들이 모여서 특별한 하나의 사운드를 이루는 것에 작법의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연습생들의 합을 맞춰보며 데뷔 과정이 어려웠던 만큼 SM이 노린 치밀한 형태의 레코딩 테크닉 효과 때문인지, 가끔 삼촌팬 가운데 스피커나 헤드폰에 돈을 쓰는 오디오 덕들이 많다. 어쨌든 소녀시대가 원하는 음악은 개개인이 튀는 것보다는 하나의 브랜드 음악에 가깝다. 메인보컬의 몰빵이 아닌 골고루인 덕에 가장 이상적인 아이돌 형태라는 말도 있다. [[Nell]]의 보컬 김종완은 소녀시대는 '''걸그룹의 시작과 끝'''이고, 각기 다른 개성과 목소리가 굉장히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Mr.Mr.]]를 제외한 완전체 타이틀곡에는 백댄서를 안 쓰며 일사불란한 칼군무가 돋보인다. 4명의 댄스라인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실제로 소녀시대의 안무는 노래 이상으로 많이 신경을 쓰는 부분으로, 8명이 유기적으로 배치를 바꾸는 모습을 보면 [[흠좀무]]스럽다. 그래서인지 직캠 중엔 위에서 철새떼 같은 군무를 볼 수 있는 [[https://youtu.be/Z2b88F4qmDE|천장캠 (01:37-52, 2:32-44 주목)]]이 흥한다. 특히 힘이 팍팍 들어가 있던 신인시절의 [[다시 만난 세계]]를 보면 독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저게 되나?~~ [[http://youtu.be/MkVb1E92yd4|데뷔 전 리허설무대]]-- 57초부터 윤아가 머리를 풀면서 시선강탈시키지만 넘어가자-- 이는 아직까지도 걸그룹 군무류 甲이라고 불린다.[* 효연은 더보이즈 활동 당시 비틀즈 코드에서 데뷔 초의 댄스는 정말 '''과했다'''고 평했다(...). 무대 끝내고 나면 말도 제대로 못 할 정도로 숨을 헐떡였다고...] 다만 요새는 춤 중간에 애드립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 또 유튜브에는 일본 소원이 제작한 [[https://youtu.be/LIh1VN1-xZs|포메이션 영상]]이 있다. 데뷔 당시에는 [[S.E.S.]]와 [[밀크(걸그룹)|밀크]]의 중간 이미지였으나, 'Kissing You' 이후 [[핑클]]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장점들을 흡수하여 최고 인기의 걸그룹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데뷔 초엔 뮤비도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상태로 촬영했을 정도로 순수를 강조한 컨셉이었고 이후 소녀컨셉, 마네킹,~~ 대놓고 노린~~ 제복, 치어리더,~~ 덕구들 심장~~ 저격수, 수트, 승무원, 택시기사, 쎈 언니, 짐승, 걸스힙합, 매니쉬, 복고, 휴양간 언니들 등 다채로운 모습들을 적절하게 소화해낸다. 비주얼과 실력이 모두 준수하다는 평을 받는 편이다.[* 그렇다고 실력파 그룹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애매하다. 그래도 서브보컬 멤버들이 본인의 몫을 충분히 해내서 중박은 친다.] ([[https://youtu.be/NbUNTTHU5og|실력은 데뷔 라이브로 종결]]) 여러가지 요인 덕에 막강한 팬덤과 더불어 대중들에게도 매력 어필을 했다. 특히 매력 면에선 '''걸어다니는 [[모에]]요소'''들이라 한번 팬이 되면 빠져나갈 수 없다고 해서 '출구가 없는 그룹'이라 불린다. '돌아가면서 멤버를 앓는다'는 뜻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내선순환]]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서울 지하철 8호선|8호선]] 환승이라는 말도 있다.~~ [[당산역]]/[[종합운동장역(서울)|종합운동장역]][* 사실 9호선 2단계가 종합운동장까지 연장된게 [[2015년]] [[3월 28일]]이니 이 때면 이미 8인 체제로 바뀐지 오래였을 때다(...)]?...'''[[잠실역]]'''으로 바뀌었지.~~ 이는 수영이 언급하기도 했고, 때문에 무대에서 한 명이라도 빠지면 확 티가 난다. 성격이나 비주얼, 체격, 매력이 겹치는 것 하나 없이 개성 넘치고 워낙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어떤 취향이든 죄다 팬층으로 확보할 수 있고, 여성팬들 사이에서는 멤버들의 특징을 이용한 팬픽이나 망상글이 무한생성되기도 한다.[* 때문에 걸그룹 팬층에선 보기 힘든 팬픽덤의 규모도 굉장하다(...). ~~이런 걸 자랑할 수 있나?~~] 소녀시대 버전 '짝'이라든가(...).~~ 도시락 선택이 있던 날. 이런, [[티파니(소녀시대)|여자 3호]]의 도시락이 핑크색이 아니다~~ [[http://blog.naver.com/nox9712/140181733259|예시(...) 학교ve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