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뇌 (문단 편집) == 소뇌가 중요한 이유 == 이 부분이 이상이 생기면 신체의 다양한 부위에 [[떨림]]이 나타나고 걷기가 힘들어진다. 마약과 알콜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게 바로 이 현상. 뇌에서 소뇌가 술에 가장 취약하며, 술을 마시고 말이 꼬이거나 비틀거리는 건 소뇌의 기능이 저해되는 까닭이 크다. 이 현상이 누적되면 술을 마시지 않아도 그런 증세들이 생긴다. 간은 알콜로 손상되어도 빠르게 회복하지만 소뇌는 간보다 회복 속도가 훨씬 느리다.[* 간과는 달리 중추 신경인 만큼 사실상 원상 복귀는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어릴 때 손상을 입으면 [[지적장애]]가 일어나기도 한다. 소뇌의 소중함을 깨닫고 싶다면 평소 쓰던 손의 반대쪽 손으로 젓가락질이나 글씨를 써보면 된다. 평소 쓰던 손의 근육들은 이러한 동작에 필요한 명령들이 소뇌에 프로그래밍되어 내가 쉽게 할 수 있는 거지만 그렇지 않은 반대쪽 손의 경우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힘들게 노력해서 해봤자 속도와 정확도는 모두 떨어진다. 그 어려운 부분을 알아서 컨트롤해주는 게 바로 소뇌다. 한발로 서기[* 소뇌에 이상이 생기면 불가능한 동작 중 하나이다. 우리가 설 수 있는 것도 소뇌 덕분에 할 수 있는 것이다.], 글씨 쓰기[* 글씨를 쓸때도 소뇌가 작용되기 때문에 소뇌에 이상이 생긴 사람은 아예 글씨를 반듯하게 쓸 수가 없다.], 손으로 주먹을 빠르게 쥐기 등은 소뇌가 작동해서 운동이 되는 것이며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이다. 소뇌에 이상이 생기면 할 수 없는 동작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