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녀전선/스토리 (문단 편집) === 작중 시점 이전 === 모든 사건의 발단은 20세기 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905년]] 동유럽에서 현대 과학수준을 까마득하게 앞선 초고대문명의 [[소녀전선/설정#유적|유적]]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냉전에 돌입하면서 [[소련]]과 [[미국]]은 유적과 [[소녀전선/설정#붕괴액|붕괴액]]의 연구에 국가의 명운을 건 경쟁을 펼치고, 그 부작용으로 소녀전선 버전 좀비 감염체라 볼 수 있는 [[E.L.I.D.]]가 세계에 점차 확산되었다. 그리고 2030년, [[소녀전선/설정#북란도사건|북란도(베이란 섬) 사건]]으로 인해 붕괴액이 전세계에 유출되는 대재앙이 터지고 말았으며 세계 곳곳이 붕괴액 오염 지대가 되어버렸다. 이윽고 세계 각국은 얼마 남지 않은 생존구역을 확보하기 위해 [[소녀전선/설정#3차대전|제3차 세계 대전]]을 벌였다. 재앙과 곧바로 이어진 대전쟁으로 급격하게 줄어든 인력을 대체하여 문명을 유지하기 위해 로봇인형 시장이 엄청나게 커지고 그에 따라 자율인형 기술도 순식간에 발전하였다. 그 선두에는 기술집단 [[소녀전선/설정#90wish|90wish]] 출신 [[페르시카(소녀전선 시리즈)|페르시카]]를 등에 업은 [[IOP제조회사]]와 [[리코리스(소녀전선)|리코]]를 필두로 한 [[철혈공조]] 두 회사가 있었다. 라이벌 관계였던 두 회사의 팽팽한 균형은 2061년 '[[나비 사건]]'으로 인하여 깨졌다. [[신소련#국가안전국|국가안전국]] 제6국에서 리코의 연구성과를 노리고 [[전술인형]] 부대를 파견하여 리코가 근무하는 철혈 생산공장을 급습하였다. 그 과정에서 사고로 리코가 사살되고, 리코는 죽기 직전 인공지능 [[엘리사(소녀전선)|엘리사]]를 깨워 공장 전체의 지휘권을 이양하였다. 독자 행동에 들어간 엘리사는 휘하 전술인형 부대로 주변에 대대적인 공격을 시작했고, 순식간에 많은 구역을 점령하여 세를 불려나갔다. 한편 [[신소련]]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정규군]]은 모종의 이유로 이 사태를 진압하는 데 소극적이었고, 대신 [[민간군사기업]]들을 고용하여 철혈을 상대하였다. 그 민간군사기업 중 하나인 [[그리폰&크루거]]는 마침 나비 사건 1년 전 각지에서 벌어진 의문의 암살 사건으로 많은 인재를 잃은 상태였고, 이 때문에 전술지휘관을 새로 모집하는 공고를 냈다. 2062년, 이 공고를 보고 [[전술지휘관|플레이어]]는 그리폰에 지원하여, 입사 테스트를 통과하고 자신에게 배속된 전술인형 부대와 함께 철혈과의 전장에 뛰어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