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닉&너클즈 (문단 편집) ==== 소닉 더 헤지혹 3 & 너클즈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소닉 3&K의 고난도 개조 롬, rd1=소닉 마스터 에디션 시리즈)] || [youtube(5U6g9iw6h94)] || || '''너클즈 편(소닉 편 후일담) 영상''' || 소닉 & 너클즈 카트리지 위에 [[소닉 더 헤지혹 3]]를 꽂으면 '''소닉 더 헤지혹 3 __& 너클즈__'''가 실행되어, 타이틀 화면을 보면 소닉 3의 로고 밑에 '''& Knuckles'''라는 문구가 추가로 붙는다. 이 상태에서는 소닉 3의 세이브 시스템을 소닉 & 너클즈의 스테이지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는데, 다시 말해 [[머시룸 힐]]부터의 진행 상황도 정상적으로 저장할 수 있으며 기존의 소닉 3와 달리 [[잔기]]와 컨티뉴의 개수까지 스테이지 진행 상황과 함께 저장된다. 이렇게 플레이하면 소닉 더 헤지혹 3와 소닉 & 너클즈의 스토리 및 게임플레이가 그대로 이어져서, 소닉 3의 스테이지를 전부 클리어하면 그대로 소닉 & 너클즈의 스테이지들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즉 전작을 플레이하다 보면 뭔가 갈 수 있어보이지만 이상하게 못 가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 이런 경우는 너클즈를 위한 길이었던 것이다. 대신 너클즈는 점프력이 떨어져 소닉이 통과할 수 있는 몇몇 길을 못 간다. [[슈퍼화]]나 에디트 모드 등의 방법을 이용하면 서로 못 가는 길을 강제로 돌파할 수도 있으나, 이 경우 보스가 등장하지 않거나 특정 이벤트에서 오류가 발생하고, 심지어 어떤 스테이지는 즉사하는 바닥만 펼쳐진 지하에서 시작하는 등 정상적인 게임진행이 불가능해진다. 소닉 3와 소닉 & 너클즈를 따로 놓고 보면 각각 단점이 존재한다. 소닉 3는 [[소닉 더 헤지혹 2|전작]]보다 스테이지 수도 절반 가량으로 줄어들어 체감 난이도 또한 소닉 2보다 낮아서 실제로 전작보다 평이 좋지 못하다. 거기다 너클즈는 COMPETITION에서만 조작할 수 있어서, 1P 플레이 시 막혀있는 너클즈 전용 통로도 호기심에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방법이 없다. 한편 소닉 & 너클즈의 경우에는 테일즈를 고르지 못하고 세이브 시스템도 존재하지 않는데, '''이 단점들이 모두 소닉 3&너클즈를 통해 상쇄된다.''' 무엇보다 너클즈로 존 1부터 6까지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두 게임의 스테이지를 합하면 볼륨은 소닉 2를 가볍게 넘어서고, 소닉&너클즈의 스테이지에도 세이브 시스템이 적용된다. 그 외에 자잘한 버그 수정도 이루어졌다. 그야말로 완전체. 소닉 3와 소닉&너클즈를 따로 하는 것보다 이 쪽을 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 존의 개수 또한 2배 가량 늘어난다.[* 소닉: 14개(카오스 에메랄드를 모두 수집했을 때의 기준), 테일즈: 13개, 너클즈: 12개. 소닉 3는 총 6개, 소닉&너클즈는 총 7~8개다.] 다만, 소닉과 테일즈 한정으로 플레이 시간이 대폭 늘어나서 최종 스테이지에 가기 전에 지루해질 수 있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 버전 만의 특전으로 카오스 에메랄드를 모두 모았을 때 머쉬룸 힐 존 부터 스페셜 링이 무지개색으로 반짝이는 스페셜 링으로 바뀌는데, 이 스페셜 링은 클리어 시 카오스 에메랄드를 [[슈퍼 에메랄드]]로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이를 통해 슈퍼 에메랄드로 모두 업그레이드 하면 테일즈도 슈퍼 테일즈로 변신할 수 있게 되고, 슈퍼 소닉과 슈퍼 너클즈도 하이퍼로 업그레이드된다. 슈퍼 에메랄드 스테이지는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다만 합쳐지면서 생긴 단점도 있다. 특히 소닉과 테일즈는 10 스테이지 액트2부터 난이도가 수직 상승한다. 특히 소닉은 존도 가장 많은데 일부 액트에서는 보스전을 여러 번 치르게 되다보니 쉽게 지루해진다. 특히 9 스테이지 액트2와 10 스테이지 액트2 소요시간은 그야말로 최악일 정도로 너무 길다. 거기다 13 스테이지 액트2 보스전은 무려 '''3차전까지 존재'''하는데,[* 1차전: 데스 볼, 2차전: [[거대 에그맨 로보]], 3차전: 마스터 에메랄드를 들고 에그 모빌을 타고 도주하는 에그맨.] 그 중에 2차전인 [[거대 에그맨 로보]]는 링 회수가 불가능한 낙사 구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테일즈도 마찬가지지만 그나마 [[더 둠스데이]]는 플레이하지 않고 [[데스 에그]]에서 엔딩을 보게 된다.[* 에뮬레이터에서 에디터로 둠스데이를 플레이할 경우, 그래픽이 깨진 도트 뭉텅이의 테일즈가 소닉이 했던 것처럼 우주에서 에그맨을 쫒아간다. 엔딩은 동일.] 반대로 너클즈의 경우에는 난이도 밸런스가 상당히 잘 갖춰져있다. 초중반까지는 소닉보다 난이도가 높지만[* 4 스테이지 [[카니발 나이트]] 때 잠깐 쉬워진다.] 10 스테이지부터는 급격하게 쉬워진다. 게다가 12 스테이지 / [[메카 소닉]]이 최종보스 전이지만 난이도가 소닉의 13 스테이지 액트 2 2차전인 [[거대 에그맨 로보]]에 비하면 완전 누워서 떡 먹는 수준이다. 그리고 4 스테이지와 10 스테이지의 액트2에서는 '''보스전이 없으며''' 존 11의 경우에는 아예 몹이 한 마리 조차도 없는 그냥 [[징검다리]]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소닉에 비하면 소요시간이 매우 짧은 편이다. 단, 1, 2, 3, 5, 6, 7, 8 스테이지 보스들의 공격패턴이 소닉 버전보다 빠르거나 복잡하며, 특히 6 스테이지의 경우에는 액트 1에서 등장하는 중간보스 트윈 해머가 쌍으로 등장하고 액트 2 보스전은 볼슈터가 빠지고 [[빅 암]]이 등장하기때문에 소닉보다는 어렵다. 여담으로, 너클즈 [[런치 베이스]] 액트 1 중간보스가 있는 곳으로 등반 후 입구로 들어가는 도중에 갑자기 화면이 깨지면서 보스전이 진행되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 게임 특성상 스타 포스트를 통해 소닉 3와 소닉 & 너클즈의 보너스 스테이지 3종을 모두 플레이할 수 있다. 링 카운트가 20~34일 때는 슬롯 머신 스테이지, 35~49일 때는 롤링 점프 스테이지, 50~64일 때는 소닉 3의 껌볼 머신 스테이지가 등장한다. 이후에도 링 카운트가 '''15[math(n)]+5'''에 도달할 때마다 입장 가능한 스테이지가 바뀌며, 바뀌는 순서 역시 링 카운트가 20~64일 때와 같다. 추가로 [[데스 에그]] 존의 마지막 스타 포스트로도 모든 보너스 스테이지에 입장할 수 있게 된다. [youtube(SQgErZixD38)] [youtube(LD21092KeIc)] 벽 뚫기 버그가 상당히 많다. 스피드런이나 TAS 영상의 대부분이 정규 루트로 가는게 아니라 온갖 버그로 벽을 뚫고 루트를 생략하거나 아예 액트를 통으로 생략하고 넘어가는 케이스가 많다. 벽을 뚫어서 액트1 맵 도중에 액트2 맵으로 넘어가서 액트2 보스를 잡고 바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거나 위나 아래를 보면 시점이 그 방향으로 옮겨가는 상황을 이용해 벽을 뚫어버리거나 가시에 찔리지 않고 가시 안으로 들어가서 벽을 뚫어버리는 등, 별의 별 벽뚫기가 가능하다. 하지만 풍성해진 플레이 볼륨과 다양해진 캐릭터 선택지, 하이퍼 모드 등의 추가 컨텐츠 덕택에 사실상 '''소닉 3의 완전판'''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고 지금도 소닉 마니아들 사이에서 제일 자주 플레이되는 게임 중 하나다. 결국 이런 장점 덕분에 소닉 3의 판매량은 확장팩 격인 소닉 & 너클즈의 판매량까지 포함하여 메가 드라이브 기준으로 월드와이드 누계 400만 장을 기록하면서 전편들에 이은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소닉 오리진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른 정식 번역명은 3&너클즈를 붙여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