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녀전선/설정 (문단 편집) === [[크툴루 신화]]와의 관련성 === 이 파트, 특히 유적 관련 내용은 과거 소녀전선 아트북Vol.1 부록 설정집 '그리폰 내부 문서' 제1장에 기반하고 있었다. 그런데 해당 부분은 영국의 테크노 스릴러 및 SF 작가 [[찰스 스트로스]]의 대체역사 단편소설 [[또 다른 냉전|<또 다른 냉전>]]의 몇몇 장면을 거의 그대로 베꼈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 지적에 대해 [[우중|우중PD]]는 수정을 약속하였고, 이후 개정판에서 제1장을 통째로 삭제한 후 아트북 Vol.2의 부록 '내부기밀문건2'에서는 새로 작성한 내용을 선보였다. <또 다른 냉전>이 크툴루 신화 쪽 소설이라 소녀전선의 세계관 역시 크툴루 신화를 차용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소녀전선에는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다른 존재들에 대한 언급이나, 무엇보다도 크툴루 계열의 가장 큰 특징인 코즈믹 호러적인 요소가 전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소녀전선을 크툴루 세계관으로 취급하기는 힘들다. 또한 <또 다른 냉전>은 [[광기의 산맥|<광기의 산맥>]]에서 이어지는 작품인데, 광기의 산맥의 내용에 따르면 남극에 있는 고대 문명 유적은 [[올드 원]]의 유적이어야 하고, 다른 유적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설정집에서 올드 원으로 볼만한 생명체나 존재에 대한 묘사는 GAVIRUL 프로젝트에 대한 언급에서 '미확인 생물체의 사체'라는 부분 빼고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해당 사체에 대한 외형 묘사도 없을 뿐더러, 그 사체의 유전자를 복원해서 만든 존재가 인간에 가까운 존재였으므로 인간의 외형과 크게 다르게 생긴 올드 원과 같은 존재라고 볼 가능성은 낮다. 이 역시 소녀전선 세계관이 크툴루 신화 세계관이 아님을 말해준다. 다만 현재 설정집에도 <또 다른 냉전>에서 가져온 소재가 몇몇 남아있기는 하다. '제네바 성명'과 '백치' 두 개인데, 먼저 제네바 성명은 크툴루 신화 관련 존재들의 무기화를 금지화한 1956년의 제네바 협약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백치는 종복([[쇼거스]])을 이름만 바꾼 것이다. 결론적으로 소녀전선 세계관은 <또 다른 냉전>의 일부 장면을 표절한 것이지 크툴루 세계관과는 처음부터 관련이 없었다. 현재는 표절한 장면들마저 삭제되었으며, 당시에 빌려왔던 몇몇 소재들이 모티브 수준으로 남아있을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