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녀함대 (문단 편집) === 비스마르크 한정뽑기 확률 조작 사건 === 일단 운영자도 몰랐었다는 사실부터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2017년 1월 21일 전설등급 함선인 비스마르크를 보상으로하는 한정뽑기 이벤트가 진행이 되었다. 하지만 진행이되면 될 수록 유저들 사이에서 확률 조작 의혹 이야기가 나돌았고 이게 커지자 본격적으로 공식카페에서 의혹 제기가 된다. 확률 조작 의혹의 근거로서 한정뽑기 보상인 비스마르크를 뽑은 사람들 대부분이 50~60연차 사이에서 뽑았다고들 증언하였으며 한정뽑기 이벤트의 우측 화면에는 비스마르크를 뽑은 사람들의 포인트 소비량이 나와있었는데 이 포인트 소비량이 특정 층에 몰려있다는 사실은 이 의혹을 더욱 증폭시켰다. 본래대로라면 1회만 시행하더라도 독립적인 확률이 적용되어야할 뽑기지만 일정시행회수에 달하기 전까진 확률이 0으로 유지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가설이 제기된 것. 간혹 자신이 그 이전에 뽑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으나 증거(스크린샷)를 가져오지 못해 알바 취급을 받았다. 운영자는 곧바로 중국 쪽 개발사에 문의를 하였고 개발사에서는 '원래 확률이 극히 낮았지만 한국에서 하는 이벤트는 오히려 확률을 높혀놨기 때문에 문제 없다'는 식의 초점을 벗어난 말 만하고 운영자는 어리둥절해하지만 사태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유저들의 분노는 거셌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이를 공카에 공지로 게재한다. 21일 18:30분 보상의 의미로 모든 유저들에게 5000다이아(현금 12만원 상당)를 일괄 지급하며 50연차 이내에 비스마르크를 획득한 사진을 카페에 올려달라며 공지로 부탁했다. 이벤트 형식으로 스크린샷을 올려 주는 유저들에게는 10회 뽑기권 2개를 제공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유저들의 반응은 대부분 다시 확률조작을 끝낸거냐며 싸늘한 반응. 그리고 그 이후 정말 50연차 이내에 비스마르크를 획득한 스크린샷이 무더기로 올라오기 시작했고 공식카페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 논란이 사그라들기는 커녕 더 활활 타오르고 유저들의 의견은 대부분 확률 조작으로 굳어져갔다. 당시 카페는 너나할것 없이 눕는 글로 도배가 되며 거기에는 같은 확률조작 사건을 경험한 데스티니차일드 유저들도 일부 있었다. 결국 5000다이아를 지급한지 3시간 가량 후인 21:36분 개발사에서는 시스템 적인 문제로 인해 이러한 문제가 불거졌다고 시인(변명)하는 말을 뒤늦게 올리고 이러한 개발사의 답을 들은 운영자는 관련 공지를 게재하며 이에 대한 보상을 하겠다고 하였고 그 보상은 비스마르크 한정함선 이벤트에 사용된 다이아를 이벤트 종료 후 모두 페이백 형식으로 돌려준다는 것이었다. 그로인해 유저들의 반응은 다소 가라앉았지만 또다른 문제가 있었다. 이벤트 종료시기는 22일 23:59인데 반해 이 공지가 올라간 시간은 21일 21:36. 공지가 올라온 이후 하루가량의 시간이 더 남아있었고 당연히 모든 유저들은 가지고 있는 다이아를 전부 이벤트에 쏟아 부었다. 당장 3시간 전 지급한 5000다이아와 초반부 한두번쯤 무과금 유저라 하더라도 연차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게임 특성이 겹쳐 대부분의 유저가 50~60연차를 하여 비스마르크를 획득한 것. 과금 유저역시 어차피 페이백이 된다면 다이아의 효율이 두배가 된다고 생각하여 새로 다이아를 결제해가며 이벤트에 쏟아부은 것. 덕분에 전설 중에서도 최상급이라고 평가받는 비스마르크가 게임이 오픈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만 바보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 이벤트 이전에 시작한 사람과 이후에 시작한 사람의 넘기 힘든 격차를 어떻게 조정할지가 의문. 또한 개발사에서 이게 확률조작이었는지 아니었는지 확실하게 언급을 안 한 상태이며 시스템 오류라고만 말해 유저들 사이에서 눈총을 받고 있다는 점. (하지만 특정 횟수에서 한정함선이 뽑히는 경우인데 ....개인적인 의견에 맡기도록 하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