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년이여 (문단 편집) ==== 민동호[* 일본판에서는 타카하시 사토루(高橋聡)로 로컬라이징이 되어 나왔다.] ==== 일진에게 괴롭힘당하고 있던 작고 소심한 남학생. 중학교 때 까지는 사교성이 좋았지만, 고등학교로 넘어가면서부터 김경훈을 비롯한 일진들에게 괴롭힘의 표적이 된다. 용주가 당하고만 있는 너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없는 소리를 하자 너는 뭐 다를 줄 아냐며 경고하고 실제로 일진들에게 반항을 시도하지만 더 심하게 당하고 급기야 병원신세까지 지게 된다. 용주가 최민철에게 깨지고 입원하자 병문안을 갔다가 용진을 만나고, 일진들의 정보를 알려주는 식으로 협력을 하게 된다. 하지만 용진이 아무것도 하지 말랬는데 괜히 최민철 꼬리 밟다가 걸려서 용진이 최민철을 치러 갈 장소와 시간을 불게 된다.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용주는 자살한 것이 아니라, 최민철에게 깨지고 기절했다. 뜻밖의 상황에 당황한 민철은 용주를 수습하려다가 마침 현장에 있던 민동호를 보고 입막음을 하기 위해 용주를 떨어뜨릴 것을 지시했던 것. 그 때문에 죄책감에 힘들어하던 동호가 용진이 민철을 압도하고 있을 때 용진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게 된다.[* 정황상 마지막 싸움직전에 배신하다 말았던것도 고백했을것이다.] 마지막 회에서는 학교 측의 비겁함에 헛웃음지으며 전학을 간다. 이후 외전 8화에서 재등장하는데, 서희고등학교에서 지내다 용주와 재회하게 된다. 학교에서 예전 동호와 같은 꼴이 됐다고 털어놓는 용주한테 너보다 못하다고 생각되는 날 보고 위로받고 싶은 거 아니냐, 너한테 늘 미안하고 어떻게든 돕고 싶었지만 이런 식으로는 아니었다, 차라리 예전의 날 무시하던 네가 더 나았다고 말한다. 여담이지만 전학간 후로는 다행히 더 이상 왕따같은 걸 당하지는 않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